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일기 (日記)
눈물, 후회, 배신 그리고 희망 (3) ***
2023.11.05 10:07
1. 상상은 끝없이 날아간다. 2. 왜, 하루가 지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까? 3. 작심 삼일이다. 4. 모든 게 마음 먹기 나름이다. 5. 생각만큼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6. 내 생각이 다른 생각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주장만 할 수 없다. 그건 곧 고집스러운 독단적인 생각일 뿐이다. 그러다보니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결국에는 판단미스라는 어이없는 상황전개가 벌어진다. 6. 생각이 가장 우선이라고 누가 그랬는가! 신체보다 정신이 우선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박 성철 : 나이 60세. 몇 년 째 휴직 상태였다가 광고를 보고 식당을 아내와 운영하게 된 남자. 정 진수 : 나이 67세. 두 채의 집을 헐 값에 사들여 식당을 운영하다가 판매한 졸부. 부동산 업자이면서 대단한 수단가이자 구두쇠다. 강 만석 : 나이 64세. 회사를 다니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농사 일을 하고 있는 2년 째 퇴직자. 이 수원 : 철물점을 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 정 수길 : 나이 63세. 이 수원의 동감내기 이웃 친구. 당뇨병이 있어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공공근로를 신청하여 그나마 동사무소에 출근하는 일을 하며 지낸다. |
2.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그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걸 머리로 짜내 보았는데 가장 만만한 것으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남의 집에 포함되어 있는 자신의 땅이었다.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인 셈인데, 전혀 쓸데 없어 보이는 이 땅이 금싸레기가 된 건, 순전히 자신의 수단 탓이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그곳에 상가 건물이 들어섰고 건물 앞에 포함되어 있다보니 길게 들어선 자신의 땅이 3 곳에 거처서 세 집의 진입로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지금까지는 그대로 두웠다가 뻥 터트린 것처럼 불씨가 된 것이다.
세 집의 소유주들은 난리가 났다. 그리고 다른 한 집도 그 영향으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갖게 되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기 시작했으니...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서버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4.08.15 | 71 |
공지 |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 文學 | 2024.08.15 | 69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785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637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545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677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712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137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603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391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7942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665 |
5574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 文學 | 2011.09.13 | 4760 |
5573 |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 文學 | 2011.09.13 | 4229 |
5572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 文學 | 2011.09.14 | 4313 |
5571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 文學 | 2011.09.16 | 4402 |
5570 |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 文學 | 2011.09.19 | 4326 |
5569 |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 文學 | 2011.09.20 | 4467 |
5568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5 |
5567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09.29 | 4257 |
5566 | 삶의 뒤안길에서... (2) | 文學 | 2011.09.30 | 4652 |
5565 | 2011년 9월 30일 | 文學 | 2011.09.30 | 4329 |
5564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79 |
5563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09 |
5562 |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 文學 | 2011.10.06 | 4216 |
5561 | 수원 출장 | 文學 | 2011.10.09 | 4547 |
5560 |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 文學 | 2011.10.09 | 4477 |
5559 | 내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10.10 | 4413 |
5558 |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 文學 | 2011.10.13 | 5041 |
5557 |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文學 | 2011.10.13 | 4673 |
5556 |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 文學 | 2011.10.13 | 4610 |
5555 | 내게 보낸 쪽지 | 文學 | 2011.10.13 | 4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