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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미지의 개척지 2021.1.6

2021.01.20 14:47

文學 조회 수:93

오늘은 천안 S.Seong 이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처음에는 <목천IC>로 고속도로른 나갔었지만 들어 란 청주로 돌아올 때는 <오창 IC> 로 한참을 내려와서 중부 고속도로를 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산업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고속도로로 갈 때와 색다른 느낌을 주워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타고 달리는 느낌도 그다지 싫은 건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 국도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다닐 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는 것. 즉, 신비한 새로운 개척지를 다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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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