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021.08.12 08:56

文學 조회 수:78


  1. 그렇게 많은 내용을 찾았지만 어느곳에서도 없었다. 목재소에서 밤을 새워가면서 NC 기계를 손 보던 것을... 10년전이던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이...

  목재소와의 관계가 어렴풋이 생각난다. 수없이 많은 경험으로 인하여 그를 내칠 수가 없었다. 지금 병에 걸려서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몸이지만 그 전에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20년 전에 이곳으로 우린 이사를 왔고 그는 청원으로 이전을 했었다. 그리고 돌연 딴 사람이 되어서 나타났다. 


  2. 그가 내게 기계를 개조해 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다. 

  "오백만원입니다."

  내가 가격을 제시하였더니, 

  "그럼, 그렇게 하죠!" 하고 혼쾌히 승낙을 한다.

  "그러면,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죠!"

  "그렇게 하세요. 그럼 계약금은 얼마를..."

  "이백 만원은 주셔야 추진을 합니다. 재료비는 들어가야..."

  "알았어요. 오늘 입금해 드리도록 하죠!"


  그렇게 해서 시작한 기계 개조였다. 그리고 한 달 가까이 그 공장에서 살다시피했는데...


 

»교우(巧友)3-공교로운 벗
68교우(巧友)2-공교로운 벗 

30     교우(巧友)-공교로운 벗 

29                                                         »

오늘 file
41건강 보조 식품의 제조[레벨:30]文學2013.05.090
40목재소 CNC 기계의 프로그램 구성에 대하여... (2)[레벨:30]文學2013.05.090
39목재소 CNC 기계의 프로그램 구성에 대하여...[레벨:30]文學2013.05.090
38보리순의 재배에 대하여...(3) file[레벨:30]文學2013.05.050
37보리순 재배에 대하여 (2)[레벨:30]文學2013.05.050
36보리순 재배에 대하여... [1] file[레벨:30]文學2013.05.050
35글 쓰는 습관[레벨:30]文學2013.05.050
34대전으로 출장을 갑니다[레벨:30]文學2013.05.050
33일요일에 밭에가서 물을 줍니다. file[레벨:30]文學2013.05.050
32경기도 문산 출장[레벨:30]文學2013.05.050
31다시금 연장된 작업 [1][레벨:30]文學2013.05.050
30목재로 만든 각종 도구를 다 만드는 교구공장에서 [1] file[레벨:30]文學2013.05.050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0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15 0
3827 맥북 프로 노트북 <2000년도 구형> file 文學 2020.03.11 145 0
3826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하는 계획 file 文學 2019.06.07 145 0
3825 부산 출장 2018-06-29 file 文學 2018.06.30 145 0
3824 탁구를 치면서... (11) 10월16일 secret 文學 2016.10.25 145 0
3823 장염에 걸린 아들 文學 2016.06.24 145 0
3822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2) 文學 2016.09.17 145 0
3821 생각 모음 (175) 文學 2016.03.17 145 0
3820 야간 잔업을 하면서...(2) 文學 2016.03.06 145 0
3819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2) 文學 2018.12.30 144 0
3818 이웃 사촌 file 文學 2016.09.30 144 0
3817 자연의 섭리 文學 2016.08.01 144 0
3816 김장하는 날 (2) file 文學 2015.11.15 144 0
3815 PLC 프로그램 (3) 文學 2015.09.25 144 0
3814 모친의 고약한 잠버릇 文學 2015.07.10 144 0
3813 내 삶의 뒤안 길에서...(2) 文學 2015.01.18 144 0
3812 도란스(트렌스) 제작 (5) *** 文學 2021.07.27 143 0
3811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file 文學 2018.08.23 143 0
3810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file 文學 2018.06.14 143 0
3809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文學 2018.03.09 143 0
3808 기계의 마무리 작업 (2) file 文學 2016.07.21 143 0
3807 기계 연구로 인한 손실로 인한 타격 文學 2016.05.19 143 0
3806 걷기 운동... 文學 2015.09.20 143 0
3805 모친에게 측은함을 느끼는가! 文學 2015.03.23 143 0
3804 명절 전에 수금을 받기 위해 대구로 출장을 간다. 文學 2015.02.16 143 0
3803 옥수수 수확 文學 2015.08.17 143 0
3802 BENEDETTA CARETTA 베네데타 카레타 *** 文學 2023.02.18 142 0
3801 군서 산밭에 물 호수 설치 작업 file 文學 2020.06.10 142 0
3800 장모님 장례식 secret 文學 2018.02.19 142 0
3799 독감 文學 2016.12.12 142 0
3798 생각 모음 (184) 文學 2016.08.23 142 0
3797 이사를 할 곳 (2) 文學 2016.02.06 142 0
3796 산적한 일에 휩싸인다. [1] 文學 2015.08.29 142 0
3795 비 文學 2015.06.30 142 0
3794 대구 출장 (74) 文學 2015.05.27 142 0
3793 이삿짐을 싸면서...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文學 2015.05.01 142 0
3792 부친에 대한 기억 文學 2015.01.22 142 0
3791 니아 디르가(nia dirgha) (3) 文學 2021.12.07 141 0
3790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1] 文學 2020.07.20 141 0
3789 비가 내리는 뒤 늦은 장마철 文學 2019.07.21 141 0
3788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2017. 11. 25 file 文學 2017.11.26 141 0
3787 구정 명절을 보내면서... 文學 2015.02.20 141 0
3786 군서 산밭에서... (7) 文學 2015.08.17 141 0
3785 작업 방법 (26) 文學 2022.12.17 140 0
378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7) *** 文學 2022.05.07 140 0
3783 옥천의 탁구장 실태 (3) 文學 2021.11.04 140 0
3782 출장과 그로인한 심각한 부작용 文學 2021.05.03 140 0
3781 옥션에서 <맥북프로 2017> 때문에 구입한 내역 文學 2021.04.28 140 0
3780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4) 文學 2020.02.21 140 0
3779 봄에 심은 감자밭에서... file 文學 2019.05.21 140 0
3778 아내의 허리가 아픈 이유 文學 2018.10.12 14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