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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홈페이지의 고장과 복구 (2)***

2021.04.15 23:21

文學 조회 수:41

  내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가 지금까지 어떤 역사를 이루웠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하였다는 사실, 그것을 최고의 공으로 칠 수 있는 일이 일어 났다는 점, 또한 내가 홈페이지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한 인간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게 느껴지던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건, 내게 있어서 충분히 교훈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홈페이지를 모두 새로 구입하여 게시글에 사진.그림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꺽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새로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낡은 것을 버리고 비싼 리눅스 프로그램을 구입하여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버텼왔었으므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야만 했던 올 초부터 지금까지 사진을 게시글에 넣기 위해 매우 불편해진 작업을 지속해 왔었지요.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FTP로 활용하게 되면 서버를 마음대로 쥐락펴락할 수 있는 극대화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난 뒤 다시 새롭게 정립된 방식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까직 어도비사의 플레시플레워 가 대수야? 대수냐고..." 하면서 지금까지 구형의 서버에 구형의 제로보드를 가지고 운영해 온 서버의 한계점에 직면하였다고 깨닫았지만 버텨온 까닭은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었서지요. 물론 그것은 전혀 고려해 보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1. 서버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힘은 뭘까?

  내가 나름대로 믿고 개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지금까지 써 온 내용들이 내게 방대한 자료가 되어서다.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하기 위해서 늘 사용하는 방법은 홈페이지 내용을 인용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홈페이지 자료를 활용한다.


  홈페이지에 대한 믿음이 이렇게 크고 비중이 높아서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 이번에 먹통이 되는 사건이 터지자 내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마치 충격을 받은 사람 모양 혼이 달아난 상태로 지냈다는 점이 바로 그 것이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서라도, 아니, 세계 어느 곳에서 건 인터넷이 연결되면 내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에 들어가서 글을 쓸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내 정책적으로 홈페이지를 애써 만들어 놓은 효과였으니까. 그 다음에 그 내용들이 다시 편집 작업에 쓰여지게 되는데 그것도 항상 열어 볼 수 있었다. 마음만 먹는다면 어느 곳을 찾건 검색창은 내게 호의를 배푼다.


  그런 중요한 자료를 보관하게 한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최고의 자료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런데 그 보관 장소가 갑자기 사라졌다. 공유기가 고장나서 인터넷으로 서버의 내용을 보낼 수 없게 되자 먹통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은 엄청난 충격을 가했고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공황 상태로 바뀌고 만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 다음이었다. 다시 더 위험한 순간을 겪고 난 뒤, 변화를 일으킨 상태다. 바로 FTP 로 파일을 전소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런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로 인하여 오기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밀어 붙였다. 결국에는 오늘 FTP로 연결이 성공하였는데 이 자료 교환은 순식간에 어떤 파일이건 내가 상용하는 일반 컴퓨터에서 서버로 옮길 수 있고 다운 받을 수도 있었다. 이 놀라운 효과가 앞으로 더 많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소지를 만들었지만 목적은 그게 아니었다.

  "올 해부터 게시글에 그림과 사진을 넣을 수 없게 되었는 데 바로 <어도비사의 플레시플레인>의 지원이 해킹될 우려 때문에 끊긴 점 때문이고 그것을 대치할 수 있는 방법은 서버 등 새로 구입하는 고가의 장비로 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자처하더라도 그렇게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다는 사실은 비영리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 차라리 홈페이지 운영은 포기하는 게 낫지!" 하면서 버터 왔었다고 보아야만 했다.


  2. 하지만 FTP의 필요성을 깨닫고 연결을 하기 위해 공유기로 21포트를 열려고 시도하다가 그만 비밀번호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태로 3일째 먹통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었다. 이 일은 결과적으로 다른 해답을 가지고 왔다.


  강력한 무기로 등장한 FTP의 연결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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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