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9)
2021.05.30 09:01
집에서는 2017년 맥북프로를 사용하여 컴퓨터 작업을 한다. 그렇지만 공장에서 사용하는 2014년도 맥북프로가 두 대가 되면서 그 이용 방법을 다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집에 있는 2017년도 맥용 노트북에 대하여 교체품으로 대처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어제는 갖고 오게 되었고 지금은 그 일환으로 2017년 제품을 2014년 제품으로 바꿔서 작업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속도였다. 2017년도 제품은 역시 속도 면에서 훨씬 빨랐다. 부팅도 빠르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그만큼 빠르다는 점은 인정하자! 그런데 그렇지 않은 점이 자판의 감각이다. 2017년 제품은 크기가 얇고 작았다. 그런데 자판도 두께가 얇아져서 그런 듯 정타를 칠 수 없을 정도로 글자판의 압력이 고르지 않아서 계소하여 오타가 난다. 정확하게 글자판의 중앙부분을 두두려야만 하는 데 타자 실력이 높아서 그런 듯 앞 뒤 글자가 얽혀 버리고 글자가 정확하게 중심점에 타격하지 않았을 때마다 글자가 쳐지지 않았으므로 뒤 글자가 모두 오타로 남게 된다. 가령 한 글자를 칠 때, 자음을 치고 모음을 치게 되어 글자를 맞추지만 중간에 글짜가 맞춰지지 않고 오자로 인하여 앞 뒤가 엉켜 버리면 뒤 글자가 모두 다른 글자로 변해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서 무척 곤경에 처했는데 그럴 때마다 그 오자가 나타나는 부분은 연속해서 그렇게 똑같은 현상으로 변한다. 오자를 친 뒤 고치기 위해 다시 그 자리에 마우스로 커서를 놓고 다시 내용을 치게 되면 뒤에 오자가 밀려나면서 고쳐지지만 두 번째, 세 번째 그렇게 타자를 쳤지만 똑같은 오자가 그 자리를 메우는 식이었다. 때로는 분노가 일었다. 이렇게 오자를 만드는 기기를 만들어 판매한 애플사에 대한 반감이다. 두 번째는 글자판을 두두릴 때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타격감이다. 손톰이 얼얼할 정도로 충격을 주게 되는 글자판으로 인하여 관절염이 생기지 않을까? 할 정도로 고심하게 된다. 무엇보다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충격은 그야말로 최악의 결과를 야기하는 데, '이걸 그냥 사용하는 건 얼마나 괴로운가! 아무래도 손가락이 남아나지 못할거야!' 하면서 혐오감까지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그래서 다시 집에 있는 2017년도 제품을 끌어 내리고 그 책상에 2014년 제품을 오늘 아침에는 올려 놓아 본다.
참고 :
1. 예상은 할 수 있지만 행동과 생각은 늘 불일치 한다. 맥북프로 2014년 제품에 다시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점은 그 이후의 제품과 견줄 수 없는 편리성이었다. 하드디스크(SSD)를 교환하여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었다. 물론 2017년 제품과 견주워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가 느린 건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인정을 하고 넘어가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4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7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0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2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29 | 0 |
3731 |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 文學 | 2017.05.08 | 89 | 0 |
3730 | 왜 우리는 정치인들의 부합된 인품을 보아왔는가! 2017.05.06 | 文學 | 2017.05.08 | 82 | 0 |
3729 |
오늘 일요일은 느긋해지고 싶다. 2017.05.07
[1] ![]() | 文學 | 2017.05.08 | 124 | 0 |
3728 | 어제로 3일째 탁구장을 찾았었다. | 文學 | 2017.05.08 | 87 | 0 |
3727 | 비가 내리는 화요일 (2017. 5. 9) | 文學 | 2017.05.17 | 81 | 0 |
3726 | 5월 8일.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2017. 5. 10) | 文學 | 2017.05.17 | 83 | 0 |
3725 |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 文學 | 2017.05.17 | 88 | 0 |
3724 |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 文學 | 2017.05.17 | 99 | 0 |
3723 |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 文學 | 2017.05.17 | 66 | 0 |
3722 | 추억의 의미 (2017.05.15) | 文學 | 2017.05.17 | 93 | 0 |
3721 |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 5. 15)
![]() | 文學 | 2017.05.17 | 180 | 0 |
3720 |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 2017.5.15
![]() | 文學 | 2017.05.17 | 99 | 0 |
3719 |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3) 2017.5.15
![]() | 文學 | 2017.05.17 | 342 | 0 |
3718 |
우연히 찾아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5.16)
![]() | 文學 | 2017.05.17 | 174 | 0 |
3717 | 현실주의 | 文學 | 2017.05.17 | 59 | 0 |
3716 |
우연한 만남 중에...
![]() | 文學 | 2017.05.17 | 0 | 0 |
3715 |
바이킹 놀이기구를 탔을 때... (2017.5.18)
![]() | 文學 | 2017.05.22 | 426 | 0 |
3714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 文學 | 2017.05.24 | 106 | 0 |
3713 | 옥천 군청 자유게시판에 쓴 글 | 文學 | 2017.05.25 | 199 | 0 |
3712 |
되찾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7.05.25
![]() | 文學 | 2017.05.26 | 70 | 0 |
3711 | 마른 가뭄 | 文學 | 2017.05.26 | 94 | 0 |
3710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 | 文學 | 2017.05.28 | 95 | 0 |
3709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 | 文學 | 2017.05.28 | 100 | 0 |
3708 |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4) 하단부분
![]() | 文學 | 2017.05.28 | 109 | 0 |
3707 |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겪는 문제 | 文學 | 2017.05.30 | 79 | 0 |
3706 | 경운기 수리 (2) 2017.05.29 | 文學 | 2017.05.30 | 321 | 0 |
3705 | 내게 수입 창출의 근간을 이루는 건... | 文學 | 2017.06.04 | 64 | 0 |
3704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 文學 | 2017.06.12 | 72 | 0 |
3703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 文學 | 2017.06.12 | 57 | 0 |
3702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3) 2017.06.10 [1] | 文學 | 2017.06.12 | 78 | 0 |
3701 |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 文學 | 2017.06.17 | 53 | 0 |
3700 |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 文學 | 2017.06.17 | 53 | 0 |
3699 |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 文學 | 2017.06.17 | 56 | 0 |
3698 | 동문서답 2017. 06. 16 | 文學 | 2017.06.17 | 55 | 0 |
3697 | 부산 출장 (110) | 文學 | 2017.06.19 | 73 | 0 |
3696 | 서울 출장 (132) 2017.06.20 | 文學 | 2017.06.21 | 157 | 0 |
3695 | 이틀 출장으로 엉망이 된 몸 상태 | 文學 | 2017.06.21 | 67 | 0 |
3694 | 대구 출장 (64) | 文學 | 2017.06.22 | 85 | 0 |
3693 |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 | 文學 | 2017.06.23 | 109 | 0 |
3692 |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에 한 일 | 文學 | 2017.06.26 | 79 | 0 |
3691 | 단비가 내리는 날 [1] | 文學 | 2017.06.27 | 62 | 0 |
3690 |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 文學 | 2017.06.30 | 73 | 0 |
3689 |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 文學 | 2017.06.30 | 110 | 0 |
3688 |
에어콘 설치
![]() | 文學 | 2017.06.30 | 124 | 0 |
3687 | 내 마음의 상념 | 文學 | 2017.07.01 | 79 | 0 |
3686 | 어제 일요일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면서... | 文學 | 2017.07.03 | 276 | 0 |
3685 |
네이버 클럽에서 홈페이지로 글 쓰고 있는 지금의 모든 내용을 옮긴다.
![]() | 文學 | 2017.07.03 | 120 | 0 |
3684 | 현풍에서 동고령까지... 2017. 07. 04 | 文學 | 2017.07.05 | 87 | 0 |
3683 | 살인적인 더위와 여러가지 주변 생활의 변화 | 文學 | 2017.07.05 | 50 | 0 |
3682 | 에어컨 설치 (2) | 文學 | 2017.07.05 | 10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