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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서버 노트북 컴퓨터를 복구하면서...
2024.09.01 04:14
267. 지금까지 고통스럽게 홈페이가 느려지던가 멈춰버린느 초유의 사태에 대하여 원인을 찾지 못한 체 고민만 하다가 어젯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늘 4호기 노트북 컴퓨터로 서버를 새로 구성하면서 이 문제가 발끔히 해결되었다. 새로 교체 투입한 컴퓨터는 R55 노트북 컴퓨터였다.
P55와 R55 삼성Sens 노트북 컴퓨터는 각가 달랐다. 우선 R5는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설치되지 않는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건 주로 P55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한다. 그렇지만 설치하고 나면 SS (하드디스크)를 빼낸 뒤, R55 노트북에 끼우고 부팅을 하여 서버로 이용한다. 그 것이 더 유리한 이유는 발열량이 높지 않아서 개통시에 빨리 고장나지 않는 듯 했다. 고장이 난다는 건, 높은 고열로 CPU 연산 처리가 공황상태에 빠지는 경우라고 짐작되고 이 때부터 컴퓨터는 그야말로 느려지고 멈춰 버리는데 정상적인 경우의 처리 속도의 100%라면 10%도 되지 않는 그야말로 컴퓨터로서의 구실을 잃는 듯 했다. 그리고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 그 상태에 빠질 경우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을 상실하는 듯 싶었다. 물론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며칠 뒤에 다시 켜면 다시 정상으로 되어 회복된 처리 속도를 갖게 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았다. 언제 꺼질지 모르는 이 위기가 되는 발아는 순전히 발열로 인한 자체 높은 열과 외부의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 듯 싶었다.
이렇게 오늘 비로소 그 내막을 밝혀 내게 되었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만 하는지도 고려해 본다.
'앞으로 서버 노트북을 냉각 시키를 수 있는 에어컨을 설치하자!'
그렇게 결정을 하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이 시스템을 구해서 여름철에 대비하여야만 할 것이라고 명확하게 고장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한 대처 방안까지도 갖게 되었다는 게 무엇보다 최고의 보상이라는 사실이다.
그동안은,
'서버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발열로 인하여 완전히 멈춰 버리는 현상을 초래했었어...'
라고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들면 공유기의 렌 선을 빼면 느려서 멈춰버린 서버 컴퓨터가 다시 복구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공유기가 문제가 있나 본데? 도데체 왜, 인터넷을 유선으로 연결만 하면 느려지는 거지..."
그렇게 혼란을 갖게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공유기를 교체하여 확인 해 볼 수도 없었다.
공유기로 사용되는 게 서버연결에서 걸림돌이 생겼다. 아무 공유기나 서버를 올려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유기는 많았지만 그 중에 서버로 연결되는 건 딱 하나였다. 똑 같은 기종이 한 대 더 있었지만 그 제품도 서버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꿔서 확인해 본 결과 실패하여 어제는 포기 선언을 하게 된다.
워낙 중대한 사안이였다.
아내가 내게 대뜸 한다는 말이,
"아직도 못 고쳤어요?"
"글쎄 어디가 나쁜지 모르겠어! 고쳤다고 생각해서 가만히 놔 두면 이틀이 못 가서 다시 발병을 하네!"