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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책의 출간과 비밀유지의 필요성 ***
2023.05.09 09:02
'글을 쓰는 목적은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든다. 그렇다면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 돈을 들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얻은 건, 자체적으로 책의 겉장은 인쇄소에 의뢰를 하여 인쇄를 하고 내지는 복사기로 뽑아내어 재책과 재단등을 직접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 낸 것이 "날아가는오리 2" 편이지요.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편집이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기간이 3개월이 필요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념하여 꼬박 들어가는 시간동안 글을 수정하고 그림을 그리고 인디자인으로 최종적인 편집작업을 하여 복사기로 인쇄를 하게 되는데... 이 시간동안 비밀을 유지하는 게 가장 필요합니다. 독자들을 위해서 비밀 유지는 최고의 유용한 방법이랄고 여기고 있습니다.
535. '글을 쓰는 목적은 책을 출간하기 위한 전조곡이다.' 이렇게 꼭 찍어서 설명을 하는 이유는,
"모든 길은 로마로 향한다." 하는 것과 같다.
내가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 이용하여 글을 써 왔고 이곳에 모든 글을 보관하고 있기는 한데 사실은 현재 책으로 출간하는 내용은 다른 곳에 보관한다. 절대로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종이책을 읽을 때 비로소 모든 게 감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본다. 내 목적은 책을 출간하는 데 주력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자료는 바로 홈페이지에 보관하고 있었다. 내게 얼마든지 그 자료들이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인 셈이다. 그리고 늘 비밀유지에 신경을 쓴다.
글을 쓰고 편집하는 과정은 늘 외롭다. 산고의 진통을 겪는 고통을 느낀다고 할까? 책을 출간하기 위한 3개월의 펄요성을 주장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책을 출간하여 왔었고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날아가는 오리 1'편, '날아가는 오리 2'편은 그렇게 해서 출간했지만 '날아가는 오리 3'편은 3개월을 소요했었음에도 출간을 하지 못한 체 보류한 상태다. 그리고 다음에 출간한 책들이 대기 상태에 돌입한 뒤, 더 이상의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었는데,
"책을 출간하기 위해 최소한 필요한 3개월의 기간을 갖지 못해서다."라고 하는 편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런데 아일러니하게도 내가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을 갖고 있었고 전 시간을 여기에 쏟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인 방책이 무엇보다 내가 책을 출간하지 못하는 이유로 작용한다.
536. 비밀유지라는 차원에서 볼 때, 내 홈페이지는 매우 비공개 적이다. 그래서 외향적으로 볼 때는 매우 딱딱하고 사막처럼 물이 없는 건조한 상태다. 이렇게 보면 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은 읽을 게 없다. 그저 단순한 내용이 일괄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일기를 읽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든 건 그 뒤면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수 백권의 책으로 출간할 수 있을만큼의 분량이 수록되어 있으면서도 그것을 공개하지 못하는 건 아직 책으로 출간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어서다. 그러므로 중요한 내용들은 모두 읽을 수 없다.
그런데 그 비밀의 산실에 어제 또 한 권의 책을 추가한다. 물론 비공개다.
"기계의 회수" 라는 내용이다.
이곳에 모아 놓은 내용이 자료가 된다. 전체 내용의 자료를 이곳에 모아 놓는다. 그래서 내용을 엮어 나가게 될테고... 단 하루만에 모든 내용을 정리해 버렸다. 이처럼 모든 게 그동안 써 왔던 내용을 인용하여 이곳에 옮겨 옴으로서 한 편의 책이 된다는 게 믿을까?
하지만 이렇게 모아서 펼쳐 보게 되면 책으로 쓰여지기에 충분했다. 전체 내용과 구상 : 2022년 3월 한 달 동안 기계에 치중을 하였던 것 같다. 그래서 3월 27일 경에 기계를 납품하게 되었었고... M. 씨가 부인에게 거짓말로 일관해 왔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사업자본도 부인에게 사정을 하여 마련한 듯 싶었다. 전체 내용은 비극이다. 카센타를 새로 개업하기 위해 한 남자가 모든 걸 건다. 그러나 우유부단하여 책임감이 강하지 않는 그의 성격은 무리였다. 지금까지 그런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희지부지한 성격에 결혼을 한 내조자는 많은 걸 참아 왔었다. 그런데 다시 사업을 벌이겠다는 남편. 그 남편을 못 믿어서가 아니였다. 책임감이 없어서 큰 일을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번에 결정도 하도 성화여서 못이기는 체 따르긴 해도 그 결과는 뻔했다. 길게 끌고 가지 못하므로 당연히 실패할 것이라는 점을 잘 알았으니까. 그런데 이런 남편을 믿고 지금까지 아이 셋을 낳고 살아온 자신이 후회한 적도 많았었다. 그런데 어쩔 건가! 그래도 남편인데... 그런 남편을 믿고 지금가지 살아 온 자신이 그나마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사실이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언제나 못 미더운 아내의 눈초리가 이들 부부에게는 늘 상존해 왔었다. 이 두 사람을 처음에 보았을 때 유관 (Yu_Goang) 씨는 왠지 여자가 너무 간섭을 한다고 생각했었다. '뭐지? 저 여자는...' 일거주일투족을 여자가 남자를 간섭하고 있었다. 그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기계를 납품하는 사람이다. 카센타에 필요한 모든 기계와 부품을 판매하고 설치해주는 없자였다. 그런데 우연히 한 신축 카센타에 들려서 필요한 기계류와 총 셋트(SetX)를 조달하기로 하고 계약서를 쓰는 장소에 느닷없이 나타난 그 부인의 겹핍증세에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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