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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내 홈페이지가 최고인 것

2021.04.04 15:04

文學 조회 수:33

 1. 파라다이스 탁구 로 제목이 바뀌었다. 아니면 기존의 제목(동호회 탁구. 탁구를 치면서)으로 다시 바꾸지 말라는 법은 없었지만 수정하여 책으로 편집하는 과정에 다시 적절한 상황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다. 제 2권째 내용을 집중적으로 작업하고 있었다. 제 1권조차 완성되지 않은 체, 제 2권과 제 3권을 작업한다는 건 어쨌튼 어불성설 같다. 너무도 방대한 내용에 그야말로 무엇부터 작업하여야만 할 지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이미 쓰여져 있는 홈페이지 내용에 그 자료를 수집하게 됨으로서 이미 완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연결하느냐?' 가 관전이었다.


  아직도 수많은 갈래와 미로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긴 해도 뚜렷한 목적지에 가깝게 다가가는 중이었다. 비록,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그동안 홈페이지에 써 왔던 내용을 다시 참조하여 수정 작업에 이를 것이다. 다만 진도가 나가지 않는 이유가 시간이 없어서 충분히 다듬지를 못한다는 점이었다. 홈페이지에 이미 쓰여진 내용이었다. 모르고 지나갔지만 이미 글을 쓰는 작업에서 그렇게 기술되었던 내용이 차곡차곡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기술할 필요성만 남겨 놓은 셈인데, 순전히 내 의도에 따라서 순화되기만 하면 되었으므로 가급적이면 짧은 시간에 완성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찾을 수 밖에 없엇다.


  우선 현대적인 방법으로 편집 작업과 글 쓰는 작업을 병행한 상태로 함께 기술해 나왔으므로 초 간단한 내 방식대로 책으로 출간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결국에는 모든 내용이,

  '홈페이지의 이미 기술된 내용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 에 따라 정해지게 된 것이다.


  2. 그렇게 많은 방대한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뽑아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방범이 오직 그것 뿐이라는 점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옮겨 적었다가 두 번째 내용을 수정 작업하게 되므로 지금은 2편의 내용을 모두 수집하고 있는 상태였다. 홈페이지 내용을 2편에 기술하기 위해서 수백편의 작은 일기체 형식을 옮겨 적는 것부터가 시작인 셈이다. 아직 두 번째 정리 작업이 시작되면 가위로 자르고 다시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게 될테지만 그런 단게는 아니었다. 지금은 첫 단계인 셈인데... 

 

  그렇게 많은 내용들이 어떻게 수정하겠는가! 단지 참조만 할 뿐이지만 너무 커서 일기체 형식으로 풀어 헤치면 어떨까? 하는 예상을 갖게 된다. 


  왜냐하면 너무 크고 방대한 내용이었으므로 그것을 중구난방식으로 기술할 수 없어서다. 그러므로 일기체 형태가 가장 원만하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또한 시간적으로 편집하는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았다.


  3. 여기서 내 홈페이지에 쓰여진 내용들에 관한 것이다. 그것이 자료가 될지 아니면 앞을 가로 막는 장애가 될지는 나중에 판가름 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보면 유리한 점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대로 두기에는 너무 아깝다. 모두 버리고 새로 써야만 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절약하는 게 내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였다. 그렇게 하려면 내용을 대폭 수정하는 것보다 일기로 쓰여진 내용을 활용하는 편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조금씩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수정을 기한다면 좀더 빠른 시간에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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