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 한국남자와 외국여성이 함께 살고 있는 국제커플의 모습 중에 오늘 우연히 발견한 <라라렌드 LarafLand>의 스페인 여성이 매우 인상 깊다. 

  현재 나이는 1994년 생으로 29세이다. 그녀는 모델겸 가수였다. 이름은 라라베니또. 직업은 모델, 유튜버, 가수이며 2017년 지금의 남편 '김정훈'과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직업은 음원 해외 유통업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돋보이는 점은 스페인에서 온 외국인으로 한국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면서 혼자서 한국어를 공부 하였고 대학 졸업 후 한국에 와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데 된 점이다. 글고 2017년 지금의 남편 '김장훈'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등 그야말로 드라막힌 외국인이라는 사실이다. 남편과 만나기 전 그녀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고시원에서 살았고 남자도 셋방에서 살았는데 그녀의 집은 스페인에서 잘 사는 축이 아니여서 어려서부터 허드렛일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결혼 5년차이고 셋방에서 전세방에 서서히 부를 축척해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 

  자신의 눈 높이를 알고 그 삶에 충실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아래 유튜브에서 나오는 부부의 생활모습이 매우 현실적이라는 사실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 부부가 모범이 되는 부분은 현실과 비현실적인 다른 국제커플들처럼 부분이 전혀 없다는 점이었다. 그러므로 불행의 그림자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507. 어떤 환경에 처했어도 위기를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 나가게 되면 반드시 행복한 미래가 도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산 증인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어찌 아름답지 않을까? 그러나 그런 각오와 다짐뒤에는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다듬어 왔던 용기와 인내가 필요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극복하여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지금껏 살아나온 과정이 많은 도움을 준다. 자신이 살아왔던 과거의 생활습관과 경험. 그것은 나름대로 용기를 준다. 그리고 쌓아 왔던 인맥, 정열, 경험, 그리고 기술력이 엄청난 성공 신화를 낳게 하여 그야말로 기회를 갖게 되는데... 이 기회야말로 인생에 두 세 번쯤 오는 천고만고 끝의 숨통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성공을 하였다고 판단하기까지 한다. 

  수많은 좌절과 끝에 맺히게 된 희망을 끈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얻게된 최고의 행운들...  

  마침내 부귀를 갖고 사랑도 찾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게 되면서 해피앤딩의 결과를 얻게 될테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했어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했다. 만약 어려운 처지에서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목적을 얻지 못할테고 그 뒤부터는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하여 다시는 회복할 수 못할수도 있었다. 수난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되돌아 오지 못할수도 있었다. 

  목표를 찾고 그 위치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하여 정확한 길을 찾는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러므로 그런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계속하여 방향을 다시 바꿔서 목표에 도전할 수 불굴의 용기가 있어야만 한다. 그런 놀라운 기치는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성품을 갖기 위해서 얼청난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는 점. 정작 큰 목표는 멀리 있었다. 그것을 차근차근 밟는게 중요하다. 그 뒤부터는 서서히 단계별로 오르는 되는 것이다. 그 단계마다 위험 요소가 있고 난관이 가로 막힌다. 그렇지만 그 때마다 오뚜기처럼 일어나야만 한다. 이때의 불굴의 의지가 중요하다. 한 번 넘어지면 일어서는 게 힘들었다. 그래도 다시 도전하고 일어서야만 한다. 그것이 내가 가고저하는 길이었으니까. 모든 노력의 끝에는 결과가 있었다. 그 결과물을 얻게 되고 행복한 삶은 사는 건 순전히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는 사실. 아마도 이것이 인생 역로가 아닐까!

  항상 내가 강조하는 부분이다. 노력을 하여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과정을 결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 그렇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 있어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버터나갈 수 있는 생계비다. 최소한의 생계비라도 벌지않고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코 얻을 수 없었다. 가을의 수확을 위해서 봄에 씨앗을 뿌리고 여름에는 김을 매야만 한다. 그래서 가을에 풍성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것처럼 수많은 난관에서 헤쳐나갈 수 있는 경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가을을 기다리는 동안 버티고 살아 나가기 위해서는 양식이 있어야만 한다는 또 다른 사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별도의 벌이가 필요했다. 그러므로 생계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다시 별도의 직장을 갖고 노동에 종사할 필요가 있었다.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서 기다릴 수만은 없었으니까. 다시금 다른 별도의 안정장치를 만들어 놓고 그 일을 추가로 지속해야만 한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하나에만 매달리고 있게 되고 그 하나가 막히던가 실패할 경우 모든 걸 잃게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이때 두 번째의 목표치가 그나마 별도로 마련하였다면 첫 번째 목표치가 실패하여도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 보충을 할 수 있을 테니까. 다음에 저축을 늘 할 필요가 있었다. 기본적인 생활을 충당하고 남는 돈는 무조건 저축을 한다. 

  '어렵게 벌게 되는 돈을 어떻게 저축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느냐?' 가 중요했다. 

  벌어드리는 수입과 지출을 중에 지출을 가급적이면 줄이고 남는 돈을 저축하여 다른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저축한 돈으로 다시 다른 곳에 투자를 하게 되면 한결 삶이 나아진다. 왜냐하면 하나에만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되고 저축한 돈으로 다시 투자한 곳에서 수입이 나오기 시작하면 여유가 있어진다. 간과할 수 없는 최소한의 생활유지비를 걸고, 그것을 충당하고 남는 돈을 저축하는 방법, 그리고 다시 새로운 것에 대한 투자... 

  이 모든 과정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찾이하느냐? 하는 건 결국에 말년의 행복을 결정짓게 되는 성공의 열쇠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살아가는 처지는 국내 건 외국이 건 할 것없이 같았다. 사는 방법을 터특하지 않고 무작정 쓰는 사람들은 늘 말년이 불행하다. 이것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살아 나가는 방법에 있어서 결코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자신이 살고 있던 나라를 떠나서 타국에서 외국인으로 생활하게 되면 더 힘들수도 있었다. 그런데 위의 성공한 커플을 보면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다. 안정감이 있다. 결코 우울하거나 슬퍼보이지 않는다. 모든 게 현재의 자신이 어떻게 살아 나가야 되는지를 알려주며 열심이 도전을 한다. 그렇게 자신을 계속 키워 나가게 되면 언젠가는 인정을 받고 돈을 벌 수 있고 그동안 꿈꿨던 일들이 이루워진다.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외국인 여성이 지향하는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 지금껏 내가 살아온 과정과 너무도 닮아 있었다. 마침내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나의 모습이기도 하고... 

[이웃집 찰스] 가수를 꿈꾸는 준비된 스타! 스페인에서 온 '라라' KBS 200707 방송 - YouTube

돈쭐내러왔습니다2 라라베니또CUT (소곱창집)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