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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는 옆 집에서 S.S 가 나와서 일을 해 줬습니다. 그는 예전에 선반머싱 기술자였었지만 지금은 전직을 바꿔서 포크레인 사업자가 되었다가 이제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그만 사업을 접고 공공근로에 나가곤 했었지만 그나마 겨울철이여서 그런 일도 없었으므로 내게 아르바이트를 나왔습니다. 전에는 내게 도와 달라고 하면 코웃음을 치며 피했었는데 웬일인지 순순히 와서 일을 하는데... 2. 내 자신이 다시 일찍 출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친구가 와서 전화를 하여 빨리 나오라고 성화를 부렸으니까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8시 30분까지는 출근을 합니다. 오후 5시에 그를 보내면 조금은 한가해 지고... 3. 하지만 시력이 당뇨병으로 안 좋은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많았고 내가 맞춰 준 상태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4. 벌써 28일이네요. 날짜가 이러헤 빨리 흐르다니... 하지만 한 일도 없이 1월 달이 흘러서 12/1이라는 기간이 흘렀다고 볼 때, 정말 너무도 쉽게 가버린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5. 네이버카페에 쓰지 않고 홈페이지에만 올려 놓은 내용이 별도로 저장도 되지 않은 체 사라지게 되는 경우 왠지 모르게 포기할 수 밖에 없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작년 8월 13일 이후부터 1월 초까지의 내용 일부가 사라지게 되었던 이유도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 기록된 내용( munhag.com )의 일부가 카페에에서 적어 넣지 않은 것이 많이 있어서기 때문이었습니다. 카페와 홈페이지 사이에 그많큼 많은 내용이 공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옮겨 적는 걸 일부에 불과하다고 보아서 일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쓰는 건 수시로 생각 난 글을 카페와 관계하지 않고 글을 쓰게 되는 경우가 더 있어서인데...


  1. 불현듯 생각나는 건, 1월이 금새 다 갔다는 사실이다. 날짜가는 게 너무빠르다는 걸 실감한다. 아무 것도 없이 한 달을 보낸 것 같아서다. 사실, 올 해가 들어서자 각오도 많고 다짐도 했었다. 책을 출간할 수 있다는 기대를 특히 갖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날짜가 흘러서 1월도 얼마 남지 않게 되자, 그 생각이 너무 부질없다고 보아진 것이다. 어째서 이렇게 날짜가 1월의 후반전에 다다라서야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것일까? 그만큼 바쁘게 살다보니 내가 원하는 책을 출간하겠다는 꿈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전례. 그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시간이 그만큼 갖지 못해서였으니까. 

  

  2. 홈페이지( munhag.com ) 내용이 이번에 서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다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작년 8월 13일부터 모두 잃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백업을 하지 않아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백업을 하여 두려고 하는데... 그래서 홈페이지와 카페의 내용이 달랐었다. 가령 지금처럼 홈페이지의 내용이 작년 8월 13일부터 찾을 수 없게 되었을 때, 카페에서 내용을 복사하여 다시 옮겨 놓는 작업을 며칠 동안 나누워서 하게 되었었다. 그렇게 공교롭게도 카페에 있는 내용이 홈페이지에 전부 있던 내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겨우 찾아 놓아서 위안을 찾게 되지만 결국에는 그 많은 내용이 언제 그렇게 썼을가?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이라는 사실에 불현듯 깨달았다. 

  '홈페이지에 글을 옮기는 양이 너무도 방대함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편집 작업은 왜, 없을까?' 하는 후회스러움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3. 내일은 다시 금요일이었다. 대전 A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갈 것이다. 이곳에서는 1년 전 탁구를 치던 곳이었다. 작년에는 B라는 탁구장에서 탁구를 쳤었는데 오후 3시에 옥천에서 나왔었다. 하지만 올 해는 A라는 탁구장에 다시 복귀하여 그럴 필요가 없었다. 저녁 7시에 맞춰서 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9시까지로 제한을 받았다. 불과 두 시간 밖에 칠 수 없었으므로 예전에 10시 30분까지 칠 때와는 다르게 서운할 정도로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올 해부터 다니기 시작한 C라는 탁구장에 낮에 4시쯤에 나간다. 이렇게 대전으로 나가는 동안 12km 떨어진 거리만큼이나 내 심정이 좋지 않았다.


내 탁구장을 지어서 이곳 옥천에서 회원들을 새로 구성하여 함께 칠 수 있게 되는 경우를 상상해 본다. 그것이 내 방황을 붙잡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 


  항상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이곳에서 다른 곳에서 탁구를 치면서 그곳에 각기 다른 탁구장의 특색들이 있어서 불편하고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던 느낌을 버릴 수 없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불편한 느낌을 갖었던 걸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갖고 있는 편견과도 같았다. 탁구장 마다 다른 사람과이 관계를 형성한다. 그런데 유독 그 편견이 예전에 이곳 옥천 체육센타에서 탁구를 칠 때, 받았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고 마침내 대전에 나가서 A, B, C 라는 탁구장 세계를 전전하다가 찾아낸 심경의 변화에 나만의 꿈을 보았었다. 


  <파라다이스 탁구> ---> <낙원과도 같은 탁구> 그것은 꿈이기도 했다. 그래서 내 자신이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이곳 옥천의 탁구가 그렇지 못하여서다. 그것이 군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타 건물의 탁구장에서 받았던 상처가 그만큼 컸고 그런 사실도 모른 체 깡패 집단처럼 몇 사람의 사리사욕에 끌려다니는 단체로 전란한 그야말로 최악의 집단적인 생활에서 약자와 강자의 논리. 즉, 부페와 타락으로 얼룩진 적자생존의 법칙처럼 강한자에게 이끌려 다니는 그런 단체로 빠져버린 불쾌한 악의 소굴(?)이라고 감정을 갖고 달아나야만 했던 내 심정을 상기하면서 지금은 내 방식대로의 탁구를 세우기 위해 탁구장을 개설하고 싶다는 그야말로 꿈같은 계획을 갖게 된 것이다.


  이것은 내게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좋은 사람들과 늘 탁구를 치며 즐기고 싶어하는 내 소망과 일치했다. 그것이 지금까지 탁구를 치면서 얻은 교훈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우선은 탁구를 칠 수 있는 충분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항산 나와서 원한다면 탁구를 칠 수 있었다. 물론 그곳에는 탁구를 치는 상대가 있어야만 한다. 


  올 해는 내가 원하는 탁구장을 지을 수 있을까? 그런 바램을 갖고 아직도 다른 곳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그곳에는 함께 치던 옛 동료들이 함께 한다. 아직까지는 내가 있는 곳이 아닐 뿐이다. 


  -수정중-

직ㅁㅇ도 도 . 붎ㅍ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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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