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기 (日記)

계단에서 겹질르다.

2005.11.03 21:32

文學 조회 수:1



지금 시각 밤 12:31 입니다. 그래서 얼른 출석체크만 하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밤 10시에 탁구장에 와서 TV 로 외화(외국영화) 한 편을 보았더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쓸 내용을 내일로 미루지 않기 위해서 늦은 시각이지만 끝까지 마무리를 짓기 위해 버티는 중입니다. 왼 쪽 다리를 공장에서 내려오다가 (3층) 그만 넘어지게 되었는데 작업 신발이 미끄러워서 항상 위험을 안고 있던 걸 조심했어야만 했다고 봅니다. 그만 다리를 헛딧는 바람에 와당탕 넘어졌고 계단을 미끄러지다가 멈췄는데 왼다리를 무릅을 꺽은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인대가 늘어나서 고생을 하고 있다가 다시 재발한 것이라고 크게 뉘우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1. 작업 신발이 문제였다. 매우 미끄럽다. 모두 프라스틱 수지로 된 작업 신발이다. 잘 아는 지인이 회사에서 지급된 작업화를 신기 불편하다고 내게 주고 갔지만 중국제여서 바닥과 옆 면이 모두 한 쎗트로 만들어져서 미끄러워서 조심하던 차였다. 그런데 오늘 점심을 먹고 난 뒤 3층 사무실에서 1층 공장으로 내려오다가 마지막 계단을 조금 못 미쳐서 그만 미끄러진 것이다.

"와당탕!"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그만 계단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다. 이미 몇 계단을 미끄러지다가 그만 왼 발을 뒤로 꺽인체,

"덥썩!" 그야말로 다리 병신이 된 것처럼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

"악!"

"아이고 내 다리!'

왼발은 이 전에도 인대가 늘어나서 고생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결지러서 완전히 무릅이 뒤로 젖혀져서 통증이 극심하게 유발되고 그 상태에서 그만 일어설 수도 없게 된 상태였다.

'하루 전 대구 출장을 나갈 때도 신발이 미끄러워서 부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 심각한 오인을 하지 않을까?' 하고 위험을 감지하고 탁구치러 갈 때 신는 운동화를 신고 운전을 했을 정도로 신경이 쓰이곤 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71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69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85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37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4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7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12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37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03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91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42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65
» 계단에서 겹질르다. 文學 2005.11.03 1
5738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文學 2005.11.03 2
5737 내가 탁구장을 찾는 이유 Why I look for a table tennis court 文學 2005.11.03 0
5736 로멘스 스켐 2024.3.7 文學 2005.11.03 1
5735 대구 출장 (106)2024.3.7 文學 2005.11.03 2
5734 대구 출장 (105) 2024. 3. 6 文學 2005.11.03 1
5733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2024.3.6 文學 2005.11.03 2
5732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8) 文學 2005.11.03 0
5731 손녀 딸 Granddaughter 2024. 3. 5 文學 2005.11.03 1
5730 개인적인 위대한 업적과 사람에 따른 존재성의 차이 2024.3.5 文學 2005.11.03 1
5729 The content of an article written unexpectedly 文學 2005.11.03 1
5728 꽃 길 (2) Flower Road (2) 文學 2005.11.03 1
5727 일요일 출근 Sunday work 文學 2005.11.03 1
5726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Last night at the table tennis court.. 文學 2005.11.03 3
5725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충실하는 것 2024. 3.2. 文學 2005.11.03 0
5724 자유로움이란? What is freedom? 2024.2.29 文學 2005.11.03 1
5723 대구 출장 Daegu business trip (103) 文學 2005.11.03 1
5722 대구 출장 (102) 2024.2.28 文學 2005.11.03 1
5721 황우림의 꽃길 文學 2005.11.03 1
5720 생(生)의 영광(榮光)에서... In the glory of life... 文學 2005.11.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