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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그와 나의 차이점 (11)

2022.06.05 10:07

文學 조회 수:38

  모든 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옆 집에 친구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하여 혈액투석까지 하면서 병원을 들락날락합니다. 이틀 전에 퇴원하여 집에 와 있더니 어제밤에 다시 충대병원으로 입원한 듯 합니다. 밤에 대전에서 아파트를 빌려 살고 있는 자식들이 차를 몰고 찾아와서 다시 12km 떨어진 대전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어제 옥천의 **내과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하고 난 뒤, 체온이 급상승한다는 통보를 병원측에서 보호자에게 한 모양입니다. 친구의 부인이 직장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고 그 얘기를 내게 전합니다. 가서 데리고 오라고... 1km 거리의 시내 병원은 가까웠지만 공장에서 일하는 중이었으므로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요. 그런데 택시를 타고 갔다는 말을 다시 듣게 됩니다. 여러 사람을 귀찮게 하는 친구를 원망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 피해가 우리에게까지 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자식들이 걱정이 됩니다.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관여를 하는 그 자식과 부인은 과잉반응을 하고 있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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