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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휴식 시간
2023.07.22 15:49
허리가 끊어져라 아픈데 참고 계속하여 사람 키보다 더 크게 자란 옥수수 밭에서 두 고랑을 돌아 다니면서 콩을 호미질을 하여 심어 나갔다. 그런데 허리를 구부린 체 작업하다 보니 매우 불편하고 허리를 펴기가 힘들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한 손에는 호미를 한 손으로 콩을 한 주번 쥔 상태다. 오른 손으로 콩을 심을 장소를 찾아서 위치를 정한 뒤에 호미로 땅을 쿡 찐느다.
"철퍽! 그리곤 왼 손으로 쥔 콩을 세 개 정도 호미로 찍어서 벌려 놓은 땅 속으로 떨어뜨렸다.
코으컹을 거,
코미로치 윛르도를 ㅇㄹ 두부소네 붚qnf작엎 하기가 불편하다. 어저처럼 엉덩이에 대고 앉는 깔판을 갖고 왔으면 좋았으련만 미리 짐작조차 하지못한 일이 터저서 그만 아랫 밭에서 콩을 땜방해서 심게 되었다. 월래의 목적은 위밭에 경운기로 갈아서 검은 콩을 심으려고 했지만 아래밭의 상횡이 더 급하여 어쩔 수 없이 콩을 손으로 직접 심게 된 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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