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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매연단속 5등급 차량 (2)

2021.04.22 09:35

文學 조회 수:84

1. 매연단속 5등급 차량 조기폐차와 LPG 차량 구매 보조금 신청을 하여 어제 통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신차 구매를 하기 위해 주문을 넣기 위해 서비스 담당자와 상담을 하였더니,

  "주문이 많이 밀려서 사 개월이나 걸릴 수 있겠는데요!" 하는 게 아닌가.

 

  내용인 즉,

  "전국에서 보조금 지급으로 신차 구매가 많아서 주문이 쇠도하여 차량이 양도하기까지 걸리기까지 삼 사개월이나 걸리는 데...  왜, 그전에 하지 않으셨어요!"

   "한 달 전에는 구입할 생각을 못했지요. 보조금 지원이 지원자가 많다고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신차 구매를 하겠어요!"

  "음, 그래도 하셨어야 지금처럼 밀리지 않았을 텐데... 할수 없습니다. 늦어져도 어쩔 수 없지요. 일단 구매 신청은 해 드릴테니 계약금 십 만원을 문자로 넣어 드리는 은행 계좌로 입금해 주시고 차후에 내용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다.


  생각지도 않은 우연이 겹쳐서 일어났다. 4차 지원금 대상이 되었다고 보조금 신청도 했던 며칠 전만 해도 엇갈린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인하여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기대를 하지 않았던 일이 갑자기 상황이 역전되는 현상으로 바뀐 것이다.


  "차 값은 얼마죠?"

  "천 오백만원입니다."

  "옵션은 필요 없습니다. "

  "알겠습니다. 옵션은 넣지 않겠습니다."

  "보조금은 얼마나 나옵니까?"

  "사백만원 정도 되고, 지금 조기폐차 지원금까지 하면 오백이 조금 넘는 듯 하네요!"

 

  내가 늘 중고차만 구입하여 타고 다녔었는데 이번에는 LPG 차량으로 새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갖지만 나중에 할부로 구입할 생각을 하니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2. 조기폐차 지원금과 LPG 차량 구매 보조금 신청을 한 뒤, 한 달만에 신청자 중에 3명이 떨어지고 37명이 합격을 했다는 사실을 차량 구매 서비스 담당자에게 듣게 된다. 그는 옥천에 신청자에 관한 사항을 환히 알고 이었다.

  <매연단속 5등급 차량> 1의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page=2&document_srl=64821


  신청이  받아 들여진 이후 내가 취한 행동은 차량구매를 한 것이다. 그래서 정식으로 기아차 사업부의 담당자가 찾아왔고 하얀색상의 LPG 차량의 1톤 화물차를 구매하게 된다.  


  3. 돌이켜 보면 지금까지 차량은 1톤 화물차만 구입하였었다. 그것도 오래 된 중고차만 저렴한 것을 장점으로 내 세우면서 대전 교차로 신문을 보고 연식이 오래된 것만 찾았었고 그것이 고속도로에서 엔진이 고장나서 멈춰 섰을 때마다 다시 재 구매를 하였던 게 생각나다. 가격이 저렴하니 차가 좋을리가 없었다. 그래도 고장이 났을 때마다 고쳐서 지금까지 잘 타고 왔었지만 오래된 외부 부식으로 낡아지고 털털 거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차량이 매연단속 5등급 차량으로 분류가 되어 운행의 어려움이 많아 졌고 단속 카메라 앞을 지나갈 때마다 불안에 떨어야만 했었다.


  내가 차량을 운행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고충이

  <고장난 자동차> 에 잘 기술되어 있는 것도 어려운 여건을 견뎌낼 때마다 어떤 문제에 부딪혔는지를 잘 알 수 있었다.


  그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mid=car


  그 내용을 보면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은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곳에 풀어 쓸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양이다. 지금 이 순간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의 내용만해도 책으로 출간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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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