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다리... 직콩으로 당하다. 용접 불빛
2021.07.02 07:59
눈이 찔이고 아파스 뜨지 못할 지경이네요. 겈퓨터 작업도 눈을 뜨지 않은 체 자판만 두두리고 있습니다. 눈을 뜨면 콧물이 뒤따르고 눈 속에 모래가 들어 있는 것처럼 찔리고 아팠습니다. 용접을 어제 1톤 화물차 바닥을 붙이느라고 다닫다닥 붙이느라고 용접불빛을 도출된 상태에서 많이 보았었는데 그것이 밤새 시달리게 만들었고 아듬날 아침인데도 낫지를 않았습니다. 용접으로 인해서 눈에 피해를 당하는 게 어제 오늘이 아닌데 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어 괴롭힘을 당하는 는 악순환은 너무도 견디기 힘들 지경입니다. 눈이 찔이고 아파스 뜨지 못할 지경이네요.
1. 오전 7시 30분. 잠에서 깨었는데 눈을 뜨지를 못할 정도로 아프고 찔렸다.
그래도 어제 밤 잠잘 때의 그 고통스러운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잠시 자야겠다고 다시 눈에 물 수건을 대로 누워서 잠을 잤다.
그리곤 9시 30분에 깼다.
이번에는 조금 나았다. 충혈된 눈도 조금 걷히고 한결 사물을 구분하면서도 눈에 찔리는 것도 많이 없어진다.
2. 눈물이 주룩 흐르고 코가 막히면서 숨을 쉬지 못하겠다.
어제 밤 1시 30분에 깨었는데 그 뒤로는 화장실에 실 눈을 뜨고 갔다 온 뒤,
'아,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죽음을 앞에 둔 사람의 심정이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에 휨싸였다. 눈을 가만히 감고 있어야만 하였는데 뜬 것이 무엇보다 충격을 준 듯 했다.
눈에서 불이 난 것처럼 뜨겁고 무엇보다 코가 막히면서 콧물이 흐르고 눈물이 흐른다. 숨이 쉴 수 없어서 입으로 연신 호흡을 맞췄다. 답답함이 엄습한다. 그리고 몸을 가눌 수조차 없이 그대로 꼼짝을 못할 것처럼 누워 있었다.
옆 방에서 자고 있는 아내에게 소리치고 싶었다.
"여보 내가 죽어가고 있어!"
그처럼 인식이 되었을 정도도 갑자기 화장실까지 실 눈을 뜨고 사용한 뒤에 그 쓰라림의 정도가 극에 이른다.
3. 아침에는 깨었지만 다시 재차 자지 않을 수 없었다. 공장에 출근하여 작업하여야할 일이 전기장치와 컴퓨터 프로그램 작업인데 눈이 아파서 도저히 해낼 것 같지 않아서다.
"조금 더 자야겠어!"
"물 수건 갔자 줘요?"
"그래!"
아내가 축축하게 적신 물수건을 갖다 준다. 그것을 눈에 올려 놓았더니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그렇게 오전 9시 30분까지 다시 잤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3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17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11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66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5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07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59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56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2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29 | 0 |
1972 | 밀양 출장과 아들과 탁구친 경기력 (12월 5일 월요일) | 文學 | 2016.12.06 | 70 | 0 |
1971 |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시퍼렇게 남은 멍) *** [2] | 文學 | 2023.07.01 | 69 | 0 |
1970 | 내가 기계 제작 일에 더 치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 文學 | 2023.04.17 | 69 | 0 |
1969 | 농협 창구에 와 있다. 핸드폰 글 [2] | 文學 | 2023.04.06 | 69 | 0 |
1968 | 2월 5일 딸의 결혼식에 신부측 아버지로 발표할 덕담 [5] | 文學 | 2023.02.01 | 69 | 0 |
1967 | 공황장애 8/16 | 文學 | 2022.09.20 | 69 | 0 |
1966 | 길 | 文學 | 2022.07.05 | 69 | 0 |
1965 |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 文學 | 2022.06.22 | 69 | 0 |
1964 |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 文學 | 2022.06.11 | 69 | 0 |
1963 |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 文學 | 2022.02.28 | 69 | 0 |
1962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 文學 | 2021.08.22 | 69 | 0 |
1961 | 오늘은 내 생일... | 文學 | 2021.03.13 | 69 | 0 |
1960 |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 文學 | 2021.01.19 | 69 | 0 |
1959 | 안과 밖 (3) 2020.11.13 | 文學 | 2021.01.18 | 69 | 0 |
1958 |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 文學 | 2021.01.14 | 69 | 0 |
1957 | 흘러가는 건 마음일까? | 文學 | 2020.05.21 | 69 | 0 |
1956 | 대구 출장 (108) | 文學 | 2020.03.06 | 69 | 0 |
1955 | 추워진 날씨에 대한 대비 2019.10.10 08:39 | 文學 | 2019.10.11 | 69 | 0 |
1954 | 상중 (喪中) (1) 편집을 하면서... 2019. 09.23 09:27 | 文學 | 2019.09.25 | 69 | 0 |
1953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 文學 | 2019.08.27 | 69 | 0 |
1952 | 비가 오는 월요일 | 文學 | 2019.05.27 | 69 | 0 |
1951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 文學 | 2019.02.23 | 69 | 0 |
1950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6) | 文學 | 2019.02.03 | 69 | 0 |
1949 | 육체와 정신의 관계 | 文學 | 2018.12.10 | 69 | 0 |
1948 |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 文學 | 2018.11.14 | 69 | 0 |
1947 | 다시 시작 된 월요일 | 文學 | 2018.10.08 | 69 | 0 |
1946 | 대구 출장 (101) 2017.11.1수요일 | 文學 | 2017.11.05 | 69 | 0 |
1945 | 월요일에는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10.21. 13:44 토 | 文學 | 2017.10.24 | 69 | 0 |
1944 | 상념의 꼬리 (3) | 文學 | 2017.10.07 | 69 | 0 |
1943 | 두 번째 동고령 출장 2017.07.12. 수요일 | 文學 | 2017.07.16 | 69 | 0 |
1942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 文學 | 2017.06.12 | 69 | 0 |
1941 |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 文學 | 2017.05.08 | 69 | 0 |
1940 | 정직함에 대하여... *** | 文學 | 2023.12.08 | 68 | 0 |
1939 |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 | 文學 | 2023.11.22 | 68 | 0 |
1938 | 서울(김포) 출장 (151) *** | 文學 | 2023.08.20 | 68 | 0 |
1937 |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 文學 | 2023.06.11 | 68 | 0 |
1936 |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 | 文學 | 2023.04.21 | 68 | 0 |
1935 | 미래에 대한 희망 (2) *** | 文學 | 2022.11.21 | 68 | 0 |
1934 | 콩을 수확하면서... | 文學 | 2022.11.06 | 68 | 0 |
1933 | 변화의 시작 (4) 9/11 | 文學 | 2022.09.20 | 68 | 0 |
1932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 2022.06.29 | 68 | 0 |
1931 |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 文學 | 2022.01.28 | 68 | 0 |
1930 |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3) *** | 文學 | 2022.01.20 | 68 | 0 |
1929 |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 文學 | 2021.09.01 | 68 | 0 |
1928 |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2) | 文學 | 2021.07.05 | 68 | 0 |
1927 | 부산 출장 (120) *** [1] | 文學 | 2021.04.20 | 68 | 0 |
1926 |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 文學 | 2021.04.17 | 68 | 0 |
1925 | 코로나 사태 중에 운동 시설의 필요성 2020.12.21 | 文學 | 2021.01.20 | 68 | 0 |
1924 |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 文學 | 2021.01.13 | 68 | 0 |
1923 |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 文學 | 2020.08.04 | 6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