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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방법론? (2)
2023.05.27 09:22
635. '글을 쓰는 걸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구성하자!' 이렇게 구상을 하겠다고 변화를 준다. 지금까지는 너무 어렵고 힘든 내용을 붙들고 많은 시간을 편집작업으로 소모하다가 그만 원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미루기만 하던 내용ㅇ. 너무 많았다는 점.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을까?'
여기에 착상을 한다.
나 : "쉽게 써!"
나 1 : "그래, 글을 쓰는 건 중요한 게 아니야! 왠냐하면 쓴 글이 모두 소용이 없잖아... 우리가 필요한 것도 아닌데 마구잡이식으로 써 놓고 본다는 발상이 도데체 어디에서 온거냐고..."
나 2 : "글을 쓰는 내용을 정확하게 간추려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게 급선무가 아닐까?'
나 3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나 : "거기서 그 말이 왜 나와!"
나1, 나 2 : "글메 마려... 지랄 급살 맞게 뭔 소리래!"
나 3 : "우리 그러지 말고 좀 더 진지해 보면 어떨까?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글을 쓰고 계획을 잡을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자는 거야!"
나 : "그래 네 말이 그 말이라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서로 허심탄회( 虛心坦懷)하게 농의해 보자고..."
나 1 : "내 말이 그말이야! 우선 즐겁게 쓰자..."
나 2 : "하몬, 하몬... 내 말이 그 말이지... 행복한 마음으로 글에 임할고..."
나 3 : "쉽게 쓸 일다. 뭐 그것도 일종의 방법이겠고..."
나 : "잘 한다. 우리... 그래서 앞으로 이 방법을 갖고 아주 쉽게 글 쓰느는 걸 지양하자고... 자 그럼, 화이팅!"
모두 : "화이팅!"
이렇게 어제 신중하게 떠 오른 착상은 대략 이랬다.
'모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한 자리에서 쓰고 끝내자!'
이 말 뜻은,
'나중에 편집하는 시간을 별도로 갖지 않고 첫 번째로 글을 쓰면서 모든 걸 완별하게 구성하자!'는 의도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쉽고 빠르게 쓰자!, 두 번째는 흥미롭게 쓰자!, 그리고 세 번째는 복잡하지 않게 쓰자!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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