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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2023.10.29 11:40
flowers 라는 노래을 유튜브에서 찾아내어 계속 듣으면서 글을 씁니다. 이곳(맥북프로 2017 13인치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유튜브의 이용을 제한하기 위해 우선 로그인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한 먼저 사용하던 것(2014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과 같은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가급적이면 음악만 들으려고 계속하여 'flowers'만 검색에 올려 놓고 듣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불경기)를 벗어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만 무사히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글과 직업을 둘 다 잃지 않기 위해서지요.
557. 지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2017 13인치 노트북 컴퓨터' 경우 조금은 다른 사양이다.
기존에는 '2014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사용해 왔었다. 앞세 거을 A, 뒤에 것을 B 라고 부르겠다.
그런데 앞에 것은 액정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구입한 뒤,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여서 지금까지 사용하지도 않았다가 갑자기 며칠 전부터 어쩔 수 없이 활용하겠다고 꺼내 놓게 되었다. 그런데 그 전에 프라스틱 커버를 씌워 놓았다가 그 압력으로 인하여 약한 액정 화면이 갑자기 컴컴하게 나간 것이다. 그러다보니 모니터와 연결해서만 볼 수 있다. 어쩔 수 없는 처방이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긴급처방일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사용하지 않다가 갑자기 꺼낸 이유는 16GB SSD 때문이기도 했다. Tyte-C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 정작 이 것으로 인해서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두 개의 포트가 모두 Tyte-C 여서 USB 포트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터미널 장치가 있어야만 했다.
그렇게 사용하지 않고 있던 A 를 갑자기 꺼낸 이유는 우연히 새로 구입한 중국한 '외장형 SSD' 때문이었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어서 그 뒤로는 아예 A를 집에서 사용하겠다고 결정을 한다.
558. 결심이란 매우 신기한 현상을 일으킨다. 그 모든 게 새롭게 바뀐 결과로 인하여 혼란을 유발하였으니까. 어쨌튼 이렇게 바뀐 결과를 받아 들이면서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을 하기에 이른다.
첫 번째가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에 중요성을 둔다. 불경기로 인하여 그렇게 상황이 어렵게 전개되어 어려움에 처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두 번째는 글을 쓰는 걸 함께 병행하는 거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야간에 시간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침형으로 전환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내가 저녁형이라고 판단하고 고치는 걸 중단했다.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에 처했던 것이다. 조금 일찍 잠 자리에 들면 통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런데 늦게 잘 때 오히려 깊이 수면을 취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kOBonZ-sA
We were good, we were gold
우린 좋았어, 빛이 났지
Kinda dream that can’t be sold
돈을 줘도 팔 수 없는 꿈같았지
We were right til we weren’t
우린 괜찮았어, 괜찮지 않기 전까지는
Built a home and watched it burn
집을 짓고 불타는 것을 바라보았지
I didn’t wanna leave you
널 떠나기 싫었고
I didn’t wanna lie
거짓말하기도 싫었지만
Started to cry but then remembered I
눈물이 날 때쯤, 기억이 나더라
I can buy myself flowers
나 혼자서도 날 위해 꽃을 살 수 있어
Write my name in the sand
모래 위에 내 이름도 쓸 수 있고
Talk to myself for hours
몇 시간이고 스스로 수다 떨 수 있어
Say things you don’t understand
네가 이해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하면서
I can take myself dancing
나 혼자서도 춤출 수 있고
And I can hold my own hand
나 자신의 손을 잡아줄 수 있어
Yeah I can love me better than you can
그래, 네가 하던 것보다
내가 날 더 사랑해 줄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Paint my nails, cherry red
네일을 칠해, 붉은 체리색으로
Match the roses that you left
네가 두고 갔던 장미 색깔이랑 딱 맞아
No remorse, no regret
죄책감도, 후회도 없어
I forgive every word you said
네가 내뱉었던 모든 말들을 용서했거든
I didn’t wanna wanna leave you
널 떠나기 싫었고
I didn’t wanna fight
싸우기도 싫었지만
Started to cry but then remembered I
눈물이 날 때쯤, 기억이 나더라
I can buy myself flowers
나 혼자서도 날 위해 꽃을 살 수 있어
Write my name in the sand
모래 위에 내 이름도 쓸 수 있고
Talk to myself for hours
몇 시간이고 스스로 수다 떨 수 있어
Say things you don’t understand
네가 이해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하면서
I can take myself dancing
나 혼자서도 춤출 수 있고
And I can hold my own hand
나 자신의 손을 잡아줄 수 있어
Yeah I can love me better than you can
그래, 네가 하던 것보다
내가 날 더 사랑해 줄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날
I didn’t wanna leave you
널 떠나기 싫었고
I didn’t wanna fight
싸우기도 싫었지만
Started to cry but then remembered I
눈물이 날 때쯤, 기억이 나더라
I can buy myself flowers
나 혼자서도 날 위해 꽃을 살 수 있어
Write my name in the sand
모래 위에 내 이름도 쓸 수 있고
Talk to myself for hours
몇 시간이고 스스로 수다 떨 수 있어
Say things you don’t understand
네가 이해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하면서
I can take myself dancing
나 혼자서도 춤출 수 있고
And I can hold my own hand
나 자신의 손을 잡아줄 수 있어
Yeah I can love me better than
그래, 내가 날 더 사랑해 줄 수 있어
Yeah I can love me better than you can
그래, 네가 하던 것보다
내가 날 더 사랑해 줄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can love me better baby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Can love me better
날 더 사랑할 수 있어
I
날
가사 출처
[출처] 마일리 사이러스 <Flowers> 가사|작성자 pumpkinp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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