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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글 쓰는 작업 (6) 2021.1.19

2021.01.20 15:21

文學 조회 수:85



1. 더 좋은 맥용 컴퓨터도 필요치 않다. 그렇게 고가품의 신형 맥용 컴퓨터가 넘쳐 있는 중고 시장.

하지만 내가 2014년도 제품을 두 대 구입한 사연.

그리고 첫 번째 4호기를 27만원을 주고 구입하고 며칠 되지 않아서 다시 5호기를 3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던 이유.

이보다 더 가격이 높은 맥용 컴퓨터가 많았지만 왜 궂이 2014년도 제품으로, 그것도 액정 화면이 깨진 제품으로 구입했는가? 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이들 맥용 제품의 가격이 고가품에 가까웠으므로 선뜻 구매 의향을 앞세울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하여 지금도 결코 선택에 대하여 원망한다거나 후회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고가품의 맥용 노트북을 제값을 주고 구입한다는 건 눈물반콧물반을 흘려서 허리가 휘청할 정도로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없었고 그로인해서 구입을 꺼려 왔었던 것이다.

2010년 제품과 2009년 제품으로 3대씩이나 갖고 잇었지만 그것을 호기, 2호기, 3호기라로 명명한다. 그 제품을 구입하여 그동안 사용해 왔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던 차였다. 그것은 첫 째, 인터넷이 되지 않았다. 특히 네이버를 선택하면 이미지가 모두 사라지고 글씨만 길게 떳었다. 그러다보니 전혀 열어 보지 못하였으므로 일반 컴퓨터로 작업하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자연 편집 작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후회스러운 연말을 맞이하자,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바로 2014년도 제품으로 구입하여 속도를 높여 볼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그런데 때마침 여건이 조성되려고 그랬는데 어도비사의 플레그플러그인이 ㅇㅇ문제로 지원을 포기하게 된 것이다. 이로서 내 홈페이지에 게시판에서 이미지 파일을 올릴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몇 가지가 제약이 되었는데....

2. 그 뒤부터 오히려 위기를 맞아 더 기회로 삼았다. 놀라운 일은 새로 구입한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이 샤파리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작업을 하자 그동안 작업할 수 없었던 카페에서 글 쓰는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내가 주로 인터넷 작업을 하는 건 네이버 카페와 내 홈페이지( munhag.com ) 내에서 글을 쓰는 거였다. 그리고 가끔씩 자료를 수집하여 그것을 활용하고 의문이 가는 내용의 사전을 활용하곤 했었는데 그런 모든 작업이 가능하였다.

구태여 일반 컴퓨터의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맥용 컴퓨터에서 모든 걸 해결하게 되자 편집 작업이 자연스러워졌다. 이 때를 놓칠 수 없었다. 기회가 생긴 것을 최대한 활용하자! 라는 뜻이 생겼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이다.

이렇게 하여 올 해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도 놀라운 일은 이렇게 기회를 잡고 판을 벌려서 옛날 사람들이 광대처럼 놀 자리를 만들어 주웠다고 할 만큼 내게는 고무적이었다. 앞으로 1년 한 해를 기대해 보아도 될 것 같았다.

엄청난 행운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여긴다. 그러기 위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마음 가지을 다진다. 우선 TV의 리모콘을 잡지 않는다.

그리고 맥용 컴퓨터를 최대한 활용하여 편집 작업에 임하려고 작정을 했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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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