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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이유 없는 반항 (3)

2022.03.10 00:56

文學 조회 수:0


  2. 63세인 내가 어제 밤 아내와 SEX를 했다. 일주일에 한 번 같은데 아침에 깨었을 때 우선 발기를 한 게 그나마 다른 날과 다르다. 이게 언제인가 싶을 정도다. 그것이 어제 있었던 성적인 SEX 탓일까? 싶은 것도 그만큼 자주 성행위를 하지 못하다보니 의욕이 감퇴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늙고 퇴보하며 신체가 남성으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데 한 번의 SEX로 인하여 다시 생동감이 있고 회춘하는 느낌을 받았다.

  SEX는 남자에게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의문에 대하여 필요불가결하다고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일어서지 않던 아침의 기운이 오늘 아침에 느껴진 것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는 건, 어젯밤 SEX 를 한 것이 그만큼 도움을 준 것이라고 여겨지는 이유도 어쩌면 주기적으로 그런 욕구를 발산할 수 밖에 없다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어찌 성적인 욕구 불만을 망각할 수 있겠는가!

  다만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될 수 있었다. (이 부분의 중요성에 대하여 SEX 에 대하여 끄집어 낸 것이지만...)

  젊었을 때 SEX에 관한 의문의 너무도 강렬했었다. 스스로 지울 수 없을 만큼 강해서 터져 버릴 정도로 심각했으니까.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은 직접 성적인 행위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창녀집을 찾았었다고 감히 말하겠다. 그런데 지금은 성매매 방지법이 생겼다. (그당시 강금실 범무장관의 제청으로) 그리곤 그런 남자들의 해결 창구가 막히게 되고 그야말로 남성들은 해소할 수 있느 방법이 전무한 상태로 변하게 된다. 온갖 성범죄가 발생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 심각한 부작용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한 번의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녀자를 납치하고 강간한 뒤에 살인은 저지르기까지 하는 일이 번번히 발생하는 작금의 시댕 우린 살고 있다는 점을 주지할 필요가 있었다. 이 점은 성욕을 해소할 수 없는 남성들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효한 점들이다. 그만큼 여성들의 파워가 심각하게 높아졌다는 걸 의미한다. 결혼은 이런 남성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그 기준을 갖출 수 있는 성실함과 물질적인 보상을 줄 수 있도록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성범죄자가 될 수 있음이다. 남자들이 그만큼 자중할 필요가 있었다. 능력자가 될 때까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성에 대하여 문외한이 되어야만 하니까?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넘쳐나는 자극제로 인하여 잔뜩 흥분한 상태를 유발하게 만드는 메체로 인하여 그만큼 더 많은 오인을 불러 일으키게 만든다. 특히, 영화, 동영상, 야동, 사진, 메스콤 간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성욕이 발동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하여 성범죄가 될 수 있는 경우도 늘어났다.


  SEX 는 남성들에게 있어서 흥분을 자재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다. 내가 젊었을 때 너무도 강한 성욕으로 인하여 그만 거세를 하면 이런 죄를 짓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곤 했었다. 성적인 흥분을 죄로 판단한 것이다. 

  '사람이 어찌 동물과 다를가? 절재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욕망이 내 자신에게 모든 걸 지배하다니...'

  '사람이면 절대로 이럴 수는 없다.' 고 부정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창녀집을 찾곤 했었다. 그러네 지금은 어떻던가! 불법으로 성매매는 단속대상으로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해소할 창구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을까? 

  이 부분에 대하여 고민해 봐야할 문제다. 아이돌같은 인형이 나았다고는 해도 그것은 해결 방법이 아니다 적어도 직접적인 SEX가 필요했다. 여기서 많은 범죄자들이 성립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성립한다. 거리에는 지나다니는 여성들이 성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었다. 또한 이웃의 여성일 수도 있었다. 그 다음의 여러가지 추론을 하겠지만 63세인 내가 젊었을 때 이 상황에서 가장 큰 해결책은 바로 창녀를 찾는다는 게 문제될 게 없었다는 점이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콘돔을 끼고 대전 역 주변에 호객을 하던 여성 부로커를 따라 으쓱한 창녀 집을 찾는다는 건 급한 불을 끌 때 얼마든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처럼 내 젊은 시절은 넘쳐나는 기운을 그렇게 해소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의 인구감소와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까지도 자아내게 한다. 

  '성욕을 자재하려는 태도는 어떻게 인구감소를 몰고 올까?"

  해석을 궂이 한다면 지금의 내 처지와 다를 바 없었다. 성욕을 지나치게 자재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것이 또한 여자와 남자의 다른 점이었다. 늙어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성적인 욕구는 필요했다. 그것이 동물적이라고 애써 짐승과 다를바 없다는 여성들의 입장에 따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 상태로 계속하여 불만을 갖을 수 밖에 없다가 마침내 터트렸을 때의 통쾌감. 아내는 스켄쉽에 대하여 항변한다. 그리고 SEX 에 대하여 거부한다. 하지만 그런 기간이 일주일이 되면 참지 못한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불만이 발생하였다. 모든 게 막힌다. 

  수도 꼭지를 틀었을 때 물이 나오지 않으면 그 수도는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어디에서 막혔던가 터졌을 테니까. 그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늙었어도 성욕은 다스릴 수 없었다. 

  "썩어도 준치다!" 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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