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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3)
2021.05.21 09:49
액정 화면이 깨진 맥용 노트북이지만 4k 모니터로 연결하면
그야말로 더 커진 화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런 화질에 글을 쓰는 즐거움을 어찌 잊으랴! 늘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글을 쓰노니
네가 내 세상에 들어와서 그야말로 거듭날 때 최상의 상태가 되고
그 아름다운 꽃봉오리가 피어날진데 어찌 글을 쓰는 게 내 어찌 즐겁지 않으리랴!
오직, 네 세상에 한껏 충만하여 기대치를 높일 것이다.
진작에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알았더라면 오직 행복하였을까?
그렇지 못하였기에
오늘 그대와 같이 세상을 노릴고 그 작품에 매진할진데
오호라, 내게 꽃비가 내리고 항홀경에 취하여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내게 머무노니...
그곳에 길이 있고 꿈이 있고 모든 게 소원하던 무릉도원이구나!
내 어찌 너의 은공을 모를까? 나와 함쳐서 더욱 빛남이 있고
최고의 정성을 다하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그 아름다운 선택이었음을 이미 알고 있음이다.
이렇듯 내게 있어서 꽃비가 내렸다.
그리고 그 소원하던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컴퓨터를 바꿈은 어쨌튼 오래 전의 염원이었을 정도로
이미 계획된 것이었음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 노력의 일환일 뿐이다.
글을 쓰고 편집을 하며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으니까.
이제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것이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소원이었고
그 행동을 지양하기 위한 밑거름이 바로 너다.
꿈의 컴퓨터여! 이제 내게 이상을 다오.
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내 소원과 꿈의 컴퓨터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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