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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바뀐 편집 작업 2021.1.14

2021.01.20 15:11

文學 조회 수:49



1<어도버 플레시 플레이어>가지원되지 않게 되면서 전적으로 모든 게 전과 같지 않게 바뀌고 말았습니다. 홈페이지 ( munhag.com ) 에서 글을 쓰는 건 지장이 없지만 이미지를 올리지 못하게 되고 말았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예전부터 너무 방만한 내용의 사진을 올리던 방식이 바로 바뀔 수 있도록 계기가 된 것입니다. 아울러 웹상(인터넷)으로 글을 쓰던 습관이 이제는 편집 작업을 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를 합니다. 저는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편집 작업을 하여 왔습니다. 직접 인디자인으로 작업합니다. <한컴오피스2014> 프로그램은 부수적인 프로그램이고 그곳에 한글을 옮겨 놓았다가 한자를 바꾸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찾을 때는 샤파리(맥용 인터넷 프로그램)로 작업합니다.

1. 앞으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한껏 고조된다. 시간도 헛투르게(헛되게) 낭비하지도 않는다. 그람큼 인디자인으로 맥에서 작업하면서 속도가 붙는다. 그동안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면서 인터넷으로 일기만 써 왔던 게 고스란히 지금 카페에서 분실된 내용으로 다시 홈페이지에 옮겨오는 자겁으로 남게 되면서 그 많은 내용들에 대하여 의문을 갖기에 이른다.

'왜, 이렇게 많은 내용을 쓸데없이 써 왔을까? 내용이 일괄성이 없는데...'

일간성이 없다는 사실은 그만큼 책으로 적용을 할 수 없음을 뜻하는 것이었다.

어제 쓴 내용을 조금 올려 보면서 설명을 하자면,



위의 내용은 지금 쓰고 있는 <두 얼굴>의 내용을 옮겨 온 것이다. 이곳에는 세 사람의 등장 인물이 있다. 두 사람은 경찰이고 한 사람은 판사 출신의 국회의원이다. 그들의 삶이 어떻게 결부되어 서로 맞물려 돌아갈지는 아직 내용이 진부하게 쓰여지지 않아서 작가인 나 조차 어떻게 기술할지 않 수 없었다. 이렇듯이 내용을 즉흥적으로 쓸 수 있는 건 그만큼 편집작업과 함께 글 쓰는 걸 함께 병할 수 있어서다.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고 내용이 맘지 않으면 바로 고칠 수 있다. 현장감이 넘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때에 따라서 수정 작업을 하면서도 다시 넣고 빼기를 다시 한다. 이렇게 내가 글 쓰는 걸 자신하는 이유는 바로 편집과 글 쓰는 걸 병행할 수 있어서라고 자부하는 것이다. 앞으로 더 다양하게 글 쓰는 방법을 강구할 테지만 그 밑바탕(근본)에는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염두에 두고 있었다.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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