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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021.09.19 23:59

文學 조회 수:5

사람과 사람 간에 상대하는 게 모두 다릅니다. 특히 명절을 전후하여 친족간에 만남을 갖는 형제들 간의 다툼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그 중에 형제애가 단연 문제가 되고 그로인해서 다툼이 끊이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른바 명절증후군. 그로 인해서 형제애가 금이가고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만남이 등한시하여 점점 멀어져 가는 게 인지상정이라 해도 주변에 그런 일들이 많아서 내게는 없다고 자부했던 일들이 올 해는 터무니 없는 경우로 곪기 시작하였던 여러가지 불쾌하였던 과거의 사건들로 인하여 결국에는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1. '명절 날을 앞 두고...'는 과도기적인 가족간에 관계에 대하여 진솔하게 파 혜쳐가는 진솔한 내용으로 쓰고저 한다. 그 내용에 있어서 뿌리 깊은 가족 관계다. 그리하여 지극히 교육적인 자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어떻게 자녀를 키울 것인가?"의 도전 과제. 그리고 형제들 간에 의견과 성격의 차이점과 성장 과정. 그 뒤, 서로 간에 이질적인 변화...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형제들이 변화하게 되는가!' 이것은 지대한 관심 사항이다. 형제 각자의 운명적인 생활의 차이에서 오는 자세가 결국에는 다른 길로 바꿔 버리는 건 주지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변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가족관계라는 건 생명의 근간을 바탕에 깔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된 뒤, 그리고 결혼을 하여 분가를 한 뒤 각자의 인생을 살게 되면서 변화된 모습으로 명절 때마다 만나게 되면 서로 달라진 분위기를 갖게 된다. 그러면서 형제애를 나누게 되는데 그것을 무너뜨리는 일이 중년으로 넘어가면서 발생하기 마련이다. 각자의 이익에 위배되는 문제가 공고련하게 거론되기 시작할 때도 바로 이 즈음이고... 손을 들고 나오는 사람과 총을 쏘는 사람이 서로 상대편이 되어 상충된 의견을 갖고 편을 가른다. 형제들간에 난이다. 부모의 재산을 가로 채기 위한 쟁탈전이 생기기도 하면서 이익을 추구하는 본심이 작용한다. 눈에 쌍심지를 켜고 이득권을 주장하는 장남. 장녀와 차남 차녀들은 자신들도 자식이며 공경한 자식이라고 공평하게 나누자고 따진다. 이때의 비중으로 인하여 그 뒤, 원망을 하게 되는 막내. 그는 사사건건 장남에게 태클을 걸었고 참지 못한 형으로부터 잔소리를 듣는다. 


  비틀린 가족 관계의 자화상이다. 누구 하나 양보하지 않는 이 싸움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부모가 작고한 뒤에 일어나는 불상사가 말해 주듯 형제들간에 재산을 가지고 싸워보지 않으면 그 골통짓을 어찌 알까? 지금까지 형제애를 내세우며 유지하던 돈독한 관계가 일시에 무너지고 마는 초유의 사태. 이 일로 인하여 서로 등을 돌리게 되고 무늬만 형제로 남는다. 이미 돌아선 마음은 서로를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수순을 밟는 건 어찌보면 한 가정에 일어나는 분란을 조금 들춰낸 것에 불과했다. 더 많은 사건과 사고가 끊임 없이 일어나는 종친관계. 그리고 결과는 서로 등을 돌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진ㄴwrn형제dhk 돠 사람이 사람 같지 않은 까xmfrp sk트ㅜㄹsu녇/ㄹ은 낭녀써믐rp면서 어떤 생각을 하며 직업을 갖느냐? 하는 차이점으로 인하여 명절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서 새롭게 변장을 한 모습으로 위선과 거짓으로 형제들을 기만할 수도 있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형제들 간에 싸움으로 이익이 동반될 때 예상되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 점이 부모가 남긴 재산으로 인하여 싸움이 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뉠 수 있었다. 물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한 집에 몰려서 차례상을 준비하게 되는 경우 불만은 오로지 그 형제의 부담이 커서 어지간해서 참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내 경우는 후자였다. 


  2. 뿌리를 찾는다는 민족 대이동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달라진 위상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민족 대 이동을 코로나 사태가 막는 초유의 경우가 발생한 것이다.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와 집합금지 명령으로 명절 모임에 제동이 걸린 상태에서 가족. 친족. 모임을 각자의 집에서 보내게 되면서 명절 분위기가 판도를 바꾼 건 당연했다.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서부터다. 


지ㅏㄴ 지 /재산 차례 dmfj dmfhdmfh 을 더/ 상태에서 뿌리를 찾아서 명절때마다 대 이동을 하는 민족 정기가 서려 있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는 중차대한 사연이 담겨 있아는 건 얼마나 가슴 아픈 추억인가! 그렇지만 한 쪽에 치우친 일방적인 형제 관계는 결국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사연을 담는다. 그것이 끈끈한 유대관계로 형성되었다고 하여도 결국에는 사람 간에 타산적인 이해관계가 형제 부모간의 관계를 악화 시키는 결과를 몰고 올 수도 있었다. 그래서 자식들에 대한 관계를 너무 우선하지 말고 부모에게 더 잘 할 때 자식도 그에 따른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내가 불성실하면 자식도 그렇게 된다. 결국에는 자업자득인 셈이다. 

  이건 극단적인 경우이다. 자녀를 키우게 되면 위험스러운 행동을 하는 게 허다하고 그것이 부모에 대한 반항심으로 폭력을 저질러 버리는 자식을 두고 어쩔 수 없이 수궁하고 사는 경우도 있게 된다. 그것은 자식을 잘못키운 부모의 탓이지만 그 원인을 찾아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자식들을 훈육하지 않고 애지중지하면서 키웠으므로 버릇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제 멋대로 어른을 공경하지 않아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고집대로 행동하는 경향을 보면 그 싹이 보였다. 결국에는 자랄 때 어떤 식으로 키우느냐? 에 달려 있었다. 그만큼 집 안에서 교육이 중요한데 부모가 자식을 떠 받들듯이 키워 결국에는 부모를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자녀의 교육은 적당한 훈육을 필요로 한다. 그렇지 않고 자기 혼자 땡깡을 놓고 개 망나니로 키운 자식들은 결국 부모에 대하여 공경하지 않게 되고 결국에는 부모를 학대하는 자식으로 크게 된다. 

  "잘 키운 자식 하나 열 자식 부럽지 않다."하는 말처럼 사람도,

  "잘 될 나무는 떡 잎부터 알아본다."처럼 어려서부터,

  "어떻게 키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열dp eogk위 /zldns wkㅣ우파ㅣ피요히 하여 너무 dygk효하여akszma 난틈 어ㅗㅆ더ㅑ땨 어떠싹쑤가 조면 알기를 ㅇㅅㄱㅓㅇㅇ/운 건 결주은 결과결과mf 도 모두 잘 못 키운 부기에 앞서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고 


  2. 그 어떤 것도 대신해 줄 수 없음을 뜻했다. 세 명의 남동생이 나를 의지해서 어렸을 때는 컸었지만 성인이 되어 지금은 분가한 상태에서 내게 그 어떤 것도 불편한 점은 차라리 한 번 아프고 나게 되면 다시 앓지 않는 홍역과도 같은 진통이라고 할 것이다.


  지금까지 형제애가 찾이 하고 있던 비중이 장남으로서의 내 위치에 대하여 희생만 강요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동생 셋은 나를 떠 받들어 왔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형이나 되어 가지고 집 안의 모든 의무를 깡그리 무시하고 저버릴 수 있느냐?고 으르렁 대었다. 이것은 셋 째 동생의 반항심이었다. 그래서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면서 반말 일변도 였는데 어찌보면 형 구실을 하지 못한다고 대놓고 반감을 드러내는 느낌이기도 했다. 

  어찌 막내 동생의 경우와 일막상통한다. 세 명의 동생들은 모두가 자기들 이익만 주장했을 뿐 정작 내 뜻은 콧방귀도 뀌지 않았던 것이다. 사사건건 자기들 이익에 부합하면 태클을 걸었었다. 원수도 그런 워수가 없을 정도였다. 예전부터 저희들에게 각별하게 대했는 내 모습은 일절 안중에도 없었다. 현재 해 놓은 게 없다는 사실. 형으로서의 존재 가치만을 주장한다. 


 아니 자기들 이익만을 취하여 왔다고 여길 정도로 낫설게 느껴진다. 모두 먹이를 앞에두고 눈을 부라리며 으르렁 대는 하이에나의 꼴볼견들이었는데 그것이 조금만 이익에 결주되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따지려 들었더 것이다. 


  모친의 작고로 인하여 그런 인식이 더 팽배해 졌는데 그것을 여태 나만 알고 속알이를 했었다. 그래도 동생들이니 어쩔 수 없이 참고 지내왔던 세월들이 전혀 안중에도 없어 보인 모양이다. 


  "형으로서 태어나서 동생들에게 음식을 장만하는 걸 마다하겠다는 거야?'

  "그래, 음식 장만하는 데 너희들 마누라는 뭐 하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한 사람도 와서 도와주지를 않았잖아?"
  "그렇다면 형이라는 게 뭔데? 형의로 태어나서 정말 그럴거야?"

  "그럼, 네가 형을 해라! 그리고 이번 추석에 네 집에서 음식을 장만하고 차례를 지내자?"
  "내신 이십 만원을 줬잖아?"

  "흥, 그래! 난 오십만월을 내 왔다!"

  "그거면 되겠는데 뭐 더 달라는 거야?"

  "더 달라는 게 아니다다. 동생 세 명에 딸린 식구가 또 열 명 가까이 되는데 그 사람들 음식을 장만해야 하잖아! 그런데 너희들 식구는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고... 그렇다고 차례 음식만 가지고 내가 그러는 건 절대 아니댜. 너는 달랑 두 자식과 제수씨 세 명이 온다고는 하지만 둘 째는 넷 명의 자식과 어른 한 명이다. 그리고 막내 동생도 그렇고... 우리 식구도 다섯인데 그 음식을 아침 저녁 두 끼나 먹는다. 그리고 바리바리 싸워야 하는데 음식 값만 해도 선찮고 누가 장만하는냐?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전부터 그렇게 해 왔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네!"





   정 중...


네꼴이었으니... 그런 동생들을 믿고 지금껏 희생을 강요 당해 왔었지만 코로나 사태는 모든 걸 송두리 체 바꿔 놓았다. 어찌보면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버틴 것은 그나마 다른 집보다도 더 길게 끌어 왔다는 걸 뜻하는 건지도 모른다. 


  부모가 모두 작고하고 자식들은 그 뒤부터 서로 갈라서기 위해 수순을 밟는 것이 절차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먼 발치에서 바라 보는 게 최선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2. 코로나 사태가 만들어 낸 새로운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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