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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서울 김포 출장 (122) 2024.4.30

2024.08.16 21:09

文學 조회 수:0



새벽 4시 30분 휴대폰으로 알람을 맞춰 놓았다가 깹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김포 통진리로 출발을 하였고... 기계는 어제 1통 화물차에 실어 놓았으로 바로 고속도로로 진입합니다. 충북 옥천 I.C 에서 서울 판교 톨케이트까지 가는 동안 시간이 2시간이 지납니다. 기계를 싣고 중간에서 과속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판교에서 양재-반포-한남을 거쳐서 88올림픽 도로을 타고 여의도를 지나서 김포로 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30분. 첫 번째 공장에서 기계 수리를 마치고 다시 두 번째 공장을 찾가 갔고... 용무를 보고 집에 다시 되돌아 온 시각은 밤 10시...

31. 만약에 며칠 전에 인터넷 옥션에서 17만원 짜리 키타를 구매하여다가 어긋나는 바람에 신문고에 신고한 사건의 경우, 잘 되었으면 온ㄹ 서울 출간을 가면서 직접 가지러 갈 수도 있었다는 사실.

그러나 어이없게도 그렇게 되지 않았다.

내가 제안을 했었는데 일방적으로 퇴짜를 맞은 것이다. 자신이 악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는 증거라고 되는 것처럼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불신하는 심보가 오히려 화를 부른다고 볼 수 있었다.

오늘 서울 출장을 가면서 직접 가지러 가려고 계획했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판매자에게 비웃음만 샀었다. 그 사람하고는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았다. 직접 찾아가서 물건을 받고 잔금을 치르겠다는 내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비웃기까지 했었으니까. 너무도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내일은 경찰서에 제출하기 위해 가면을 쓴 그 사람과 대화한 문자의 내용을 꺼내고 있다. 프린트를 하여 경찰서에 제출할 셈이다. 여기서 그와 문자로 대화한 내용을 곰곰히 살펴보면 매우 일방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상대방과 타협을 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대하는 사람의 경우 앞 뒤 가리지 않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보인이 화를 내며서 키우는 것이다. 애초에 내가 입금 시킨 2만원을 돌려 주면 상점에서 물건(키타)를 구매한다고 했는데 그걸 믿지 않는다.

'어이쿠, 그 이 만원 때문에 자신의 옥션 판매소를 모두 공개당하는 망신을 당하여도 된다는 심보라니...'

32. 김포 출장 가기 전 하루.

동면탁으로 탁구를 치러 간 느낌에 대하여...

(그림으로 인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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