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두 개의 무지게 ***
2021.07.31 08:07
사진기에 담겨 놓았던 무지게를 오늘 올려 봅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구멍이 난 듯 쏱아져 내리던 빗줄기가 걷힌 뒤에 햇빛이 떴는데 그 강한 광선에 드러난 찬연한 무지게가 두 줄 선명하게 드러난 장면을 우연히 3층 공장 사무실에서 찍게 되었지만 그것이 10일 전이었지만 옥수수를 찍은 장면과 함께 오늘 발견하게 되었지요.
두 사진 중에 아래 사진은 그물망에 잘 나타나지 않지만 방 안에서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 방충망을 사이에 두고 찍은 사진이라는 점을 상기 시킵니다.
여름이 중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게 되면 이렇듯이 무지게가 서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만 선명하게 드러난 두 개의 무지게가 그 위용을 자랑하기라도 하듯이 눈 앞에 펼쳐진 순간 아무래도 여름의 계절이라는 사실에 우뚝 서 있는 느낌이 들었고...
1. 정말 갑자기 쏱아져 내린 소낙비가 요란하게 내리고 난 뒤, 이렇게 두 개의 선명한 무지게가 뜬 것은 내 생전에 처음 구경을 한다.
아내가 사무실에서 밖으로 내려 갈 때 내게 소리쳤다.
"무지게가 두 개나 떳어요!"
"그래! 어디..."
비가 내리자 꽉 닫은 문을 연다. 동 쪽으로 난 배란다 문이다.
두 줄기의 선명한 무지게가 눈 앞에 펼쳐졌는데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를 정도로 아름답다. 그래서 재빨리 카메라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었다. 휴대폰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늘 지니고 다니려고는 한다. 왜냐하면 줌과 수동 조작이 가능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8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5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7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0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2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31 | 0 |
3733 | 맥북프로 2017년도 제품과 2014년도 제품의 차이점 *** [1] | 文學 | 2021.03.02 | 136 | 0 |
3732 |
코로나로 달라진 탁구장의 풍경
[1] ![]() | 文學 | 2020.07.22 | 136 | 0 |
3731 |
6촌 형제 장례식
![]() | 文學 | 2020.06.13 | 136 | 0 |
3730 |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 文學 | 2019.10.09 | 136 | 0 |
3729 |
탁구 클럽 밴드에서...
![]() | 文學 | 2018.10.08 | 136 | 0 |
3728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6 | 0 |
3727 | 세월의 빠름이여! | 文學 | 2018.05.16 | 136 | 0 |
3726 |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5.01 | 136 | 0 |
3725 |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 | 文學 | 2017.11.26 | 136 | 0 |
3724 | 환경에 따른 적응력 | 文學 | 2016.09.08 | 136 | 0 |
3723 |
생일
![]() | 文學 | 2016.03.14 | 136 | 0 |
3722 | 모든 걸 기계 납품 이후로 미루다. | 文學 | 2016.03.14 | 136 | 0 |
3721 |
대구 출장 (71)
[1] ![]() | 文學 | 2015.05.20 | 136 | 0 |
3720 | 그와 나의 차이점 (4) *** | 文學 | 2022.04.14 | 135 | 0 |
3719 | 주 컴퓨터를 구성하기 위한 모험적인 도전 *** | 文學 | 2021.06.12 | 135 | 0 |
3718 | 터치판넬에 입력된 데이터를 저장. 백업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020.10.23 [1] | 文學 | 2021.01.16 | 135 | 0 |
3717 |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 | 文學 | 2020.01.15 | 135 | 0 |
3716 |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 | 文學 | 2019.02.24 | 135 | 0 |
3715 |
탁구를 치면서... (14) 10월 20일
![]() | 文學 | 2016.10.25 | 135 | 0 |
3714 |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 文學 | 2016.04.15 | 135 | 0 |
3713 |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 文學 | 2022.11.05 | 134 | 0 |
3712 | 도란스(트렌스) 제작 *** | 文學 | 2021.07.23 | 134 | 0 |
3711 |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 | 文學 | 2019.08.09 | 134 | 0 |
3710 |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 | 文學 | 2019.05.10 | 134 | 0 |
3709 | 고지(高地. 높은 곳)가 바로 저 곳인데... | 文學 | 2019.01.18 | 134 | 0 |
3708 |
아내의 위경련 (2)
![]() | 文學 | 2018.12.20 | 134 | 0 |
3707 |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 文學 | 2018.08.16 | 134 | 0 |
3706 | A/S를 나가면서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2017.11.31 | 文學 | 2017.11.05 | 134 | 0 |
3705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 文學 | 2017.08.06 | 134 | 0 |
3704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6.11.24 | 134 | 0 |
3703 |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2) [1] | 文學 | 2016.03.19 | 134 | 0 |
3702 | 영천 출장 (3) | 文學 | 2015.08.05 | 134 | 0 |
3701 | 요즘은 기계 제작 일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 文學 | 2015.07.29 | 134 | 0 |
3700 | 전주 김제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15.05.28 | 134 | 0 |
3699 | 가을 걷이 (2) *** | 文學 | 2022.10.08 | 134 | 0 |
3698 |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 文學 | 2021.12.06 | 133 | 0 |
3697 |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 文學 | 2021.04.02 | 133 | 0 |
3696 |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 | 文學 | 2020.08.07 | 133 | 0 |
3695 |
메모로 남긴 생각(2)
![]() | 文學 | 2020.04.22 | 133 | 0 |
3694 |
2020년 4월 4일 토요일
![]() | 文學 | 2020.04.04 | 133 | 0 |
3693 | 은행 빚에 대한 통념 | 文學 | 2020.03.22 | 133 | 0 |
3692 |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
[1] ![]() | 文學 | 2020.03.06 | 133 | 0 |
3691 |
이틀간의 출장 뒤에...
![]() | 文學 | 2020.02.13 | 133 | 0 |
3690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 | 文學 | 2020.02.03 | 133 | 0 |
3689 | 밝아오는 아침 . | 文學 | 2020.01.21 | 133 | 0 |
3688 | 소용이 없는 짓 | 文學 | 2018.09.04 | 133 | 0 |
3687 |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 文學 | 2018.07.08 | 133 | 0 |
3686 | 감기가 심해졌다. 2017.04.26 | 文學 | 2017.05.08 | 133 | 0 |
3685 | 오진 | 文學 | 2016.10.03 | 133 | 0 |
3684 | 부산 출장 (104) | 文學 | 2016.07.31 | 13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