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3)
2021.05.21 09:49
액정 화면이 깨진 맥용 노트북이지만 4k 모니터로 연결하면
그야말로 더 커진 화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런 화질에 글을 쓰는 즐거움을 어찌 잊으랴! 늘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글을 쓰노니
네가 내 세상에 들어와서 그야말로 거듭날 때 최상의 상태가 되고
그 아름다운 꽃봉오리가 피어날진데 어찌 글을 쓰는 게 내 어찌 즐겁지 않으리랴!
오직, 네 세상에 한껏 충만하여 기대치를 높일 것이다.
진작에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알았더라면 오직 행복하였을까?
그렇지 못하였기에
오늘 그대와 같이 세상을 노릴고 그 작품에 매진할진데
오호라, 내게 꽃비가 내리고 항홀경에 취하여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내게 머무노니...
그곳에 길이 있고 꿈이 있고 모든 게 소원하던 무릉도원이구나!
내 어찌 너의 은공을 모를까? 나와 함쳐서 더욱 빛남이 있고
최고의 정성을 다하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그 아름다운 선택이었음을 이미 알고 있음이다.
이렇듯 내게 있어서 꽃비가 내렸다.
그리고 그 소원하던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컴퓨터를 바꿈은 어쨌튼 오래 전의 염원이었을 정도로
이미 계획된 것이었음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 노력의 일환일 뿐이다.
글을 쓰고 편집을 하며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으니까.
이제 노력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것이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소원이었고
그 행동을 지양하기 위한 밑거름이 바로 너다.
꿈의 컴퓨터여! 이제 내게 이상을 다오.
내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내 소원과 꿈의 컴퓨터의 귀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6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47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50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185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035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719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571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28389 | 0 |
2740 | 글의 수정 작업 | 文學 | 2018.11.20 | 54 | 0 |
2739 |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 | 文學 | 2018.11.19 | 191 | 0 |
2738 | 사필귀정 (2) | 文學 | 2018.11.18 | 52 | 0 |
2737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 文學 | 2018.11.18 | 71 | 0 |
2736 | 사필귀정 | 文學 | 2018.11.17 | 40 | 0 |
2735 | 끝없는 변화 | 文學 | 2018.11.16 | 46 | 0 |
2734 |
탁구 동호회 밴드에 올린 글
![]() | 文學 | 2018.11.15 | 46 | 0 |
2733 |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 文學 | 2018.11.14 | 61 | 0 |
2732 |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 文學 | 2018.11.13 | 37 | 0 |
2731 | 일요일 하루 | 文學 | 2018.11.12 | 44 | 0 |
2730 |
자전거 패달 운동 기구의 구입
![]() | 文學 | 2018.11.11 | 284 | 0 |
2729 | 안개 정국의 토요일 | 文學 | 2018.11.10 | 34 | 0 |
2728 | 부정과 긍정 사이 | 文學 | 2018.11.09 | 36 | 0 |
2727 | 일상적인 하루 | 文學 | 2018.11.08 | 50 | 0 |
2726 |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 文學 | 2018.11.06 | 67 | 0 |
2725 |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 | 文學 | 2018.11.05 | 127 | 0 |
2724 |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 文學 | 2018.11.04 | 42 | 0 |
2723 |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 文學 | 2018.11.03 | 36 | 0 |
2722 |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 文學 | 2018.11.02 | 52 | 0 |
2721 |
편집 디자인 작업
[1] ![]() | 文學 | 2018.11.01 | 92 | 0 |
2720 | 10월의 마지막 날 | 文學 | 2018.10.31 | 42 | 0 |
2719 |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 | 文學 | 2018.10.28 | 37 | 0 |
2718 |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 | 文學 | 2018.10.27 | 57 | 0 |
2717 | 흐린 날의 수채화 | 文學 | 2018.10.26 | 54 | 0 |
2716 | 마찌꼬바 | 文學 | 2018.10.25 | 137 | 0 |
2715 |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 文學 | 2018.10.24 | 92 | 0 |
2714 |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 | 文學 | 2018.10.24 | 0 | 0 |
2713 |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 文學 | 2018.10.23 | 49 | 0 |
2712 | 변화와 불변하는 것 | 文學 | 2018.10.22 | 46 | 0 |
2711 | 안개정국 | 文學 | 2018.10.21 | 65 | 0 |
2710 | 올 해가 저물기 전에... | 文學 | 2018.10.20 | 45 | 0 |
2709 |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 文學 | 2018.10.19 | 92 | 0 |
2708 |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 文學 | 2018.10.17 | 60 | 0 |
2707 |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 | 文學 | 2018.10.16 | 34 | 0 |
2706 |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 文學 | 2018.10.15 | 50 | 0 |
2705 |
일요일 부득불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2)
![]() | 文學 | 2018.10.15 | 51 | 0 |
2704 | 용암사 운해 | 文學 | 2018.10.13 | 47 | 0 |
2703 | 아내의 허리가 아픈 이유 | 文學 | 2018.10.12 | 98 | 0 |
2702 | 애환 | 文學 | 2018.10.11 | 50 | 0 |
2701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 文學 | 2018.10.10 | 34 | 0 |
2700 |
탁구 레슨 7번째...
![]() | 文學 | 2018.10.10 | 154 | 0 |
2699 | 두서없이 쓰는 글 | 文學 | 2018.10.09 | 52 | 0 |
2698 | 다시 시작 된 월요일 | 文學 | 2018.10.08 | 38 | 0 |
2697 |
탁구 클럽 밴드에서...
![]() | 文學 | 2018.10.08 | 93 | 0 |
2696 |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 | 文學 | 2018.10.08 | 45 | 0 |
2695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 | 文學 | 2018.10.06 | 24 | 0 |
2694 |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 文學 | 2018.10.05 | 60 | 0 |
2693 | 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8.10.05 | 40 | 0 |
2692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 | 文學 | 2018.10.05 | 43 | 0 |
2691 |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 文學 | 2018.10.04 | 5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