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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노력과 결과 (2) 2024.6. 14

2024.08.16 22:53

文學 조회 수:0



한낮의 날씨가 31도가 넘어서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그러다보니 점심 식사를 한 뒤, 에어컨을 틀고 공장 3층 사무실에서 오수(낮잠)을 잤고 오후 2시가 넘어서야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곤 저녁 식사 후에 어제 A 창고 앞의 진입로에 시멘트로 멘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 작업을 하는데도 머리를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배수구의 높이가 낮아서 높이는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벽돌을 쌓아서는 해결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맨홀을 가져다가 하단부를 잘라 내고 그것을 위에 심고 중간 부분을 몰타르 시멘트를 한 포 비벼서 발라 놓았습니다. 굳는 것을 보았다가 맨홀 주변에 움푹 파여져 있는 부분을 흙을 메워 다져야만 합니다. 그렇게 또 다른 곳을 한 곳 마저 정리하고 며칠 뒤에는 시멘트로 전체 진입로를 포장을 할 예정입니다.


106. 이석증 이후 달라진 점은 내 몸의 상태에 대한 건강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그 중요도의 최상 위를 찾게 되었는데 그것은 이석증이 오기 전과 그 이후 회복된 상태에서도 계속되는 약간의 어지럼증과 관계가 있었다.

"이석증으로 쓰러진 뒤에 회복력에 문제가 있어요. 앞으로 예전과 똑같지가 않을 걸요?"

같은 이석증을 앓았다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먼저 달에 개최된 마을 회관 '어버이 날' 행사 때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 갔을 때 하던 걸 듣게 된다.

아내는 여성으로 음식물을 만들기 위해 별도로 주부들과 다른 방에서 미리 나와 있었고 나와 옆 집 S.S.S 씨는 함께 점심 때 찾아 갔었다.

그리로 그 이후 1개월이 지난 상태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 몸은 상태가 전과 다름이 없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 그건 엇그저께 5월 12일 (수요일) 동면탁으로 탁구를 치러 간 뒤, 경기를 하면서 완전히 탁구 실력이 최고치에 이른 상태가 되었다고 판단할 정도로 멋진 플레이를 펼침으로서 증명되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늘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기준을 갖게 되었다. 그건 탁구를 칠 때 느끼는 정상적인 몸 놀림이 완전한 것과 유관하다는 점을 연관 시킬 수 있다.

이석증 이후 내 몸에 대한 건강의 기준점을 갖게 되었던 만큼 앞으로 그에 따른 관리를 늘 유지하려고 결심을 한다. 이것은 내 몸에 대한 그동안의 상태 점검과는 또 다른 기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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