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기 (日記)

2020.12.25

2021.01.20 14:12

文學 조회 수:25



1. 밤새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 태양 광선이 눈부시게 반사하면서 창문을 비춥니다. 밖은 하얗게 눈이 내렸고 크리스마스 선물인양 윤성열 검창 총장 업무복귀가 법원 결정으로 판결이 났다는 소식을 아내가 아침에 깨우면서 들려 줍니다. 낭보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낍니다. 그동안 국회의 개악법 통과에 가슴을 쥐어 짜듯 통분을 느꼈던 슬픔에 잠겨 있던 마음이 일시에 기쁘으로 바뀌는 한 순간을 맞이합니다. 2. 어제는 밤 9시까지 야간 작업을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었고... 3. 공장에서 부산에 나갈 기계를 작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4. 이것 네이버 카페는 글 쓰는 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쓴 글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 글씨가 달라집니다. 그러다보니 매우 불편하여 게시글을 쓰지 않습니다. 개인 홈페이지(munhag.com)에서 글을 써서 이곳으로 옮겨 오는데 복사가 잘 되지 않다보니 메모장을 이용합니다. 불편하고 똑같이 적용이 되지 않아서 다시 글이 올라가지 않아서 매우 골란에 처합니다. 다시 수정을 하여야 해서지요. 그러다보니 그냥 내용을 고치지 않습니다. 애써 고쳐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하니까요. 똑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 올려 놓지만 이제는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카페 게시판이 바뀌었는데 그것이 달라져서 매우 글을 쓰기 어렵게 만들었고 다른 곳과 호환이 되지 않다보니 어쩔 수 없이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글은 홈페이지에 올려 놓고 이곳은 복사를 하여 옮겨 놓는 것으로 활용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6. 공장과 집과 500미터 떨어져 있는 거리 만큼이나 다른 상황으로 글을 쓰고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공장에는 아직 4k 모니터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도 유용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노트북 컴퓨터를 모니터로 확대해서 사용하는 만큼 좋은 화질이 중요했지만 델 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지금은 LG 일반 모니터를 사용하는 데 고화질이 아니어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참고 견딥니다. 돈을 들여서 4k 모니터로 바꾸려면 비용이 추가하여 망설이고 있는 것이지요.

요는 돈이 든다는 것이지요. 또한 맥북프로 노트북도 그애로 2009~2010년도 제품으로 다시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도 2014년도 제품이 화질 문제로 제약이 걸려서고요.

~~~~~~~~~~~~~~~~~~~~~~~~~~~~~~~~~~~~

1. 공장에 있는 컴퓨터와 집에 있는 컴퓨터의 구별.

어제는 공장으로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갔다. 가방에 넣고 등에 맨 뒤,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는 4k 모니터와 연결이 되긴 했지만 속도가 따라 잡지 못하여 글을 쓰게 도면 화면에 나타나는 글자가 느려 터졌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예전의 맥북프로노트북으로 회귀를 하고 나자 이상하게도 괴기감이 돈다.

'왜, 2014년도와 2010년도 제품 중에 구형이 더 나을까?'

중요한 사항이다. 그로인해서 사용불가의 판정이 떨어졌으니까.

새로 구입한 맥용 노트북 컴퓨터가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린 이유는 <한컴오피스 20014>가 느려서 작업할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포기를 하고 공장으로 갖고 가서 4k 모니터가 아닌 일판 모니터인 저화질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이번에는 <2010년 맥북프로노트북>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맥용으로 케이블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순전히 케이블 문제였지만 그로인해서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질이 집에서처럼 고선며잉 아닌 것에 실망을 하고 말았었다. 그로인해서 이번에는,

'집에서 갖고 있던 D 제품과 공장에서 연결한 A 제품과 교환하여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구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제 연결해 보고 그렇게 확정을 짓는다.

2. 고선명으로 모니터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무엇보다 편집 작업에 유리하였다. 없는 시간. 부족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노트북 컴퓨터에서 모니터로 보는 게 유리하였다. 그러다보니 편집 작업을 할 때, 그만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한 이 작업에 있어서 맥용 컴퓨터로의 회귀. 가령 같은 작업을 할 때,

'어떻게 감동하고 깊이 몰입하며 판단하느냐?'의 중요성을 따져 볼 때, 그 느낌을 지금까지 가치를 두고 있었다. 내게 다시금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비록 올 해는 편집 작업에 치중하지 못했지만 내 년에는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고 싶다고 뜻을 펼치려고 의미를 부여하는 만틈 없는 시간을 쪼개서 할애하기 위해서는 이처러 맥용 컴퓨터로의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는 내리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유보한 상태를 다시 꺼내서 재작업(?)을 시도하는 것인데 그것이 이 쪽 저쪽의 작업장(공장과 집)에서 최대한 돈을 들이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3. 오늘 아침에는 좋은 소식을 아내에게 듣게 된다.

"일어나요!"

"눈이 왔고 윤석열이 복귀되었어요!"

아내가 안 방 문을 열고 나를 깨우면서 하는 소리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원 결정을 어젯 밤에 듣지 못하고 잤다가 아침 TV 뉴우스로 먼저 듣고 내게 알려 주는 것이다. 나는 이내 기분이 좋아졌다.

"법원 결정이 이미 윤석열에게 불리하게 날텐데... 멀, 기대해! 썩어 버린 정치야... 패악을 저질러 놓고 다시 되돌릴 수 있겠어! 어떻게 해서든지 찍어 내리려고 혈안인데... 그 수를 어떻게 말려! 짜 놓고 치는 고소톱이지..."

그렇게 분노를 피력했었다. 그런데 전혀 다른 결정이 났기 때문에 무척 고무되어 다시 한 번 확인하여고 안 방에 T.V를 뚜러지게 본다.

이변이었다. 그나마 대한민국에 썩은 정치에 법원의 결정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2개월 정지 결정을 판결> 뒤집어 버리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4.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이 나라의 대통령 아들이 서울시의 보조금을 받아서 갤러리를 열었는데 이 시국에 그런 일이 일어 났다는 사실이 너무도 불만스럽다. 아마도 국민모두가 분노를 느낄 정도로 불쾌할 것이다. 어떻게 대통령 아들에게 특혜를 주워 그런 전시회를 열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도 전혀 사회적인 공분을 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추미애 씨(굉장히 점잖은 말)가 법무무장관으로 취임하면서<앞서 조국 씨가 퇴자를 맞은 뒤> 윤석열 검창총장을 해임 시키고자 운행정지(?일단 그렇게 말하면... ㅎㅎㅎ) 시켜 놓고 나서 제멋대로 까발린다.

"제가 덤비면 어떻게 하고... 그래 받자 내 아래인데... 개가 덤비면 주인은 내쳐야 하는 거고... "하면서 국회에서 기고만장해서 농담반 진담 반으로 말하는 것을 듣는데 얼마나 가관인지 분노가 일었었다. (물론 조금은 달랐지만 내게는 그렇게 들렸었다)

"똥 되었네!"

한마디로 그게 정답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 말이 튀어 나왔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71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69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85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37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4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7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12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37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03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91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42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65
483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文學 2022.10.03 65
483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35
4832 변화의 시작 (21) 9/30 文學 2022.10.03 52
4831 변화의 시작 (20) 9/29 文學 2022.10.03 64
4830 변화의 시작 (19) 9/28 *** 文學 2022.10.03 37
4829 변화의 시작 (18) 9/27 *** 文學 2022.10.03 54
482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8) 026 文學 2022.10.03 6
4827 변화의 시작 (17) 9/25 文學 2022.10.03 37
4826 변화의 시작 (16) 9/24 文學 2022.10.03 44
482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27
482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文學 2022.10.03 9
482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2
482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38
482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文學 2022.09.20 17
482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5
4819 변화의 시작 (14) 9/19 *** 文學 2022.09.20 81
4818 변화의 시작 (13) 9/18 文學 2022.09.20 76
4817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4816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75
4815 변화의 시작 (10) 9/15 文學 2022.09.20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