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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2022.06.19 00:39
58. 세 마리의 닭은 암 닭이 하늘에서 내려와 닭장에서 싸움을 하시 시작하였는데 밖에서도 원래부터 가족을 갖고 있던 성공이의 만만하지 않는 공격적인 자세를 보면 심각한 싸움을 각오한 듯 싶었습니다.
59. 어린 병아리 새끼들 가운데 일류와 이류는 숫놈이었습니다. 두 마리는 병아리는 주인 남자가 강하게 길렀습니다. 이웃의 양계장 닭을 보면서 자신들이 어떻게 훈련에 임해서 반드시 변종으로 바뀌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된 훈련을 받기 지사하였답니다. 니네와 개미들을 잡아서 먹고 한국 조선 닭이라는 의 자부심과 궁지를 갖고 있었지요. 새롭게 부화한 새끼들은 주인남자의 거친 훈련을 받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계속하여 날아가는 연습을 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원래부터 잘 날아 다니던 청계 닭의 유전을 받아서 일반 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잘 날았지만 병아리 때부터 잘게 하기 위해 주인 남자는 시도 때도 없이 잡아서 공중으로 날려서 스스로 날도록 훈련 시켰답니다. 특히 울타리 밖으로 빠져 나간 병아리는 밖으로 나가서 울타리 안으로 넣을 때 사정없이 울타리 안 쪽의 뚫린 공간으로 던져 버렸는데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둥 대면서 날개 짓을 하는 병아리들의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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