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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4) ***
2022.02.22 14:04
1. 편집 작업을 시작하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책상 앞에서 의자에 앉아 지내게 되면서 꼼짝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살이 찐다. 고역중에 그런 고역은 다른 곳에는 없을 것이다. 가장 힘든 점은 밤 늦게까지도 잠을 자지 못한체 지속할 수 밖에 없는 무리한 작업이다. 먼저 표지 작업을 하면서 그림을 그릴 때의 경우 보통 새벽 3시까지 무리하게 강행군을 했었다. 그래서 얻은 건 아무 것도 없었다. 순전히 건강을 잃기 쉽상인 무의미한 작업을 가지고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뭘까?
여기서 잃기 직전의 건강을 찾기 위해서 다시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었다. 아직고 편집 작업은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과 병행하여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낮에는 기계 제작에 참여하고 퇴근한 뒤에 <코로나19와 추석명절에 즈음하여...>의 편집 작업에 겨우 임한다.
그리고 건강함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 일주일에 두 번은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일주일 전에는 표지 작업으로 인하여 체중이 65kg으로 불었다. 165cm 의 키에 정상 체중은 60kg 이었지만 갑자기 불어 버린 탓에 건강을 다시 되찾고저 탁구를 치러 일찍 갔었다. 먼저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3시30분과 4시에 탁구장에 도착하여 무려 5시간 동안 탁구를 쳤었으니까. 글을 쓰고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는 편집 작업이 무엇보다 커다란 장애였다. 오죽했으면 산고의 진통이라고 일컬었을까? 애를 낳기 위해 고생을 하는 임산부를 인용할 정도로 뻐를 깍는 고통을 인내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에 통감한다.
일기(日記)_new -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2017. 11. 25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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