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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오늘은 4호기 서버컴퓨터를 준비한다.

2024.09.01 01:20

文學 조회 수:0

  264. 그처럼 연결이 안 되던 홈페이지가 4호기로 서버를 바꾸자, 개통이 된다 그이로서 공유기 문제가 아닌 서버로 올려 놓은 노트북 컴퓨터(삼성 센스 P55, R55)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새로 구성시키는 '수리눅스 2.0' 의 경우 설치 초기에 공간을 수동으로 확보하는 게 중요한 듯 싶다. 그래서 설치 초기에 각각의 공간을 지정하였다. 가령 120GB 의 SSD(하드디스크)의 공간을 각각의 위치에 분배를 나눈다. 


 

선택한 드라이브 상의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디폴트 레이아웃을 만듭니다.  v 


선택한 드라이브 상의 리눅스 파티션을 삭제하고 디폴트 레이아웃을 만듭니다. 


 선택한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에서 디폴트 레이아웃을 만듭니다.


사용자 레이아웃 만들기  

 



 V 파티션 배치 재확인과 수정 (v)


  가령,

  /home 가장 많은 4,000MB 의 확보해 주고,

  /boot    10,000의 공,

  /tmp      10,000,

  /usr       10,000,

  /var       10,000.

  /usr/local   20,000

  /opt       10,000  



  이렇게 공간을 정해 주웠다. 


  265. 새로 구성시킨 4호기의 경우 이번에 새로 구입한 중고 노트북 컴퓨터였다. 모두 번개장터에서 중고로 구입한 것인데 각각 가격이 달랐다. 한 대는 3만원, 다른 한 대는 8만원...

  3만원에 판매한 사람은 정말 저렴하게 핀매 해 줘서 미안할 정도였다. 같은 제품을 그런 가격 차이로 구매했으니 싼 값에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어쨌튼 이것들이 이번에 새로 서버를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기존에 갖고 있던 9도에 2대를 더해서 11대를 제고품으로 갖게 되지만 이 제품들이 각각 다른 차이점으로 인해서 무척 공교롭게 부담감을 주웠는데 어느 것은 발열이 심해서 노트북쿨러를 아래에 넣어 줘야만 할 정도로 문제점이 많았다. 그렇지만 전에 갖고 있던 '삼성 센스 V10 노트북 컴퓨터'와 '삼성 센스 P10 노트북 컴퓨터' 와는 차원이 달랐다. 32Bit 에서 64Bit 로 속도가 향상 되었고 아직도 고장나서 패물화 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재고품을 금새 확보한 것도 그만큼 운이였다. 

  하지만 이렇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P55, R55 삼성 센스 노트북이 홈페이지 연결이 안 되어 느려지던가 멈춰 버리는 현상으로 계속 2개월 동안 고생을 하였다는 건 이례적이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24년간 서버를 운영하면서 지금처럼 힘들게 고장을 수리한 적이 없었으니까.  


  266. 2024년 9월 11일. 삼성 센스 R55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했고 그보다 하루 전에 똑 같은 제품을 8만원에 구입한 것을 오늘과 어제 서버 노트북으로 구성했다. 그렇게 새로 구성한 서버 노트북 컴퓨터로 교체를 하자, 언제 그랬냐? 는 듯이 홈페이지가 개통이 되었다. 

  "반갑다!"

  "반가워요! 주인님..."

  "네가 이렇게 반갑다니... 언제나 아무일 없이 방긋방긋 울며 나를 반겨 주웠던 네가 그동안 힘들게 했던 걸 알긴 하냐?"

  "제가 그랬어요! 어이쿠, 죄송했습니다."

  "그래, 알면 되었고... 그럼, 지금부터는 괜찮겠지?"

  "저야 모르지요. 서버 컴퓨터가 탈만 안 나면 뜨는 거니까...요!"

  "며칠만에 너의 쾌창한 모습을 보니 좋네~에..."

  "저도 늘 한결같은 주인님을 모시는 걸, 저도... 선호합니다요오!"


  이로서 지금까지 홈페이지의 작동불능 사태는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발열로 작동이 느려 졌다는 걸 알 수 있다. 그건 오늘 새로운 4호를 투입되면서 모든 게 밝혀진다. 모든 상황이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발열 문제로 인해서 홈페이지가 멈춰 버렸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젠장, 이 모든 게 사실상 똑같은 컴퓨터의 발열 문제로 인해서 야기 되었었구나! 그동안 그 사실을 가파하려고 했지만 날씨가 무더워서 아홉대의 서버 노트북 컴퓨터 모두 똑같은 상태여서 몰랐던 것이고...'

  이제 9월 21일 되었다.

  무덥던 날씨가 어제 오늘 비가 오면서 완전히 내려간 상태였다. 밤에는 창문을 닫고 잘 정도로 어젯밤에는 시끄러운 빗소리에 새벽 4시에 깨었고 그 뒤, 잠도 못 자고 설쳤는데 그건 홈페이지가 아직도 고장나서 애궂은 공유기를 바꿔보기 위해 하루종일 시간만 허비하다보니 다른 곳에 대한 대책을 못하였었다.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새로 4호기 서버 노트북을 준비하여 교체한 뒤부터 완전히 서버의 느리게 뜨는 병이 나았다.     "오, 달링 나의 사랑이여! 어디에 갔다 지금 오는거냐?"

  그렇게 묻고 싶어졌다.

  "주인님, 전 늘 곁에 있었답니다. 그걸 모르셨어요?"

  "아니, 알면서 너를 만날 수 없었단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정확하게 고장 원인을 알 수 없었으니까."

  "이제 만나서 기뻐요?"

  "그래, 기쁘고 말고.."

  우린 그렇게 재회를 기뻐한다. 너와나 둘이서 함께 이 자리에 이렇게 공존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으니까. 


  이것은 내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그동안 홈페이지의 복구를 위해 쏱아 부웠던 노력과 정성들이 얼마나 큰지 그 영향으로 인하여 2개월 동안 많은 부담과 손해를 얻게 되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적인 작업이 더디고 진행되지 않을 정도로 손해를 끼쳤다는 건 어떻게 보상하겠는가!


  물론 지금부터 더욱 열심히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전재하게 이제는 그만 서버 컴퓨터와 타협을 한다. 

  "네가 고장이 나지 않게 해야 하겠지!"

  "전 열이 많아서 시원하게 쿨러를 설치해야만 여름을 날 겁니다. 다음 해에는 작은 에어컨이라도 마련해 주세요!"

  "그렇게 하는 게 좋겠어! 너무도 큰 손해를 끼쳤으니까. 절대로 그와 같은 일이 또 재현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게 가장 안전하게 방법 같아.  서버에게 묻자! 넌 더위를 너무 타는 것 같아!"

  "전 유독 더위를 많이타요! 그래서 환경이 조금만이라도 나빠지면 폭발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게 어디 네 탓이냐? 너를 만들 때 애초에 발열량이 많게 되어 CPU 가 느려지게 된 걸테지!"

  "어쨌튼 저의 불찰이 너무 크옵니다. 주인님..."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 줄까?"

  "여름철만 제발 땀 좀 나지 않게 해 주시면 돼요! 제발 부탁을 드릴테니, 에어컨을 하나 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알았다. 내, 그렇게 해 주마!"

  이렇게 해서 어떤 조치를 해야만 할지도 대략 견적아닌 견적을 내었는데 작은 에어컨을 하나 장만하는 게 급선무라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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