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의 아랫밭으로 가는 날 ***
2021.04.11 00:43
자정이 넘었습니다. 일요일인 아침에는 청성의 밭으로 옥수수를 심으러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물에 옥수수를 불려 놓았지요. 밭을 갈고 난 뒤, 줄을 따라 옷수수를 심게 되는데, 하루가 소요될 것입니다. 하지만 옥수수가 익을 때쯤에는 멧돼지가 찾아 올 것입니다. 청성의 아래 밭에는 차량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옥수수 밭에 멧돼지가 찾아 오는 것이 익을 때 쯤이었습니다. 그래서 익기 전에 따지 않을 수 없었지요. 울타리를 친다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만 지나다니는 차 길 옆이여서 조금은 나은 셈이지만 완전히 옥수수가 익게 되면 한 발 늦게 되어 헛 고생을 하게 되므로 정당한 때를 잡아 수확을 하게 되는데 익지 않은 옥수수를 따와야만 하였습니다.
1. 아침에는 청성의 밭으로 가게 되므로 분주할 것이다. 그래서 밤 12시 30분이 지금 글을 쓰는 것이지만...
1톤 화물차에는 4월 10일 저녁 6시에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를 싣고 내려와서 차에 싣고 청성의 밭에서 내려 왔었다. 4일간 감자를 심었던 밭에서 추레라가 달린 경운기는 먼저 갖고 왔었고 오늘은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를 싣고 왔던 것이다. 군서의 밭에는 경운기가 두 대씩이나 올라가야만 했었다. 한 대는 밭을 갈고 한 대는 짐을 싣고 올라 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감자를 캘 때는 추레라(짐칸)이 달린 경운기만 올라가면 된다.
오늘 아침에 가는 청성의 아래 밭에는 로우타리가 달린 경운기만 갖고 간다. 그리고 거름을 싣고가서 옥수수를 심고 난 뒤 뿌려 주게 되는데 아내가 따라 가기 때문에 내가 밭을 갈고 난 뒤 옥수수를 심는 작업을 서로 나눠서 하면 쉽게 끝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2. 감자를 심을 때는 4일씩이나 소요되었지만 옥수수를 심는 건 하루면 되는 작업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7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4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1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0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3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4 | 0 |
3876 | 미래에 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 | 文學 | 2019.07.02 | 75 | 0 |
3875 | 꼴에 대한 생각 | 文學 | 2019.09.19 | 75 | 0 |
3874 | 망각과 기억 사이 (3) | 文學 | 2019.12.23 | 75 | 0 |
3873 |
망각과 기억 사이 (5)
![]() | 文學 | 2019.12.25 | 75 | 0 |
3872 | 1년 전의 과거로 돌아 가다. | 文學 | 2021.01.23 | 75 | 0 |
3871 |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 文學 | 2021.05.20 | 75 | 0 |
3870 |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0) | 文學 | 2021.06.04 | 75 | 0 |
3869 | 기계 제작 일과 제주도 여행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 | 文學 | 2021.06.05 | 75 | 0 |
3868 | 인생무상(人生無常) *** | 文學 | 2021.08.22 | 75 | 0 |
3867 | L.S 서보모터 (2) *** | 文學 | 2021.10.24 | 75 | 0 |
3866 | 기계 수리 (3) | 文學 | 2022.02.25 | 75 | 0 |
386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 | 文學 | 2022.04.07 | 75 | 0 |
3864 | 그와 나의 차이점 (2) | 文學 | 2022.04.13 | 75 | 0 |
3863 | 대구 출장 (126) | 文學 | 2022.05.21 | 75 | 0 |
3862 |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 文學 | 2022.06.27 | 75 | 0 |
3861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7) 8/31 | 文學 | 2022.09.20 | 75 | 0 |
3860 | 가을 걷이 | 文學 | 2022.10.07 | 75 | 0 |
3859 | 작업방법 (70) 인생에 대한 견해 3 [1] | 文學 | 2023.01.21 | 75 | 0 |
3858 | 나는 누구인가? (6) | 文學 | 2023.03.10 | 75 | 0 |
3857 | 나는 누구인가! (28) | 文學 | 2023.03.25 | 75 | 0 |
3856 |
새벽에 쓰는 글
![]() | 文學 | 2016.09.25 | 76 | 0 |
3855 |
탁구를 치면서 (14) 12월 3일 토요일
![]() | 文學 | 2016.12.06 | 76 | 0 |
3854 |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3) 2017.03.19.일
![]() | 文學 | 2017.03.23 | 76 | 0 |
3853 | 부정적인 생각과 사실적인 현실의 차이 2017.12.16 | 文學 | 2017.12.18 | 76 | 0 |
3852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8) 2019-02-05 구정 | 文學 | 2019.02.06 | 76 | 0 |
3851 | 주변의 환경에 따른 심적인 변화에 대하여... | 文學 | 2019.01.17 | 76 | 0 |
3850 | 변화. | 文學 | 2019.04.09 | 76 | 0 |
3849 |
일요일의 계획
![]() | 文學 | 2019.05.12 | 76 | 0 |
3848 |
들깨를 심기 위한 계획
![]() | 文學 | 2019.06.23 | 76 | 0 |
3847 | 독감 | 文學 | 2019.09.19 | 76 | 0 |
3846 | 설 명절 이후, 둘 째 날. | 文學 | 2020.01.27 | 76 | 0 |
3845 |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3) | 文學 | 2020.08.07 | 76 | 0 |
3844 | 서울 김포 출장 (126) | 文學 | 2021.02.04 | 76 | 0 |
3843 | A라는 탁구장에서... | 文學 | 2021.04.03 | 76 | 0 |
3842 | 포천 송우리 출장 (3) | 文學 | 2021.05.09 | 76 | 0 |
3841 |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 文學 | 2021.05.22 | 76 | 0 |
3840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5) | 文學 | 2021.11.09 | 76 | 0 |
3839 | 도팡 리듬 | 文學 | 2021.12.05 | 76 | 0 |
3838 |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 文學 | 2022.01.10 | 76 | 0 |
3837 | 밤 12시까지 일을 하면서... | 文學 | 2022.02.05 | 76 | 0 |
3836 | 5월 둘 째주 일요일 오후 | 文學 | 2022.05.08 | 76 | 0 |
3835 | 하천부지 (11) | 文學 | 2022.05.15 | 76 | 0 |
3834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10) | 文學 | 2022.10.09 | 76 | 0 |
3833 | 도메인의 연장 (2) *** [1] | 文學 | 2022.10.31 | 76 | 0 |
3832 | 서버 컴퓨터를 다시 바꾸게 되면서... *** | 文學 | 2022.11.04 | 76 | 0 |
3831 |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2) | 文學 | 2023.06.25 | 76 | 0 |
3830 | 독감 주의보 | 文學 | 2016.12.14 | 77 | 0 |
3829 | 비가 내리는 화요일 (2017. 5. 9) | 文學 | 2017.05.17 | 77 | 0 |
3828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3) 2017.06.10 [1] | 文學 | 2017.06.12 | 77 | 0 |
3827 |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 文學 | 2017.12.31 | 7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