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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청성의 밭에서... (3) ***

2022.03.27 23:39

文學 조회 수:131

오전에는 11시에 기계를 싣고 대전으로 납품을 나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군서(옥천군 군서면. 지명이름) 산밭(산속의 밭. 역주) 으로 갔다가 6시 정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탁구를 치는 토요일과 일요일이지만 갈 수 없었지요. 밭에 가도 그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여겼으니까요. 그러나 사실은 과로에 시달립니다. 몸이 축나게 되는 것이지요. 농사일이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데 자칫하다가는 과로에 시달려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체력 소모가 많았습니다. 한 여름에는 땡볕에 밭을 갈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건 둘 째치고 더위를 먹어서 탈진상태가 되는 게 그만큼 건강을 잃게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8. 오전에는 11시에 기계를 싣고 대전으로 납품을 나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군서(옥천군 군서면. 지명이름) 산밭(산속의 밭. 역주) 으로 갔다가 6시 정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탁구를 치는 토요일과 일요일이지만 갈 수 없었지요. 밭에 가도 그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여겼으니까요. 그러나 사실은 과로에 시달립니다. 몸이 축나게 되는 것이지요. 농사일이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데 자칫하다가는 과로에 시달려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체력 소모가 많았습니다. 한 여름에는 땡볕에 밭을 갈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건 둘 째치고 더위를 먹어서 탈진상태가 되는 게 그만큼 건강을 잃게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9. 오늘 번개장터에서 아래의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했다. 이번에는 액정화면이 깨지지 않은 것이다. 이 노트북 컴퓨터는 1톤 화물차에 넣고 다니면서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16인치 액정화면으로 구입했다. 액정화면이 13인치만 갖고 있는데 16인치 짜리가 필요했다. 화면이 작아서 출장용으로 갖고 가닐 수 있는 게 불편하다는 게 그 이유였다.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에 쓴 글 -

                         -아래부터는 새로 다움카페에 쓰는 글 -  



  매킨토시 컴퓨터를 선호하는 이유는 과거 20년 전부터 시작된다. 편집 작업을 할 때 '쿽이라는 프로그램' G4 라는 매킨토시 컴퓨터로 사용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애플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집과 공장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맥북프로 2014>를 LG 43인치, LG 32 인치로 연결해서 컴퓨터 작업을 한다. 


  그런데 외부로 나와서 컴퓨터 작업을 할 노트북 컴퓨터가 마땅치 않았다. 갖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13인치 였기 때문에 화면이 작아서 글씨가 깨알같았으니까. 그래서 16인치가 필요하였던 것이다. 그렇지만 노틉북 컴퓨터가 커서 갖고 다니는 게 불편하긴 했다. 


인디자인, 매킨토시 - 2014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 2020.12.18 *** (munhag.com)


  10. 오늘은 군서 산밭으로 밭을 갈고 감자를 심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수용일과 목요일 비가 또 온다고 일기예보가 나왔다. 비가 오기 전에 감자를 심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경운기를 오늘은 추레라가 달린 거로 비료. 감자. 비닐. 등을 싣고 가야만 했다. 농사 일은 아침부터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 

  먼저 주 금요일에 청성의 밭에서 옥수수를 심은 과로가 아직도 풀리지 않았는데 다시금 감자를 심어야만 하는 게 무척 몸 상태를 피로에 지치게 한다. 그렇지만 계획적인 농사 일은 때가 있었다. 이 시기를 지나면 농사를 포기해야만 한다. 한 꺼번에 전반기 농사 일을 몰아서 하여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만약에 전반기에 곡식을 심지 않으면 후반기에는 풀을 난 밭에서 아무 것도 심을 수 없게 될테니까. 밭에 가야만 해서 내용을 길게 쓸 수 없었다. 앞에 네이버에 쓴 글은 어제 밤 11시 쯤 쓴 글이고 다움 카페는 오늘 아침에 쓴다. 계속되는 농사일로 기진맥진하게 된다. 그렇지만 농사 일을 피할 수 없었다. 어짜피 맞으려면 일찍 맞는 게 나았다. (예전에 군대에서 기수 빠따라는 게 있었다. 해병대 하사관에 입대한 나는 기수 빠따를 맞을 때마다 엉덩이에 불이 났었는데 때로는 곡갱이 자루로 맞기도 했었다. 그 때 생각하는 게 일찍 맞는 게 그나마 낫다는 점이다. 맨 꼴찌로 맞게 되면 계속 더해져서 스무 사람이 앞에  있으면 한 대씩 만 맞아도 스무대를 맞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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