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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Hermes House Band - Country Riads ***

2023.04.07 13:36

文學 조회 수:13

유튜브로 음악을 듣는데 자주 듣는 동영상 중 하나를 연속해서 듣는다. 


Hermes House Band - Country Roads - YouTube


  숙한 동굴에서 나오는 진한 울림의 노래를 한 여성이 두 명의 남성과 함께 볼륨있는 가슴을 그대로 드러낸 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내 컴퓨터의 모니터에는 유튜브로 듣는 동영상 음악이 난동을 부리는 것처럼 쿵쿵 울렸다. 그리고 그 옆에 두 개의 창을 띄워 놓고 글을 쓰고 있는데...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글을 쓰는 의미는 무엇을 뜻할까?" 쿵쿵 울리는 반주 음악과 함께 시끄러운 듯한 세 사람의 화음이 내는 목소리가 깊게 가슴을 후벼파듯 모든 감각을 사로 잡게 만든다. 마치 음악 소길와 가스의 깊은 느낌의 목소리가 사람의 애간장을 녹여 버리는 듯한 느낌?


  요. 음악에 맞춰 글을 쓰는 동안 마음이 동요되고 그에 따라 글을 쓰는 동안 종내 웅쿠리고 있던 마음이 밖으로 나온다. 글 속에 음악이 주는 기쁨이 따라와 흥분을 유발한다. 내게 있어서 그렇듯이 스스로 춤을 추고 따라 부르는 것처럼 음악이 글로 변화하여 모니터 자판에 써진다는 사실은 무얼 뜻할까? 그건 음악에 따라 내 마음이 함께 흥분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글로 옮겨 져서 변화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쓰고 싶어져서 쓰는 게 아닌, 음악에 동화되어 함께 어울리는 데 그것이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요동치고 스스로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마음에 그동안 감추워져 왔던 쓰고 싶던 의욕이 음악에 맞춰서 글로 쓰여지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떤 의미로 보면 음악을 듣는 동안 글이 잘 써진다. 그 박자에 맞춰서 자판을 두두리는 손가락의 반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내가 글을 쓰는 컴퓨터 앞의 책상에 흐르는 유튜브에서 바뀌고 있는 경쾌한 음악의 박자. 그리고 그 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 경쾌한 반주가 시끄럽다. 그러나 내 손가락은 모니터 화면의 춤추는 동영상의 여성이 그처럼 자신의 흥미와 춤의 실력을 한껏 발휘하는 것처럼 나는 글을 씀으로서 그 표현을 바꿔 버릴 것처럼 손가락들이 자판 위에서 춤을 춘다.


  것은 또 다른 놀라운 실력과도 같았는데 내가 정타로 여덟 개의 손가락을 활용하여 기본 글자 위에 손가락들이 정열화 되어 두두려 질 때마다 모니터에서는 글이 새겨지는 것이다. 그것도 춤추는 동작처럼 스스로 쓰여지는 글씨들은 일종의 신호에 따라 매우 빠르게 머리 속의 생각들을 글로서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기쁨. 나의 행복과도 같았다.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쓴다는 건 바로 그 뒤바뀐 표현 방법을 표출하는 예술적인 가치에 따라 어떻게 바뀌느냐? 의 차이일 뿐이라는 점이 다른 뿐이다. 글이란? 정열화된 마음의 표현이다. 그것이 예술적이든 그렇지 않든 바뀐 사실일 경우 사람이 표현하는 자신만의 방식에 의한다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보면서 감동을 얻을 때 글을 쓰는 사람은 반대로 자신의 글 속에 그 느낌을 표현한다고 하는 편이 나았다. 흥분하여 음악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의 춤 추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춤 속에 빠져 있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정열화한 느낌을 주는 건 박자가 맞고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출 때 서로 같은 동작을 추고 있어서인데... 그 춤이 매우 즐거움을 준다. 그런데 그런 장면을 감상하면서 내가 느낌을 갖는 건 오히려 글이 뒤 따른다. 그 표현이 바뀌어 글 속에 놀아 버린다고 할까?

  그만큼 내가 느끼는 감정은 다만 야한 모습의 여자가 가슴을 드러내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를지라도 전혀 야하지 않았다. 그것을 내가 받아 들일 때 유혹하는 듯한 몸 짓이지만 오히려 기분을 끌어 올리고 흥분을 유발하는데 SEX 의 몸 짓으로 표방하였지만 오랄리즘과는 거리가 먼 글 속에 다른 느낌으로 녹아 흐른다는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튜브의 동영상은 내게 글을 쓰는 흥미를 유발한다는 표현으로 사용되곤 한다. 그리고 때론 이 음악의 필요성에 대하여 춤추는 모습으로 표현하는 안무가들의 단체 춤을 그대로 보고 느낌을 감상할 뿐이었다. 단지 내 손가락이 그 사람들이 춤추는 것처럼 계속하여 자판기 위해서 스스로 움직이는 데 그것은 예술적으로 바뀌고 그렇지 않는 건 순전히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 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그래서 내가 음악을 듣고 글을 쓰는 의미를 갖는 것이 얼마나 높은 감각적인 느낌을 갖게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위의 음악을 이 글을 쓰는 동안 두 번 째 듣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이 여성의 볼륨있는 가슴이 아무리 야한 모습으로 출렁 거리지만 나에게 SEX 의 상대자가 아닌 글 쓰는 감정에 약간의 동요를 불러 일이킬 뿐이다. 그녀가 왜 그런 모습으로 춤을 추고 율동감을 주며 노래를 부르는지는 내가 알바 아니다. 내가 취할 수 있는 건 음악과 노래 소리일 뿐이다. 그 모습을 보고 자위를 하고 자신의 흥분을 도취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그녀에게 어떤 해를 끼칠 수 있을까? 그 어떤 영향을 줄 수도 없었다. 다만 내가 그 음악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점이 중요할 뿐이다.


  얼마나 세상에 특별한 사실들이 널려 있는가! 내가 글을 쓰고 오늘 이 글을 이곳에 쓰면서도 위의 동영상이 나에게 도움을 주웠다는 사실. 그것은 놀라운 신셰계와도 같았다. 왜냐하면 내 컴퓨터와 모니터에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 순간 나는 딴 세상에 들어와 있는 듯했다. 마치 그 노래를 부르는 무대에서 그녀가 부르는 노래를 그대로 듣고 있으면서 가슴 속으로 크게 감명을 받는 착각에 빠져 있었으니까? 이것은 바로 내가 갖고 있는 지금의 내 세상에서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 내 글을 쓰기 위하여 필요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낸 일종의 꿈의 궁전과도 같았다. 나는 컴퓨터와 4K 모니터를 이용하여 내가 그리던 글을 쓰면서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으니까? 이것은 나만이 갖고 있는 유일한 최고의 세상인 셈이다.

  그것은 그녀가 최고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가슴을 출렁이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환상적인 모습과도 같았는데 바로 내가 글을 쓰면서 그녀와 같은 느낌으로 세상을 포옹하고 있다는 감동을 받고 있어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자라던 내가 꿈에 그리던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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