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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기계 수리 (4) ***
2022.02.26 08:19
오늘부로 3일째로 계속하여 경산에서 갖고 온 기계의 수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내장되어 있는 전기 장치는 모두 뜯어내고 새로운 전기장치로 부착한 상태 오늘은 솔로로이드와 각종 부속품을 연결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토요일이여서 탁구를 치러 가야만 하는데 그 여부는 저녁 때까지 기다려 봐야만 할 듯 합니다. 어지간 해서는 탁구를 치러 가야만 할텐데... 전기 방식을 교환하는 작업이 만약에 복병을 만나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야간에 탁구치러 가는 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1. 기계 수리를 의뢰한 곳에서 오백만원의 비용을 들여서까지 수리를 하려는 이유는 사용하던 기계의 고장이 잦고 무엇보다 구형이여서 다양한 작업을 하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오백만원에 산정된 교체비용에 관하여 의문을 갖게 된다.
기계 에러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munhag.com) 목재로 만든 각종 도구를 다 만드는 교구공장에서 [1] 목재소 CNC 기계의 프로그램 구성에 대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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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목재로 합판을 재단하는 기계의 경우도 똑 같은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였다. N.C 기계의 서보모타를 구형에서 신형으로 바꿔 주는 작업이 그것이다. 위의 목재소는 워낙 기계의 크기가 커서 갖고 올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내 차에 싣고 와서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4일만에 교체를 해주고 납품하게 되었지만 똑 같이 전기 장치를 새로 구성하는 작업이다.
2. 우선 서보모터와 PLC 터치판넬을 1조로 구성한다. 두 번째는 갖종 장치를 연결하게 되면 세 번 째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셋업을 해 주는 게 마지막 단계였다. 그런데 기계를 갖고오지 않고 내가 계속하여 출장을 나가야하는 위의 목공소의 경우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했었다.
3개월 동안 찾아가야할 정도로 힘든 과정이 반복되었을 정도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낮에는 갈 수 없었고 밤에만 다녀와야만 했던 것이다. 그렇게 어려운 사정을 당한 첫 번째 이유는 프로그램 문제 때문이었다. 사정이 지금과는 전혀 달랐다. 전혀 모르는 기계였으므로 프로그램을 새로 구성하여야만 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경우는 프로그램이 내가 만든 기계와 공유한다. 그 프로그램이 그대로 내 재산이었다. 그러므로 4일만에 끝낼 수 있다고 자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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