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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2022.05.18 09:33
어제 밤에는 11시에 퇴근을 합니다. 기계를 제작하는 직업은 수많은 부품과 작업을 요구하는 무리한 요구를 필요로 하지요. 그러다보니 시기적절하게 부품을 직접적으로 조달할 필요성을 인식합니다. 그것을 가공하여 필요한 자리에 끼워 넣고 조립하게 되어 나가는 과정이 조금씩 진행해 나가는 걸 충당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무엇보다 요구하게 되고 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건 유일한 연장 작업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에 불필요한 글 쓰는 일과, 탁구장에 가는 시간등은 부적절하고 수많은 다른 여가 활동이 무엇보다 기계제작 일을 가로 막고 훼방을 놓게 되지요. 이것은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1. 어제 밤에는 11시에 퇴근을 하고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 기계가 설치된 탁구대에서 탁구를 쳤다.
탁구장에 가서 사람과 마주보고 탁구를 치게 되지만 집에 있는 탁구기계는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었지만 거짐 1개월은 지하실에 내려 오지 못했었다. 먼지가 쌓여 있는 탁구대와 방바닥을 물 걸레로 청소를 한 뒤 20분 가량을 탁구를 쳤다.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치는 것과 탁구기계와 탁구를 치는 건 많은 차이점이 있었다. 그렇지만 혼자서 탁구를 칠 수 있다는 사실과 언제 어느 때건 혼자서도 탁구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크게 작용한다. 갑자기 지하실로 내려간 이유가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였다. 그렇게 해서라도 실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되는 건 나름대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갖겠다." 하는 이유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