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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2022.03.04 10:59

文學 조회 수:0

  우크라이나 전쟁의 보면서 그 참상에 대하여 소련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 푸틴의 저돌성이 세계를 경악시킬 수 밖에 없는 돌발적인 행동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폐허로 만들고 있는 돌발적인 상황에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외국인으로 전쟁에 참여하고 싶었다. 세계가 분노한다. 소련의 인접국가가 소련에 합병된다는 건 그만큼 구소련 시대로 돌아간다는 걸 뜻했다. 소련의 인접국가는 과거 일본의 제국시대에 우리나라가 합병을 당하여 굴욕적인 나라 잃은 삶을 살았던 우리 나라를 연상시킬 정도로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한 나라들이다. 그런데 다시금 되돌아가는 과거의 침략을 당할 처지에 내몰린 우크라이나를 도와 줄 수 없었다.


  어제로 일주일 째 전쟁을 치루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도시는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무수하게 쏘아대는 미사일 공격과 공중 폭격으로 쑥대밭으로 변하면서 많은 이들이 아무 죄도 없이 죽었다. 전쟁의 피해가 이처럼 비참할 수 있을까? 여겨질 수 있을 정도로 폭격을 받고 있는 키이우 도시의 참상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보내오는 유투브 동영상으로 확인된다. 완전히 초토화을 위해 쏘아대는 미사일로 건물은 무너지고 불탔다. 천년 고도의 웅장한 건물들이 무너지고 불탔으며 페허가 되기까지 불과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 상황이 소련의 모스크바에 일어났던 세계 2차대전에서 독일국에게서 포위 공격을 당했던 역사를 소련이 잊은 것일까? 푸틴이 피도 눈물도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 전쟁의 범죄자의 냉험한 모습에 또 한 번 경악을 할 수 박에 없었다.


  어제는 새벽 2시까지 공장의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유투브를 봤다. 우크라이너의 참상을 보면서 유럽의 EU와 미국이 참전할 수 없는 사실에 대하여 의문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이웃이 침략을 당해서 유린되고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파병을 할 수 없다고 못을 박을까? 소련이라는 거대한 침략국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전쟁 참상이 그대로 내 마음을 울린다.


  우리나라도 일제 감정기로 26년간 나라를 잃고 침략을 당한 역사를 겪었다. 우크라이너도 과거 소련으로부터 강제 합병을 당한 뒤 소련이 무너지자? 독립한 역사를 갖고 있었다. 그 뒤, 수많은 내전으로 겪으면서 소련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했지만 다시 소련의 침략을 받게 되었고 악몽같은 일을 겪기 시작했다. 풍전등화처럼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었지만 주변의 다른 유럽 연합든 파병을 할 수 없엇다. 나토 회원국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소련의 핵카드에 그만 전쟁의 참상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약소국가를 방관만 하고 있었다.


  거인과 난장이의 싸움이다. 힘있는 사람과 작고 약한 사람이 국가를 놓고 대결을 한다. 처음에 한 방으로 때려 눞이려고 달려 들었던 거인이 소인을 죽도로 때렸지만 되려 움찔할 정도로 충격적인 반발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기세가 꺽일 거인이 아니었다. 거인의 어퍼컷이 터진다. 그럴 때마다 난장이는 피투성이가 된다. 방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피투성이다. 그런 난쟁이를 거인은 장난기가 발동한 것처럼 갖고 논다.


  애들과 어린아이의 싸움처럼 보이는 소련과 우크라이나는 일방적인 공격과 방어로 인하여 결과는 이미 결정난 것처럼 보인다. 그 싸움의 가장 큰 원인은 푸틴이다. 푸틴의 스탈린 시대의 복귀가 목적을 두고 과거 시대의 철권통치와 공산주의 확장이 망상으로 사로 잡혀 있었다. 그가 일으키는 전쟁의 목적은 소련의 과거 체제와 소련의 영역확대가 목적이다. 물론 다른 나라를 합병하여 흡수하게 되면 급속한 세력과 국력을 높일 수 있다. 과거 일본이 아시아를 집어 삼키고 미국과 세계 전쟁을 일으킨 것도 속국들에게 무차별로 빼앗은 약탈을 무기로 만들수 있어서다. 그만큼 세력을 키울 수 있고 한 나라를 망하게 만들면서 모든 걸 굴복 시키게 되면 엄청난 굴욕을 받게 된다는 점을 침략을 당한 민족이 그만큼 수난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그 민족이 다시금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푸틴은 독일로 부터 그런 전쟁의 소용돌이를 당해 왔다고 해도 지금은 모두 잊고 있었다. 그래서 힘의 논리를 정당하게 사용한다고 자만한다. 자기보다 작은 나라를 침략하여 민족을 말살하고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웃나라를 침략하였다. 현대화된 소련군이 방위력이 약한 우크라이나를 침략했다.


  전쟁은 가장 큰 이웃을 점령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힘이 강한 나라가 힘이 약한 나라를 공격하여 속국으로 부속화한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모든 자원과 물자를 모두 빼앗고 약탈한다. 이렇게 무력으로 세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침략이었는데 그것을 이웃 나라에서 파병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바로 불똥이 자신들에게 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겁에 질려 있는 건 그만큼 ㅈ도울 수 없다는 수실을 제공한다. 그래서 푸틴은 대담해졌고 결국에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잃게 되는 책임을 잘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푸틴의 계획이 적중한 것이다. 그의 망언에 무릎을 꿀린 건 우크라이나가 아니었다. 세계가 푸틴을 그렇게 만들었다. 우크라이너가 공산화가 된다면 그 주변국들도 다시 옛 소련시대로 되돌아가는 건 당면과제로 떠 오를 것이다. 지금 우크라이나를 도와서 구제할 수만 있다면 세계는 또 다시 편온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금 예전처럼 소련으로부터 굴복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처지를 강 건너 불구경만 한다. 무차별 적인 공격이다. 그곳에는 살인과 약탈만이 있다. 그럼에도 이웃 국가들은 도울 수 없었다. 폭력자에게 감히 맞설 수 없어서다.  


  두 손을 내밀고 불을 쬔다.

  "어, 따뜻 해!"

  "물이 피워 놓았으니까. 와서 쬐게..."

  푸틴은 그렇게 가면을 쓰고 다른 약소국을 찾아서 다시 전쟁의 모험을 즐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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