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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2021.06.12 18:06

文學 조회 수:120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0) 과 연관이 되는 새로운 문제점으로 갑자기 먹통이 된 이후 새로 복구를 하다보니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면 시간이 낭비하게 된다는 우려를 갖기에 이른 것이다.



  1. 우선 위의 구매 목록을 보면서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

  가장 첫 번째 구매한 샌디스크 SSD 21sus 03월 22일 내용이 시작의 발단이었다. 왜냐하면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은 SSD 용량이 125GB 였으므로 주 업무용으로 사용 하는 삼성 노트북 컴퓨터의 500GB 보다도 더 낮았으므로 계속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아니 전혀 전체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화고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러므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이 첫 번째 악의 씨앗인 샌디스크를 구매하였고 업그레이들을 하기 위해 엄청나게 고생을 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포기 직전에서 성공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과정이 너무도 어렵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그래서 아주 쉽게 생학하고 두 번째 샌디스크를 구매하였다.


  5월 24일부터 오늘 6월 13일까지의 과정은 다시금 두 번째 같은 과정을 겪게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첫 째 과정의 재판이었지만 첫 번째의 고행(?)이 두 번째에까지 이어질 지에 대하여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되려 이상할 뿐이었다. 두 번 째는 쉽게 끝날 수도 있었지만 전혀 그렇게 되지 않았던 가장 문제가 되는 이유는


  1TB 용량의 샌디스크 SSD 가 구형의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인식을 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2. 하지만 그 과정에서 첫 번째 업무 내용이 전부 SSD에서 기존에 먼저 구입한 뒤에 조금씩 옮기던 내용이 싹 지워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 문제점을 다시 파악하였고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 1TB의 SSD를 다른 컴퓨터에 설치하자는 계획과 함께 계속 업그레이드 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을 한다.


  왜냐하면 주 업무를 하고 있는 공장의 컴퓨터가 고장을 잃으키던가 지워지는 경우 그야말로 먹통이 되는 사례가 이번에 노출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공장의 작업을 하지 못하고 컴퓨터에 매달리는 새로운 시간이 필요했다. 막대한 공장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고 그것이 업무에 중단을 야기한다. 공장 손실 분은 그야말도 돈과 같았다. 일을 하지 못하는 부분만큼 목에 칼이 들어와 있는 것처럼 매초가 안타까운 비수처럼 목을 조이게 되는 막대한 손해로 인하여 거래처에 사정을 하고 애원을 하는 이번의 경우처럼 너무도 숨통이 막히는 위험한 부담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인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린 것이 HDClone 으로 SDD를 통째로 복사하는 작업을 퇴근하면서 작업하도록 어제는 켜 놓고 퇴근 했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아침에 출근하여 확인한 결과 100%의 복사가 다른 SSD 에 이루워진 것이다.


  컴퓨터의 SSD 내용이 외장형 USB로 연결된 외장형 SSD 에 완벽하게 재현된 것을 이번에는 컴퓨터에 기존의 SSD 와 교체하여 완전히 똑같이 재현되었음을 확인한다.


  '아, 인간도 이런 복사가 이뤄 진다면 영원이 늙지 않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컴퓨터와 생물인 인간과의 차이는 결코 같을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다른 면을 갖고 있다고 깨달았다

  나를 복사한 다른 나가 만약에 이처럼 생겼을 것이라는 우연은 정말 일어나지 않을까?

  그럼, 내 머리 속의 모든 생각을 담아 내는 기기가 있다면 그대로 복사해서 다른 인간에게 넣어 준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불현듯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


  3. 위의 세 번째와 네 번째 구입은 첫 번째 샌디스크를 넣고 컴퓨터 USB 포트에 끼워서 디스크를 인식시키는 오장하드케이스 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없으면 컴퓨터에서 샌디스크 자체만을 읽을 수 없었다. 복사하기 위해서는 이 부품이 필수적으로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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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