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오늘 속도 위반 범칙금 고지서가 다시 한 장 날아 왔다. 

  일주일 전에 받은 것은 충북 영동에서 위반한 것이고 오늘 것은 옥천 서대리였다. 신호등 앞이여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75km 속도로 간 것이 화근이었다. 다시 그 카메라에 찍힌 위치에 가 봤더니 무인 감속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가기까지 했다. 도무지 대책이 서질 않는다. 80km 장소에서 이제는 60km 속도로 하양 되었고 무차별 적으로 단속 대상으로 찍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네비가 그 장소를 경고해주지 않는 사각지대였다. 이곳에서는 경고음까지 내지 않고 있었으니까. 새로 구입한 네비를 부착하지 않았던 때였으므로 미처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하는 게 나으리라! 그런데 앞으로 새로 구입한 네비를 황용하여 적의 공격을 방어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어떻게 해서 이런 유.무선 속도 위반 카메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이 방법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매우 주지한다.

  무조건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게 최선이 아니었다.

  '어떻게 요령껏 단속 카메라를 벗어나느냐?, 가 중요했다.



  2. 그 내용이 아래와 같다.  


 위반 차량 *******

위반일시 :2021년 08월 04일 15시 19분

 윔잔 장소 :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

 위반 내용 속도 (제한 :60 주행 :75 초가 :15)

 적용법조 : 도로교통법 20 17조 3항


  다시 한 번 위의 장소로 찾아 갔는데 단속카메라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보면 이동 카메라로 편리한 데로 설치하여 단속만 한다는 뜻이었다. 특히 경찰들의 근무 시가내에 설치를 하므로 위의 시간대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뜻이었다.


  단속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 고정 카메라보다 이동식 카메라가 더 주의를 기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주로 낮 시간대에 찍혔다. 그것도 단속 경찰들이 낮 시간대에 맞춰서 설치하는데 한 낮이 아닌 오후 3시에 설치한 것은 강한 햇볕이 내려 쬐지 않고, 숨이 턱턱 막히지도 않는 그들만의 시간대(뜨거운 한 낮에는 어디에서 쳐 박혀 자빠져 자곤 하던 행태) 에는 두문 불출 하다가 이 시간대에 나타나서 슬쩍 설치를 해 둔 곳에 걸려 든 것이라고 보아진다.


  청산으로 콩을 심으러 갈 때 같았다.

8월 2일 나는 또 다른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를 받았는데 충북 영동에서 7월 22일 찍힌 통지 내용이었다. 그래서 불쾌하고 반감이 들어서 네비를 새로 구입했었다. 그런데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다시 찍힌 것이다. 


  3. 여기에서 볼 때, 이동 속도 위반 카메라는 고정식 이동 카메라와 비교하여 너무도 다른 차이점을 갖는다는 점을 주지할 필요가 있었다. 



»2모작 농사 (2) *** [1] update[레벨:30]文學2021.08.0640

 

40082모작 농사 ***
-8월 4일 범칙금 위반을 받게 된 그 시각의 주요 원인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 청산으로 가게 되었고 어이없는 참극(?)이 일어 났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도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4. 중요한 사실을 볼 때 내 마음가짐이다. 속도 위함 단속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속도를 줄이지 않을 수 없게 된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특히 네비케이션으로는 무인 카메라가 있는 곳은 알려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아무런 경고도 해 주지 않는 걸 믿고 있을 수는 없었다. 여기서 깨닫지 않을 수 없는 건, 잔뜩 주의를 기울이다가도 한 순간 단속 카메라에 찍히고 만다는 점을 상기한다.


  오늘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네비케이션을 뜯어서 분해를 해 본다. 하지만 앞 면은 뜯었지만 스피커가 달려 있는 쪽은 뒷면이였다. 뒷면을 딸 수 없어서 부품을 뜯다가 다시 조립하게 된다. 너무 복잡해서다. 

  대신 뒤면에 스피커가 있는 부분에 카파를 뜯어내고 막힌 소리를 내던 걸 방지하게 했다. 그래서 인 듯 소리가 조금은 나아진 듯 했고...


  창과 방패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방어적인 부분을 간략하게 기술하게 되었는데 네비케이션에 나오는 단속지점들은 무인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는 곳이다. 이동 카메라는 전혀 기술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이런 것은 도로 표지판을 유심히 살펴 가면서 속도 표지판을 주의 깊게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증명된 셈이다.

 오늘 또 다시 속도 위반 범칙금을 받아 놓고 망연자실하고 있었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1 0
4029 하천부지의 벌금 (2) 文學 2021.03.13 164 0
4028 내일 계획 (철판 절단기 구입) [1] file 文學 2019.07.12 164 0
4027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文學 2019.05.27 164 0
4026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1] 文學 2018.09.20 164 0
4025 탁구 실력이 늘은 것 文學 2018.01.04 164 0
4024 발안 출장 (3) 文學 2017.12.05 164 0
4023 낫선 전경, 정다운 모임, 사랑방 같은 분위기 文學 2016.12.18 164 0
4022 기계 납기가 미뤄지면서... 文學 2016.02.02 164 0
4021 걷기 운동과 문학적인 재고 secret 文學 2015.09.08 164 0
4020 유대감과 적대감의 차이 文學 2015.07.14 164 0
4019 이윤이 많이 남지 않는 일 일지라도... 文學 2015.06.09 164 0
4018 새로 구입한 노트북 (11)-백업 文學 2015.04.02 164 0
4017 4k 43인치 모니터의 장단점을 두고... (2) 文學 2021.10.01 163 0
4016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file 文學 2018.08.11 163 0
4015 감기의 면역력이 약해진 이유 文學 2016.12.14 163 0
4014 경산 출장 (124) 文學 2016.11.24 163 0
4013 태양 광선의 그 눈부심에 대하여... 文學 2016.11.02 163 0
4012 3일간의 휴식 文學 2016.09.18 163 0
4011 자신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文學 2015.07.29 163 0
4010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2) 文學 2015.01.10 163 0
4009 며느리의 임신 소식 文學 2022.05.08 162 0
4008 어제는 김포 대곶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文學 2021.06.09 162 0
4007 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0.07.25 文學 2020.07.26 162 0
4006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file 文學 2018.05.16 162 0
4005 J 건물에 세를 놓았다. 文學 2016.05.03 162 0
4004 옷 순을 먹으면서... 文學 2016.04.27 162 0
4003 J 건물에 새로 세를 들어오는 사람들 file 文學 2016.04.10 162 0
4002 체육관 다목적실 탁구실에서... (7) 文學 2016.01.29 162 0
4001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4) 文學 2015.10.30 162 0
4000 환경의 특성에 따른 재고 文學 2015.08.03 162 0
3999 상황이 악화된 이유 文學 2015.07.20 162 0
3998 소용이 되지 않는 일 文學 2015.01.31 162 0
3997 변화의 시작 (5) 9/12 文學 2022.09.20 161 0
3996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文學 2021.05.05 161 0
3995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文學 2018.12.29 161 0
3994 연삭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8.08.16 161 0
3993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글을 쓰는 건 아닐진데... 文學 2016.11.09 161 0
3992 애니퐁 탁구 기계의 고장 secret 文學 2016.09.23 161 0
3991 갑자기 달라진 날씨 文學 2016.08.29 161 0
3990 소파 의자가 넘어지면서 등을 다치고... 文學 2016.05.06 161 0
3989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이 막혀 있었다. 文學 2016.03.12 161 0
3988 이사를 한 곳에서... (5) file 文學 2016.02.14 161 0
3987 7월 8일 들깨모를 심은 밭에서... 20220722 文學 2022.09.20 160 0
398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文學 2022.06.13 160 0
3985 nia dirgha 니아 디르가 [7] 文學 2021.12.01 160 0
3984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60 0
3983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가는 것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 文學 2021.03.07 160 0
3982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60 0
3981 주의력의 부족 (2018.03.14) 文學 2018.03.14 160 0
3980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 물건들 2017.03.22. 수 file 文學 2017.03.23 16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