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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노래를 작사 작곡할 때의 주안점 2024.6.19
2024.08.16 23:00
'우리네 사랑' 이라는 곳을 작사 작곡하고 계속 연습을 합니다. 아마도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그 이후로도 계속하여 불러서 내 노래로 만들어야 겠다는 건 그만큼 노래를 불러서 녹음하는 데 귀에 거슬리는 부분을 듣고 다시 고칠 수 있으면 그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수정합니다. 노래를 작곡하는 프로그램은 무척 편한 작업을 줍니다. 다시 한 번 반복하여 듣는 방식으로 노래음을 듣게 된다는 건 그만큼 쉽고 빠르게 곡을 만들 수 있다고 보니까요. 그래서 연습하고 다시 익수해지면 녹음을 하면서 수없이 고쳤는데... 여전히 듣기에는 거슬리네요. 아마도 다음 곳을 작사할 때 반영하여야 할 듯 합니다. 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게 관건이겠지요.
116. 이석증 이후 너무도 달라진 내 생활이다. 무엇보다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중요한 사항을 계속 체크하는 건 그만큼 진지하게 살아야만 한다고 보기 때문이리라!
여기서 이석증으로 고생했던 원인에 무엇보다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지난 10년간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원래는 복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건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그것을 거부하는 마음으로 인하여 그만큼 복용하는 걸 늦췄고 그로인해서 지난 10년간 매우 건강에 위험을 초래했을 거라는 가정을 한다.
이 점은 지금의 내게 무엇보다 다른 견해를 갖게 만들었는데 그동안 혈압이 높았던 만큼 건강이 위태로울 정도로 위험했던 경우를 든다. 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걸 은연 중에 깨닫았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 것이 혈압 때문인지 모르다가 4월에 이석증이 발생하였고 그로인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떨어지지 않는 혈압으로 인하여 무척 당혹감을 갖고 말았는데...
결국 퇴원할 때 담당 의사가 주의를 주웠다.
"혈압약을 복용하셔야만 합니다."
"예...."
결국 올 것이 왔구나 싶었지만 담담했다.
'언제까지 미루기만 할 수는 없겠구나! 혈압이 높은 상태에서 생활하면 몸 속의 모든 장기가 나빠질 거고... 그러다보면 오히려 더 많은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겠어! 혈압으로 인해서 즉사하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게 좋겠어!'
이렇게 생각한 건 10년 동안 혈압약 복용을 늦췄다는 자부심이 결코 위험한 상황을 몰고 왔었다는 견해를 갖기에 이른 것도 모두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을 때, 혈압 조절이 쉽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117. 이번에 작곡한 노래가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습하여 노래를 잘 부를 때까지 기대를 해 본다. 그만큼 연습의 부족이 주는 견해 차이를 극복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노래가 맞지 않는다기보다는 익숙하지 않았다.' 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으니까.
그래서 새로 부르고 그것을 다시 유튜브에 올렸다. 또한 두 번 째 곡을 작사한다.
사랑이 뭔가요!
누구를 사랑할까요. 그리고 누구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원망을 한 들 그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알면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아시는지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감정이 끌리는데 손녀에 대한 할아버지가
보여주는 무한한 자비와 너그러운 사랑는 마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외손자가 외가집에서 낳고 자랐던 그 모습이...
아, 당신들이 내게 보여줬던 사랑하던 감정이 바로 이런 건가요!
이미 작고하여 사라진 과거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지만
내가 갖고 있는 그 애뜻한 사랑이 바로 당신이 보여줬던 그 사랑은 아닐런지요.
우리네 사랑.
1 절 : 우리네 사랑은 생존의 끈기와 용기를 터
2 절 : 지금 손자 손주 돌보는 중년인 인연은 기
적으로 일군 역사
적으로 만든 사랑
사회에 진출하여 그 시대를 풍미 했지
영광의 순간들이 추억으로 간직 한 체
군 제대 후 옛 일터로 재입사하여
정 년 이 후 남은 인생을 재활하며
노총각을 면하려 두 살 적은 처녀와 결혼하고 내
구박 맞기 싫어서 두 살 적은 아내와 공동으노 내
생계를 위해 최선을 다 했다.
생활을 함께 최선을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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