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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현실과 이상 사이 2020.09.29

2021.01.14 18:47

文學 조회 수:16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소변이 강력하게 마려워서라고 할 수 있는 데 사실은 적립선비대증으로(노화의 현상) 소변을 참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었지요. 그래서 조금만 방광에 오줌이 차도 마려워서 못참게 되었고 여러가지 신체적이 부적격적인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곤 아내를 깨워서 SEX 를 합니다. 중년기에 접어든 나이에 59세의 여성의 신체는 폐경기를 왔다 갔다 하는 신체적인 무감각증으로 인하여 전혀 반응이 없엇는데... 하지만 남자는 조물주의 장난으로 인하여 왕성한 성욕을 발산할 수 밖에 없는 요구로 인하여 쾌락을 쏱아낼 수 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야말로 숫탉과도 같은 욕망의 발산자로서...

1.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자 주 깨는데 그 시간이 새벽 4시였다. 젊어서는 한 번 잠들면 누가 엎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결을 유지 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 61세의 노년화는 자연스럽게 절립선비대증으로 소변에 영향을 끼쳤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줄기가 약했으며 찔끔거리면서 눟게 된다. 변기에 눟고 나서 세면기에 손을 닦는 중에 다시 오줌이 마려웠을 정도였으니까.

한국인 10명 중 8명 자위... "성관계 대체 아닌 자체로 즐겨" -----> 인용한 곳. 주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119021879742&outlink=1&ref=%3A%2F%2F

그런데 SEX 는 그렇지 않았으니...

참을 수 없는 충돌을 어쩌지 못하고 자위 행위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내가 나이가 들면서 성적인 충동이 없어졌고 회피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여자의 경우 남자의 요구에 따라 언제든지 흥분상태가 발생되지 않아서다. 이런 경우에는 그야말로 상처를 입게 되므로 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남성과 여성이 다른 이유이기도 했다. 언제든지 건강한 남성의 경우에는 성욕이 발산할 수 있었지만 여성은 폐경기의 이후에는 무관심하고 의욕을 갖지 못하게 되므로 매마르고 탄력성이 없어서 윤활유 작용을 못하였으므로 질 내부에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그 휴유증으로 인하여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게 되므로 사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다.

이럴 경우에는 혼자서 자위를 하게 된다. 아무렴 어떻던가! 조물주가 남자를 성욕의 대상으로 만들었고 그것을 어쩌지 못하고 때때로 발산하지 못하면 병이 도지는 걸.

2. 내 몸에 일어나는 SEX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고질별을 갖고 있다고 여겨질 때마다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하였었다. 하지만 내 몸에서 일어나는 욕구를 어쩌지 못하였다. 어제의 경우에도 새벽 4시에 깨었고 화장실에 다녀온 뒤 깊게 잠은 아내를 깨워 요구를 충족시키게 되었는데 그것이 긴 시간이 아닌 아주 짧았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였다. 싫어하는 사람과 불타듯이 뜨거운 신체를 갖은 남자의 차이였으므로 불혈화음이 일어난 결과였다.

"빨리 해요! 잠자다가 일어나서 피곤하니..."

"그래, 알았어! 난 들 이러고 싶어서 그러겠어. 참다가 병이라도 날 것 같아서 그러지..."

"'귀찮고 성가시다고요. 흥미도 없고 재미라곤 눈꼽만치도 느낄 수 없으니..."

"알아! 당신을 힘들 게 한다는 걸..."

"알았으면 됐어요. 그 걸 떼어내면 어떨까요."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하지 않으면 더 욕구가 발산해서... 일주일에 두 번은 혼자서 한다니까!"

"참으면 돼지 않아요!"

"안 돼... 못 참아...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수닭들이 여러 마리의 암닭들과 그렇게 매일 교미를 하는 걸 보면 모르겠어? 얼마나 강한지 아무리 뜯어 말려도 소용이 없잖아.... 그리고 사람에게도 달려들어 위협을 하고 제 밥그릇인 암닭들을 보호하려 드는 걸... "

집에서 길르는 닭에게 아내와 나는 호되게 무릎을 발톱으로 찍혀서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다. 주인까지도 몰라보고 덤벼 들었으므로 닭장을 갈 때마다 회초리를 하나 만들어서 들고 다녀야 할 정도로 숫닭이 뛰어 오르면서 발톱으로 다리를 쥐어 뜯곤 했었는데 그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을 정도로 오래 갔었다. 지러분한 발톱에서 세균이 옮겨서 깊게 파인 상처가 계속 피가 나고 덧이 났기 때문이었다.

3. 내가 SEX에 대하여 글을 가끔씩 올리는 이유는 건전한 성 생활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그렇지 않으면 죄인이 될 수 있는 성희롱과 성적인 죄인으로 전락하기 쉬운 가장 근본적인 인간의 내면 세계에서 과연 동물과 인간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해석을 젊은 시절에 오인하였던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칫 모순된 성적인 충동에서 자칫하다가 강간범으로 몰려서 감옥에 갈 수 도 있는 위험을 어떻게 모면하는가? 에 대한 해답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 중요했다.

젊었을 때의 내가 갖고 있던 성욕은 자재력을 잃었을 정도로 왕성했었다. 한 번 불길이 일어나게 되면 발기된 페니스가 도무지 가라 앉지 않을 정도로 컸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절대로 인간의 절재감을 뛰어 넘을 정도였다. 버스 안에서조차 발기된 상황에 직면하면 주머니에 손을 넣고 그 부분을 잡고 다니면서 숨기던가 위로 솟게 한 뒤 혁띠로 눌러야만 하였는데 그렇게 흥분한 이유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참기 어려운 상태로 지속했으므로 혼자서 자위를 하여 정도를 낮추지 않을 수 없었다.

학생 시절 우연히 책상에 앉아서 만지작 거리다가 초경(?)을 경험한 이후부터 성적인 흥분상태가 되었을 때 가장 힘들어 하는 내 몸에 자연스럽게 등장한 해소 방법. 하지만 세상은 젊고 성욕에 민감한 학생에게 그런 지독한 죄악을 뒤집어 씌웠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심각한 증상으로 오인될 정도로 인간이라는 사실에 부정적인 견해를 몰고오기도 했었다. 왜냐하면 내 육체적인 욕망을 자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부정했을 정도로 동물적인 충동으로 인하여 SEX 자체를 오인할 정도로 바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내가 성장기에는 대전역전에는 아주머니들이 낮이나 밤이나 호객행위를 했다. 남자들만 골목에 나타나면 은근히 접근하면서,

"쉬었다 가요!" 하면서 성매매를 강요했으니까. 어떤 때는 호기심을 느끼고 화들짝 놀라면서 달아나곤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첫 경험을 한 이후에는 달랐다.

결혼전까지 찾아 다닐 정도로 일주일에 두 세번은 가게 될 정도로 엄청난 충동을 결코 견딜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매매 단속으로 인하여 그런 호객행위도 사라졌고 도의적으로 법으로 금지된 상태. 적어도 지금 사는 젊은 남자들에게는 그런 해소를 할 수가 없었다. 아주 값싸게 욕망을 해소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이 사라졌다는 건 그만큼 돈을 더 많이 들여서 불법으로 거래하는 다른 음지의 방법을 찾이 않을 수 없었는데 그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분명, 성범죄가 늘어나고 부적절한 방법을 통하여 해소할 수 밖에 없게 된 사회에서 속된 말로 의문을 갖는 최악의 시대로 직면한 자신의 성욕을 어쩌지 못하여 그만 성범죄를 저질를 수 있는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었다.

남자는 여자들과 달랐다. 이꼬르, 숫닭은 암닭과 다르다.

61세인 나는 어젯밤에 아내와 SEX를 했다. 그전에 두 번은 혼자서 자위행위를 했고... 이렇게 강한 성욕은 내가 탁구를 쳐서 건강하게 유지하는 신체적인 증표이기도 했다. 건강함을 증명하는 또 한 가지는 SEX를 하면서 느끼는 발기력이다. 10년 전의 나는 어떻던가! SEX를 하면서 계속하여 조루증에 빠졌었다. 성행위를 하다가 중간에 그만 발기력이 사라진 것이다.

그러면서 조루증을 겪다가 그 뒤, 뇌종증까지 이어지는 전조증상을 겪게 된다. 운동부족에 과로, 스트레스가 쌓였으며 수면부족으로 인하여 그만 실신하여 쓰러지고 말았는데 그것이 10년 전의 졸도 사건이었다.

4. 그 이후 SEX가 내 몸에 일어나는 건강의 지표를 만들어 줬다.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할까?

어젯밤의 나는 최고의 건강함을 자랑했다.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 건강상태를 나타냈으니까.

5. 하지만 아내를 사랑한다. 아내가 나로 인하여 고통받고 상처를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한 번의 SEX와 두 번의 자위를 통하여 직접적인 육체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도 왕성한 내 성욕은 끝날 것 같지 않았으니까. 인간에게 있어서 성욕을 절재하라는 건 그만큼 힘들다. 조물주가 내게 내린 형벌을 버릴 수 없없다.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안다. 인간도 동물이라는 사실을 결코 부정하지 말고 적절한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참기 힘든다는 걸 남자들은 겪어서 알지만 여자들은 반대로 남자들과 SEX를 하면서 이해한다. 그런데 그런 현실적인 기본 욕구를 부정하려 드는 여자들 때문에 성매매단속법이 행겼으니...

강금실 법무장관의 독단에 의하여 자행된 법이다. 남자들에게 모두 법죄자로 내 모는 사건이었다. 그래서 그 뒤의 강력 성범죄가 만연하게 되었으니...

6. 요즘은 여자들이 너무 드세다. 그러다보니 메스콤에서 여성들이 너무 자기의 우월함을 내세운다. 이런 우연의 일치일까?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라는 사자성어처럼 여자들이 메스컴의 전면을 장식하여 문득 그런 상상을 한다. 박근혜, 강금실, 추미혜... 이름을 올리는 여성들을 보면 지금 시대를 알기 충분하다.

그러거나 말거나 세상은 기약없이 흐른다. 한 때 성매매 단속법이 없던 그 시대가 내게 얼마나 좋은 시대였는지를 상기해 본다. 내 젊은 시절 애인을 갖게 되고 헤어졌을 때, 만약 그런 장소가 없었다면 지금쯤 성범죄자가 되어 감옥 생활을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어떤 여성이라도 가리지 않고 덤벼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에 내가 수닭이 되어 여러마리 암닭을 거르리는 가리지 않는 강한 욕구에 그야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그런 동물적인 성욕을 갖고 있는 인간도 정도는 다르지만 분명한 점은 동물의 영역에 든다. 그리고 남성들에게 그런 죄의식을 부여하여 유전자를 전달하는 방식 또한 지극히 자연스럽다는 점이엇다. 다만 그것이 법적으로 불법이냐? 합법이냐? 하는 차이가 다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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