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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도란스(트렌스) 제작 (4)

2021.07.26 21:16

文學 조회 수:84



어젯밤 12시까지 도렌스(트렌스)를 연달아 두 대 제작하게 됩니다. 오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우림라이온스벨리에 입주하고 있는 H 라는 회사에 가지고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혹시나 모르게 이곳에서 기계가 고장 났다고 해서,

'Y 라는 곳과 똑같은 도라스가 고장 났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한 대를 준비해 갔고 간 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러보니 그곳이 아닌 진공관이었습니다.

  

  1. 어젯밤 12시까지 도란스(트렌스)를 연달아 제작하였다. 이번에 것은 여벌이다. 재고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웠다. 재고품이면서도 고장을 났을 때 갖고 가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해 두려는 것이데 그것도 오늘 가산디지털로 갖고 가기 위한 부속품 중에 하나였다.


  '서울 남양주의 H.Y 라는 곳에서 고장난 기계와 충붕 영동의 S.S 라는 곳에서 연달아 두 대가 고장나는 바람에 곤경에 처했던 만큼 이번에도 도란스가 탓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어제 급조하여 만들어 싣고 갔지만 도착하여 점검한 결과 이번에는 그것이 아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음, 진공관이 나갔구나!'

  그렇게 판단을 하였지만 마침 준비하여 갖고 간 재고품이 없었다.


  2. 할 수 없이 서울 청량리(종로 3가) 거래처에 전화를 하여 가져다 달라고 의뢰를 했다. 그리곤 퀵서비스(오토바이 배달업체)에 배달을 했지만 전달 받은 것은 1시간 이상이었다. 


   3. 기계를 고쳐 줬지만 실속이 없었다. 수리비로 17만원을 받은 게 고작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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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