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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2022.06.12 08:07

文學 조회 수:77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기계 납품 일이 이틀 밖에 남아 있지 않았지만 완성을 하지 못하여 출근 하여야만 합니다. 어제는 토요일이었고 G 씨가 전화를 하여 탁구장에 갔었지요. 탁구를 치는 사람에 따라 우정과 친분을 돈독히 하여야 합니다. G 씨는 대전에 살지만 펜션이 옥천의 금강 유원지 근처에 갖고 있어서 가끔씩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들르게 됩니다. 그 때 전화를 하여 함께 탁구를 치게 되는 것이지요. 황 씨도 그런 사람의 한 분이었지요. 이렇게 탁구를 칠 수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게 되는 관계가 성립되는 이유는...


  1. 토요일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 

  "김 사장, 탁구를 칩시다!"

  "그래요? 여기 와 계신가 보죠?"

  "어때요? 일을 하고 계신가요?"

  "예... 그렇지만 탁구를 치는 건 환영합니다."

  "그럼 앞으로 삼 십 분 후에 탁구장에서 보기로 하죠! 한 시간만 탁구를 치죠!"

  "예! 그럼, 준비를 해서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이라는 게 나음에 걸렸다. 또한 낮이 아니고 저녁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예전에 가입했던 클럽의 정모 날과 겹칠수도 있다는 우려를 갖게 된다.


  2. 아니나 다를까? 탁구장에 갔다가 공교롭게도 그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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