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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탁구장에 대한 반감 (3)

2022.03.17 08:21

文學 조회 수:54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탁구를 치는 게 힘들다는 사실로 인하여 개인 탁구장을 탈퇴하고 손절하였는데 그 이유는 관장과 그 부인 때문이었습니다. 관장의 경우 사사건건 비꼬는 투로 말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은 탁구장에서 함께 탁구를 치는 데 무척 관계가 요원했었지요. 이들 두 사람은 내게 있어서 부담스럽게 작용을 하였고 마침내 저번주 일요일에 탈퇴 의사를 밝혔었지요. 또한 미리 선불로 지불한 9개월치 회비도 돌려 받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요? 좋아 하는 탁구를 치러 가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를 궂지구지 굳이 말하라고 한다면 규명할 수 있을까요.


  18. 위의 문자로 주고 받은 대화에서 보듯이 4 번째, 5 번째 내용을 보면, 그의 성격에 대하여 밋밋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모든 게 그런 식이었다. 자신이 한 말에 대하여 상대편을 배려하지 않았는데 앞서 있었던 코로나19에 대한 카톡에 올렸던 내용 중에도 나중에 내게 "회원들을 쫒아내려고 그런 말을 내용으로 카톡에 올리는 저의는 무었이죠?" 하고 했을 때도 이상하게 반감이 일었다.

  그 모든 게 자신을 위해서 내가 은연 중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충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건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에게 한 말이었지만 그 내용을 알지 않았다. 


  19. 두 번째는 탁구장의 운영이 안 된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자신도 모르게 주장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내가 탁구장를 차리게 되면 자신은 탁구장을 운영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함께 군립탁구장의 XX 와 싸워서 밀어내자는 내 뜻을 전혀 이해하지 않았다. 그럴만큼 원한이 서려있지 않다는 사실을 간파한다. 내가 개인탁구장을 차리겠다는 이유는 바로 XX 때문이었다. 오래 전, 탁구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도전을 하기 위해서라도 탁구장을 차리려고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는 건 그만큼 무능하다고 보여졌다. 전혀 그럴만큼 용감하지 않다는 사실에 그만 질려 버렸다고 할까?


  20. A 탁구장의 관장이 너무도 다른 뜻을 지녔다는 게 바로 대화를 할 때마다 드러난다. 그는 전혀 내용에 맞지 않는 뜻을 내비치곤 했었다. 


  먼저 번 단체 카톡방에 내가 올린 <코로나 19>에 대한 PCR(유전자증폭검사) 검사를 받았다는 내용의 내 글을 읽고서는 내게 자신의 탁구장에 오는 회원들이 모두 쫒아낸 것처럼 되었다고 싫은 소리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귀담아 듣지 않았지만 그 말에 대하여 두고두고 가슴에 심어 둔다. 그리고 그의 인간미에 대하여 비로소 깊지 않다고 판단을 한다.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에 쓴 글 -

                         -아래부터는 새로 다움카페에 쓰는 글 -  

  21. 가슴이 아픈 기억은 A 라는 탁구장으로 인한 것이 아니었다. 그곳보다는 더 큰 다른 상처가 계속하여 찔러 왔던 것이다. 8년 전에 우연히 지역에서 동호회 탁구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그것이 옥천군 군립탁구장이었다. 체육센타 건물내의 다목적실에서 탁구장을 운영한다고 해서 찾아갔던 첫 날 이후 3년간을 다녔었는데 돌연 모든 게 바뀌는 천재기벽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그 내용들이 아래에 실려 있지만 비공개로 바뀌어 있다. 모두 3권의 책으로 출간하겠다고 벌써 편집 작업을 하고는 있었지만 완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내용이 모두 수록된 홈페이지의 게시판에는 1224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그곳에서 가장 증오하게 된 협회장과 클럽에 있던 ㅇㅇㅇ 에 대하여 얼마나 혐오를 하였었는지... 그 때의 내 마음이 다시금 솟구쳐 왔다. 이번에 개인 탁구장에서 A 와 갖게된 불쾌한 감정들은 그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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