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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돈에 대한 감정
2022.01.09 10:56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 갔습니다.일주일이 지났고 다시 어제 저녁 7시에는 탁구장에 가게 되었으니까요. 전주로 나갈 기계는 아직 끝내지도 못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늦은 작업 속도 때문이었으니까요. 자꾸만 더 많은 시간을 글을 쓰는 데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오히려 기계 제작하는 본업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건 곧 수입과 직결되는 문제이고 그 영향으로 인하여 돈이 벌리지 않게 되지요. 오늘은 돈 문제가 주재가 됩니다. 돈과 연관된 인간의 희로애락이 너무도 절절 흐릅니다. 기쁨과 슬픔이 모두 돈과 연관되어 있었으니까요.
1. 어제 저녁에 잠 자리에 들기 전에 '돈'이 대한 명제가 갑자기 떠 올랐다.
사람이 돈에 울고 돈에 웃는 일이 어디 한 두번인가!
그 촛 점을 내게 맞춰 본다. 그러자 갑자기 돈이 얼마나 소중한 건이 가히 집작할 수 없을 정도로 부피가 커진다.
첫 번째는 2월 21일까지 대부를 한 돈을 갚아야만 한다.
두 번째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땅을 구입하고 싶었다. 그러지 못하는 게 문제지만 공장 옆의 창고만 해도 그 앞에 다른 사람의 명으로 되어 있는 땅이 있었다. K.O.I 라는 사람이 계속하여 그 땅에 대한 주장을 하면서 나에게 세를 내라고 욱박지르곤 한다. 그리고 이번에 이사를 온 사람에게도 임대를 전에 있던 사람이 냈었는데 갑자기 주인이 바뀌었으로 임대비를 물려 받으라고 할 것이다.
그러데 이 땅이 이웃과 세 집이서 나뉘어 있었다. 그것을 분활해서 팔으라고 해도 그렇게는 못한다는 땅 주인에게 나에게 모두 구입하라고 하는데... 그 돈이 문제였다. 꽤 비싼 액수일테니까.
세 번째는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집에 뒷마당이다. 바로 하천부지로 붙어 있었지만 불법이라고 자산관리 공사에서 계속 위압금을 물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돈이었다.
이런 돈 문제가 항시 걸려 있는 입장이고 보니 과연 돈에 울고 웃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는 사실을 크게 깨닫는다.
2. 오늘을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전주로 나갈 기계 때문이다. 그리고 오후 7시에는 다시 탁구장에 가게 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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