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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늙어서도 변화와 배움에 익숙해 진다는 것 2024.5.27 ***
2024.08.16 22:20
산 동네 골목진 집 앞에서 노래를 키타를 치면서 부르던 20대 시절 이후 결혼 생활로 인생의 중반을 모두 허비한 뒤 어느 듯 60대 중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유튜브를 알게 되어 노래를 부르고 동영상을 찍게 되었는데.... 그 뒤, 많은 게 달라졌습니다. 키타를 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45년 동안 치지 않던 탓에 반주와 코드를 잊어 버렸었던 게 바로 치지 않게 된 이유였고 구태여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면서 키타가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노래방 기계의 반주로 노래를 부른 건 저작권에 위배되므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 뒤, 어쩔 수 없이 키타를 새로 치게 되었고...
81. 키타를 반주로 삼는 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그리고 오늘은 두 가지를 더 구입하였는데 바로 '노베이션 펀치패드', '노베이션 런치키 49'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중고 가격으로 각각 오 만원씩이다. 새 것은 너무 비싸서 구입할 생각을 엄두도 못 내었는데 중고로 구입하기 위해 상품을 찾아 보았더니 완전히 공짜 가격이다.
물론 사용 방법을 알지 못한다. 어찌되었든 이 전자 건반과 패드가 앞으로 음악을 녹음하는 데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다시 내 배움의 의지를 키웠다는 건 틀림이 없었다.
피아노 건반이 있는 전자 키보는 악보를 보고 음정을 칠 수 있는 장치다. 그러나 나는 피아노를 치지 못한다. 물론 새로 배워야만 한다는 건 그만큼 의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생긴 또 다른 사건이다. 그 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악기를 이제부터는 새로 배워서 적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여기서 이 악기의 대부분이 앞으로 내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는 과정에 어쩔 수 없이 필수적인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이용하여 반주를 넣기 위한 장치로 등장을 하게 된 연유가 중요했다. 왜냐하면 지금의 단조로운 노래에 또 다른 악기로 등장하기 시작하면 그만큼 한 차원 높은 음악을 표현할 수 있으라고 보았다.
82. 여기서 중고 가격을 보고 너무 기뻤고 놀랐었다. 새 것의 피아노 건반 '노베이션 런치키 49' 가격은 75만원을 홋가했었다. 그런데,
'이건, 그냥 공짜 가격이지 않은가! 마치 거저로 가져 가도 무방하고...'
놀라운 건 이것 뿐이 아니었다. '노베이션 펀치패드' 이것 너무도 저렴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기쁨이 컸다. 사용 방법은 인터넷으로 찾아서 배우면 되었다. 물론 미리 찾아 보고 그 위력(?)에 놀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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