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눈이 찔이고 아파스 뜨지 못할 지경이네요. 겈퓨터 작업도 눈을 뜨지 않은 체 자판만 두두리고 있습니다. 눈을 뜨면 콧물이 뒤따르고 눈 속에 모래가 들어 있는 것처럼 찔리고 아팠습니다. 용접을 어제 1톤 화물차 바닥을 붙이느라고 다닫다닥 붙이느라고 용접불빛을 도출된 상태에서 많이 보았었는데 그것이 밤새 시달리게 만들었고 아듬날 아침인데도 낫지를 않았습니다. 용접으로 인해서 눈에 피해를 당하는 게 어제 오늘이 아닌데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어 괴롭힘을 당하는 는 악순환은 너무도 견디기 힘들 지경입니다. 눈이 찔이고 아파스 뜨지 못할 지경이네요.


 1. 오전 7시 30분. 잠에서 깨었는데 눈을 뜨지를 못할 정도로 아프고 찔렸다.

  그래도 어제 밤 잠잘 때의 그 고통스러운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잠시 자야겠다고 다시 눈에 물 수건을 대로 누워서 잠을 잤다.

  그리곤 9시 30분에 깼다.

  이번에는 조금 나았다. 충혈된 눈도 조금 걷히고 한결 사물을 구분하면서도 눈에 찔리는 것도 많이 없어진다.


  2. 눈물이 주룩 흐르고 코가 막히면서 숨을 쉬지 못하겠다.

  어제 밤 1시 30분에 깨었는데 그 뒤로는 화장실에 실 눈을 뜨고 갔다 온 뒤,

  '아,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죽음을 앞에 둔 사람의 심정이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에 휨싸였다. 눈을 가만히 감고 있어야만 하였는데 뜬 것이 무엇보다 충격을 준 듯 했다.

  눈에서 불이 난 것처럼 뜨겁고 무엇보다 코가 막히면서 콧물이 흐르고 눈물이 흐른다. 숨이 쉴 수 없어서 입으로 연신 호흡을 맞췄다. 답답함이 엄습한다. 그리고 몸을 가눌 수조차 없이 그대로 꼼짝을 못할 것처럼 누워 있었다.


  옆 방에서 자고 있는 아내에게 소리치고 싶었다.

  "여보 내가 죽어가고 있어!"

 

  그처럼 인식이 되었을 정도도 갑자기 화장실까지 실 눈을 뜨고 사용한 뒤에 그 쓰라림의 정도가 극에 이른다.


  3. 아침에는 깨었지만 다시 재차 자지 않을 수 없었다. 공장에 출근하여 작업하여야할 일이 전기장치와 컴퓨터 프로그램 작업인데 눈이 아파서 도저히 해낼 것 같지 않아서다.

  "조금 더 자야겠어!"

  "물 수건 갔자 줘요?"

  "그래!"

  아내가 축축하게 적신 물수건을 갖다 준다. 그것을 눈에 올려 놓았더니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그렇게 오전 9시 30분까지 다시 잤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1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66 0
4023 탁구 실력이 늘은 것 文學 2018.01.04 163 0
4022 의미 없는 근로자의 날 2017.05.01 file 文學 2017.05.08 163 0
4021 표고버섯 넌 누구냐? (2017.04.08.토) file 文學 2017.04.16 163 0
4020 낫선 전경, 정다운 모임, 사랑방 같은 분위기 文學 2016.12.18 163 0
4019 3일간의 휴식 文學 2016.09.18 163 0
4018 서울 출장 (103) 文學 2016.06.24 163 0
4017 자신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文學 2015.07.29 163 0
4016 새로 구입한 노트북 (11)-백업 文學 2015.04.02 163 0
» 아다리... 직콩으로 당하다. 용접 불빛 文學 2021.07.02 162 0
4014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文學 2019.05.27 162 0
4013 발안 출장 (3) 文學 2017.12.05 162 0
4012 J 건물에 세를 놓았다. 文學 2016.05.03 162 0
4011 J 건물에 새로 세를 들어오는 사람들 file 文學 2016.04.10 162 0
4010 환경의 특성에 따른 재고 文學 2015.08.03 162 0
4009 유대감과 적대감의 차이 文學 2015.07.14 162 0
4008 이상한 동거 중에... 文學 2015.01.15 162 0
4007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2) 文學 2015.01.10 162 0
4006 변화의 시작 (5) 9/12 文學 2022.09.20 161 0
4005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文學 2021.05.05 161 0
4004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1] 文學 2018.09.20 161 0
4003 감기의 면역력이 약해진 이유 文學 2016.12.14 161 0
4002 태양 광선의 그 눈부심에 대하여... 文學 2016.11.02 161 0
4001 애니퐁 탁구 기계의 고장 secret 文學 2016.09.23 161 0
4000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7) 文學 2016.01.29 161 0
3999 상황이 악화된 이유 文學 2015.07.20 161 0
3998 소용이 되지 않는 일 文學 2015.01.31 161 0
399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文學 2022.06.13 160 0
3996 며느리의 임신 소식 文學 2022.05.08 160 0
3995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60 0
3994 어제는 김포 대곶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文學 2021.06.09 160 0
3993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가는 것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 文學 2021.03.07 160 0
3992 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0.07.25 文學 2020.07.26 160 0
3991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file 文學 2018.08.11 160 0
3990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file 文學 2018.05.16 160 0
3989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 물건들 2017.03.22. 수 file 文學 2017.03.23 160 0
3988 경산 출장 (124) 文學 2016.11.24 160 0
3987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글을 쓰는 건 아닐진데... 文學 2016.11.09 160 0
3986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이 막혀 있었다. 文學 2016.03.12 160 0
3985 이사를 한 곳에서... (5) file 文學 2016.02.14 160 0
3984 밀린 기계 제작에 관한 논답 文學 2016.02.12 160 0
3983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4) 文學 2015.10.30 160 0
3982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文學 2018.12.29 159 0
3981 연삭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8.08.16 159 0
3980 주의력의 부족 (2018.03.14) 文學 2018.03.14 159 0
3979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文學 2017.02.08 159 0
3978 <델 U2913WM> 모니터의 구입 (2) file 文學 2016.11.09 159 0
3977 갑자기 달라진 날씨 文學 2016.08.29 159 0
3976 소파 의자가 넘어지면서 등을 다치고... 文學 2016.05.06 159 0
3975 노래방으로 전환하는 문제 (2) 文學 2015.10.07 159 0
3974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2) *** 文學 2022.07.06 15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