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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2022.06.20 08:40

文學 조회 수:44

  60. 어린 병아리들까지도 모두 닭장 문을 열어 놓고 오후 7시에 찾아 갔을 때, 닭장 안으로 들어 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 주인 여자는 그 애기를 남편에게 합니다.

  주인 여자 : "새끼들까지 모두 닭장 안에 들어 가 있더라고요!"

  주인 남자 : "그래! 새끼들은 너무 높아서 올라 갈 수 없을텐데... 그 놈들이 그렇게 잘 날았어!"

  주인 여자 : "그래서 문 만 닫고 왔네요."

  사실 울타리에서 놀던 닭들이 중앙에 닭장이 설치 된 50센치 정도의 높이에 직사각형 형태의 닭장으로 들어 가도록 했었지요. 병아리가 부화한 뒤, 얼마 동안은 닭 장에 재우지 않아야만 했습니다. 바닥이 너무 구멍이 커서 빠져서 아래도 떨어져서 그만 고양이가 울타리를 넘어 들어와 공교롭게도 새끼들을 잃고 말았던 것도 그 원인이었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새장에 넣고 재웠었지요. 그런데 처음 부화가 된 뒤 어미와 함께 둔다고 그냥 둔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부화 전에 바퀴벌래를 발견한 주인 남자는 닭장의 바작에 받혀 놓았던 합판 쪼가리를 빼낸 상태로 부화를 하는 종이 박스를 벗어나면 밑으로 떨어지게 된는 상황이 전개 되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되어 두 번째 부화한 4마리의 새끼들을 모두 잃게 된 상황으로 세 번 째 부화를 시키려고 일곱 개의 계란을 부화실에 넣어 놓았는데 왠일인지 찌질이가 알을 품지 않았고 그 일로 인하여 인공 부화기에 넣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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