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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건강에 대한 지표
2021.12.09 19:06
토요일과 일요일만큼은 탁구장에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틀만으로는 부족하여 살이 찐 듯하여 더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어제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목욕을 하면서 느낀 뱃살로 인하여 위험한 상태라고 판단하게 되었지요. 배 살이 손으로 움켜 잡을 정도로 많이 잡혔으니까요. 그리고 세수을 할 때마다 손바닥으로 볼이 불룩하게 잡혀 지는 것으로 봐서는 예사 일이 아니였습니다. 오래 전에 이런 상태로 지내다가 그만 의식불명 사태를 야기하였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1. 여기서 내가 탁구를 치러 가는 요일로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만으로 정한 이유는 유일하게 그 때는 잔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물론 탁구를 치러 가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지만,
'가급적이면 이 날 만큼은 다른 볼일을 보러 가지 말고 탁구장에만 가자!"고 결심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틀만으로는 운동량이 부족한 듯 싶었다. 살이 찌기 시작하고 있었으니까.
그날 이 사건으로 인하여 최악의 경우를 당했다고 마지막인 듯 위험을 예지 했었다. 만약,
'그 때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퇴졸증으로 쓰러져서 의식불명을 당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의 위기의식이 팽배했었다.
'그 당시 가장 중요한 의식불량의 원인으로 분석할 수 있는 건 뇌 속의 경동맥의 심각한 막힘 현상을 들 수 있었다. 마침 모친이 뇌졸증으로 쓰러지게 된 상황과 비교 분석해 보면 똑같은 증상이라고 짐작했었다.
2009년 3월 8일 오후 1시 30분의 일이었다.
모친이 경우는 2014년 6월 2일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이렇게 같은 연결 고리를 갖게 된 중요한 이유는 유전적이라는 점에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항은 뱃살이 불어 났다는 게 점점 심각한 위험을 몰고 왔다고 보는 이유였다. 차량을 운행하여 출장을 나갈 때마다 뱃살이 불어서 안전벨트 착용이 힘들 정도로 거북했었던 건 무척 신경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