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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생각 모음
2024.01.03 07:42
오줌, 군화, 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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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1.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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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1.03 07:55
무거운 이블, 힘든 다리, 잠자리에 바로 들었을 때, -
文學
2024.01.03 07:56
쉽게 잠들수가 없다. -
文學
2024.01.03 08:04
동생들을 그다지 그리워 하지 않게 되었다. 하는 짓들이 미웠다. 욕심들이 차고 넘친다. 모친이 작고한 뒤 부의금을 나누는 자리에서... -
文學
2024.01.03 08:10
설날에 명절을 세지 않고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걸 고려해 본다. 동생들과 그에 딸린 식구들을 부르지 않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자기들 이익만 찾는 것 같아서다. -
文學
2024.01.03 08:27
1. 너무 다른 것을 한 눈을 판다. 공장에 출근해서...
결과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만다. 한 달을 너무 무의미하게 보냈다는 게 증명되는건 일을 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난다. 한 주면 될 일을 한 달 째 질질 끌고 있었으니까.
2. 글자 한 자를 쓰는데 때론 오타에 시달린다. 글자판을 타고 앉은 손가락의 위치, 누를 때 어긋남, 그리고 자판의 감각 차이 등으로 수많은 오타가 나타난다. 그것은 자음모음으로 모아지는 한글의 특성상 앞에 글자와 뒷글자가 겹쳐지는 경우 특히 그랬다. 가령, 앞에 글자에서 친 내용이 모아지지 않고 뒤 글자의 서두가 된다던가 뒤 글자가 서두가 되어야 하는데 앞 글자의 받침이 도어 있을 때, 아니면 ㄱ이 ㅋ, ㄲ, 이 되어 있곤 할 때, 등... 수많은 오타에 시달리곤 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다. -
文學
2024.01.03 08:29
어머니가 늙어가면서 요강을 챙기던 이유를비로서 깨닫는다. -
文學
2024.01.03 08:32
탁구장, 미래의 모습, 사램들, 오지않는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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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08:33
1층부떠 3츠믜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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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08:37
잠이 많이 없어지는것. 일찍 자지못 하는것. 자주 깨는것. 그이유 .아침에하는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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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08:38
보일러. 저쪽과 이 쪽 집의 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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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08:39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이유 -
文學
2024.01.03 08:42
나이가 들면서 잠자는 방법이 달라졌다.
도통 잠을 쉽게 잘 수가 없다. 깊게 잘 수도 없다. 자주 깬다. 소변이 마려워서 어쩔 수 없이 일어 나지 않을 수 없다. 그 뒤,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았다. 늘 수면 부족으로 피곤하다. 또한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 잠들기 전의 불편한 느낌은 바로 그런 몸의 불편함과 연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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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1.03 10:46
치과에 왔다. 자전거를 타고 1km를 타고 신이나듯이 달려 왔다. 아내와의 sex는 매우 불편함을 낳는다. 그러다보니자주 하지 않게된다. -
文學
2024.01.03 10:53
공장에서 일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건 그만큼 능률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오늘 '생활체육 2급 지도자 자격증 학과시험 출제 문제' 을 프린트를 하고 집으로 가져 가려고 한다. 생활 체육 2급 지도자 학과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과연 어떤 성적을 올릴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시도는 해 봐야 한다는 사실만은 염두에 둘 일이다.
"세 상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학과 시험에 지금까지 2번 실패를 보았는데 그건 너무 경솔해서다. 특히 두 번째인 작년에 시험은 완전히 시간을 너무 오버(넘기다) 했었다. 문제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이해불가였다는 건 어떤 의미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러나 과연 시험 공부에만 치중한다고 해서 합격할 수 있을까?
이건 별개의 문제였다. 왜냐하면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해서 문제집을 전부 다 풀지도 못했다는 사실로 작년의 시험을 망쳤었기 때문이다. 이건 공부와는 무관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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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1.03 10:57
창고 건물을 3층으로 짓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까? 이 명제에 대한 준비는 최소한의 경비로 직접 짓는 방법이다.
여기에서 3개의 창고를 가지고 구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두 번째 창고를 먼저 짓는 걸 염두에 둘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이 곳이 이제 비우게 될테니까. 우선 이곳부터 더 좋게 꾸며야만 한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상 창고 건물을 판매하는 것도 유리할테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방식에 있어서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건물을 짓고 그것까지 적용하여 판매한다는 방식을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런 첫 번째 전략보다 두 번째의 전략을 더 가치 있는 일로 받아 들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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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1.03 11:05
교회자리 건물의 보증금을 세입자에게 갚아야만 한다. 그건 곧 부담감으로 무엇보다 적금을 혜약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지금까지의 겨우 넘겨야만 했던 위기에서 다시금 다른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이건 곧 위기를 몰고 올 것이다. 적금을 하나 파기 하지 않으려면 안 된다는...
그렇지 않다면 두 세달 내고 그 돈을 벌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서 그만큼 열심히 하게 되면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으리라! 하지만 지금처럼 느린 행동에 안이한 생각을 한다면 절대로 불가능하다. 이처럼 두 가지를 놓고 판단할 때 성공할 확률과 그렇지 않은 수 있다는 사실을 놓고 어떻게 마음가짐과 행동을 취하야만 한다는 건 명확하다. 열심히 살아야만 한다는 게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소리였으니까.
재미 있는 사실은 내가 취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방법에 어떤 걸 두선하느냐? 하는 거였다. 그렇게 사실적이면서 확신를 갖고 있으면서도 결정을 하지 못하는 건, 신체적인 점과 정신적인 문제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놓고 보면 우선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일만 하여서는 충분하지 않은 다른 문제가 걸려 있어서다.
군대에서 보초 근무을 서면서 어머니를 그리워 하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