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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그렇게 많은 내용을 찾았지만 어느곳에서도 없었다. 목재소에서 밤을 새워가면서 NC 기계를 손 보던 것을... 10년전이던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이...

  목재소와의 관계가 어렴풋이 생각난다. 수없이 많은 경험으로 인하여 그를 내칠 수가 없었다. 지금 병에 걸려서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몸이지만 그 전에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20년 전에 이곳으로 우린 이사를 왔고 그는 청원으로 이전을 했었다. 그리고 돌연 딴 사람이 되어서 나타났다. 


  2. 그가 내게 기계를 개조해 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다. 

  "오백만원입니다."

  내가 가격을 제시하였더니, 

  "그럼, 그렇게 하죠!" 하고 혼쾌히 승낙을 한다.

  "그러면,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죠!"

  "그렇게 하세요. 그럼 계약금은 얼마를..."

  "이백 만원은 주셔야 추진을 합니다. 재료비는 들어가야..."

  "알았어요. 오늘 입금해 드리도록 하죠!"


  그렇게 해서 시작한 기계 개조였다. 그리고 한 달 가까이 그 공장에서 살다시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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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